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집에 안들어와요

ㄴㄴㄴ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3-10-31 17:53:08
엄마가 4시퇴근인데 전같으면 바로 집에오시는데
요즘은 6시 넘어서 집에 들어오십니다
별 일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물어보면 마트갔다던지 아줌마들이랑 수다떨고왔대요

사실 일찍 집에 들어와도 제가 얘기는 많이 안하는 편이고 저는 공부한답시고 보통 도서관에 가있거나 강의를 듣는 편입니다

일찍 들어와도 심심하고 외로우니까 그러는 걸까요?
IP : 222.100.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시면
    '13.10.31 5:54 PM (39.7.xxx.184)

    일찍 오시는 건데요?
    퇴근 후 2-3시간 자유시간은 봐 주세요.

  • 2. 엄마는
    '13.10.31 6:01 PM (61.102.xxx.228)

    직장다니랴.. 가정돌보랴...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엄마에게 자유를 주세요
    아기들처럼 엄마올때만 기다리지말고...

  • 3. 원글
    '13.10.31 6:05 PM (222.100.xxx.6)

    평소보다 두시간정도 늦게 오시네요
    오매불망 엄마만 기다리는건 아닌데 엄마기 집에오면 할일도 없고 하니까 티비만 봐요. 설거지 청소도 별로 할게 없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밖에서 있다오는건가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08 세결여 숨은 뒷이야기 11 세결여 번외.. 2014/03/30 12,807
366707 은수가 복직이 그리 쉽게 되는게 더 신기 14 엥? 2014/03/30 5,199
366706 영양왕과 한경희 죽 만드는 쿠커 중에 어떤게 더 낫나요? 2 ... 2014/03/30 2,527
366705 세결여 결말 저만 만족하는 건가요? 전 좋은데... 37 30대 후반.. 2014/03/30 5,436
366704 세결여 최고는 슬기 8 아참 2014/03/30 2,628
366703 재능기부와 물물교환 콜라보 강진김은규 2014/03/30 1,807
366702 (세결여) 준구가 다미집에 들어가는거 보는 순간 27 ... 2014/03/30 12,269
366701 세결여괜히봤다는생각 2 2014/03/30 1,262
366700 결국은 이다미랑... 5 2014/03/30 2,692
366699 이사 이틀전 집들이닥친 남편친구들 4 기막힘 2014/03/30 1,964
366698 이지아 응원해요 21 헤이데이 2014/03/30 4,237
366697 리얼로 따지자면 빨리 재혼부터 서두를듯한데 1 준구네 2014/03/30 1,229
366696 응급남녀 국이가 세결에 나오네요 ㅎㅎ 3 국이팬 2014/03/30 3,582
366695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세요? 13 공주만세 2014/03/30 7,760
366694 결혼10주년 남편선물 뭘할까요 13 깨다탔다 2014/03/30 8,975
366693 준구를 진짜 사랑하는거..이다미가 아니라 5 세결여 2014/03/30 4,158
366692 광주요 캐쥬얼 라인중에 어떤게 이쁜가요? 2 결정장애 2014/03/30 5,140
366691 이다미 어찌됐어요??? 3 ㅡㅡ 2014/03/30 2,155
366690 지리산 처음 갑니다 도와주세요 4 지리산 2014/03/30 1,644
366689 여명의 눈동자 ost 4 엘니다 2014/03/30 1,318
366688 시댁분들 오시는데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 2014/03/30 720
366687 손목 다치면 어떻게 하나요 3 ..... 2014/03/30 1,313
366686 세결여. 6 ㅇㅇㅇ 2014/03/30 2,201
366685 성격 까칠하고 예민하신 분들.. 남편 성격은 어떤가요? 8 성격 2014/03/30 3,196
366684 뭐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너무 많긴하죠 루나틱 2014/03/30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