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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어머니는 어떠세요?...........

... 조회수 : 4,639
작성일 : 2013-10-31 17:03:11

사실 저희 시어머니신데요,,,

 

아들,며느리 오시는거 좀 귀찮아하시는거 같아요

 

3형젠데 명절,생신말곤 우리가 가는걸 사양하시고

 

어쩌다 한번 놀러가면 은근히 눈치주시는데요

 

전 한번씩 찾아뵙고 싶거든요

 

이번에 형제들이 돈모아서 여름휴가한번 다녀오자고 말나왔는데

 

각자 가라고 하셔서 흐지부지 된적도있어요

 

내가 신랑한테 엄니 계모시지? 하고 물어본적도 있을정도에요...

 

전 좀 따뜻하고 친근한 시어머니였음하고 바랄때가 있어요

IP : 1.252.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5:04 PM (121.168.xxx.52)

    호강에 겨워

  • 2. ...........
    '13.10.31 5:05 PM (218.38.xxx.58)

    왜 그려. 아들놈들 치우고 글케 사는 게 내 꿈이여......

  • 3. ..
    '13.10.31 5:06 PM (218.238.xxx.159)

    독립적이고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훌륭한 분이요
    친근함을 가장해서 남에게 피해주는 시어머들보다 백배나음
    휴가도 사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상당히 성가신일

  • 4. 이담에
    '13.10.31 5:09 PM (113.199.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럴거 같아요
    딱히 나쁜맘이 있는건 아닌데
    만사가 구찮은 타입요^^

  • 5.
    '13.10.31 5:13 PM (203.152.xxx.162)

    제가 바로 그런 타입의 시어머니가 될 것 같은데요....
    명절이며 생신이며 귀찮아요.
    음... 우리집에서 손님(아들 며느리라도 결혼하고 일가 이루었으면 손님이라 생각함) 치르는 것도 귀찮고,
    음식 만들어 먹이는 것도 자신없고.
    내 살림 며느리가 보고 어쩌니 저쩌니 뒷말 하는 것도 싫고.

    도대체 시어머니 자리는 어찌해야 되나요?
    가까와도 탈, 멀어도 탈.

  • 6. 시어머니자리는
    '13.10.31 5:13 PM (173.164.xxx.237)

    정말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정답이 없는 어려운 자리인가봅니다.
    전 나중에 시어머니되면 저런 시어머니가 되고싶은데요.

  • 7. 커피
    '13.10.31 5:14 PM (223.62.xxx.107)

    호강에 겨워222222
    진상시어머니만나보시면 아 내가 천국에 살았었구나 하실텐데...시어머니 성정이 그러신걸 어쩌나요.거기에 맞춰사는거죠.시어머니랑 놀러갈거 친구들이랑 다니거나 친정엉서니랑 다니세요..

  • 8. 혹시...
    '13.10.31 5:14 PM (1.236.xxx.42)

    시어머님 혼자 사시나요?
    저의 시어머님이 그런 모습이었어요.
    아주 독립적이시고...
    혼자이신데..외로워하시지도 않고 대단하시다~
    그리고 차갑다였는데..
    오래사귄 아저씨가 있었어요.
    집 드나들기때문에 꼭 연락하고 가거나
    오라실때만 가능했어요. 그건 아닐까요?

  • 9. ....
    '13.10.31 5:17 PM (1.241.xxx.158)

    저도 그렇게 살거 같네요. 귀찮아요.

  • 10. 저의
    '13.10.31 5:18 PM (221.139.xxx.56)

    이상형 시어머니이십니다 지방에 살고 계시고 남편 주말도 바쁘게 일하는데 자주 안온다고 삐지시고 이틀만

    전화안해도 뭔일있냐고 전화하시고...원글님이 부러울따름입니다

  • 11. ..
    '13.10.31 5:27 PM (14.35.xxx.162)

    호강에 겨워33333
    저희엄마가 그래요.
    오빠가 사는 시에 볼일 있어 가도 연락하지도 않고 집으로 바로 내려갑니다.

  • 12. 이해합니다
    '13.10.31 5:29 PM (113.130.xxx.185)

    원글님맘 이해합니다
    제 시어머니가 원글님 시어머니랑 똑 같아요
    남들은 부럽다 하는데...저희는 많이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계모에요
    하지만 집안에서 아무도 그말 안꺼내고
    어머니도 친엄마인척 하시지만
    정작 본인마음읏 친엄마 만큼은 안되나 봅니다
    제 친정엄마는 엄청 정많고 사랑많으신분이라서 너무 비교도 되구요....신랑은 그냥 기본만하라하는데 애들도 자라고하는데 너무 정도없고 집에오는것도 싫어하시니 요즘은 정말 명절만뵈네요
    친정하고 너무 비교되어서 답답합니다

  • 13.
    '13.10.31 5:32 PM (119.78.xxx.90)

    완전 부러운데요?
    친정엄마가 저러시믄 서운하지만 시어머니로선 최고네요.
    우린 친정엄만 각자 가라하시는데 시엄마가 같이 다니고싶으셔서 안달...친정시댁이 정반대인데 저에게 불리한쪽으로 반대네요. ㅋㅋㅋ

  • 14. ..
    '13.10.31 5:40 PM (222.110.xxx.1)

    전 너무부럽네요...........
    전 매주 시댁가고 해외여행이건 제주도건 모두 시댁과 함께가야해요.
    올해만 외국휴양지 한곳 + 제주도 같이다녀왔어요.
    시부모님 생신은 당연하고 도련님 생일까지 저희집에 모여서 상차려서 생일파티해야하고요.

    지난주에 아파서 시댁에 못갔더니
    이번주는 토요일엔 만나서 놀고 일요일엔 우리집에 와서 저녁먹는걸로 알아서들 결정까지 해놓으셨더라고요
    정말 부러워요 원글님.... 저랑 바꿔요

  • 15. 꽃보다생등심
    '13.10.31 5:45 PM (175.223.xxx.232)

    호강에 겨워 ~444444444444
    시어머니에게 괴롭힘 당하는 며느리들에게 욕먹어보려고 글 올리신 듯 ㅎㅎㅎ

  • 16. ah
    '13.10.31 6:00 PM (123.214.xxx.252)

    호강에 겨워555555555555
    의존적이시고
    순간순간 애기 되거나 100살 먹은 할머니되거나 자기 이득되는 쪽이면 별 행동 다하지는 시어머니 모셔봐야 앗뜨거 하실듯...

  • 17. 며느리는
    '13.10.31 6:35 PM (14.52.xxx.59)

    뭐 다 시어머니 맘에 든다고 이런글을 올려서
    애인에 계모소리까지 듣게 하시나요
    님 시어머니가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이해가 안되면 외우시면 됩니다
    며느리땜에 시어머니가 여행도 같이 가고 불러서 놀아줘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 18. 시어머님
    '13.10.31 7:06 PM (182.212.xxx.51)

    땍 저희 시어머님이시네요 저도 첨엔 말만 그러신거지했는데 아니시더군요 찾아가 뵙는더 하면 남편통ㅈ해 오지말라고 꼭 연락 다시왔었어요 그래도 되나? 남편에게 진심물은적 있는데 원래 성격 자체가 그러시대요 가끔시댁가면 본인 주방에 며느리들 오는거 싫어서 음닉 싹 해놓으시고 밥먹고 나면 빨리가길 원하시고 명절때는 제사없으니 그냥 각자 처가집가고 푹좀쉬자고 하시고..저나 동서 결혼생활10년 넘어가니 시댁일에는 정말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갑작스런 어머님의 말기암발병 그때역시도 스스로 모든걸 해결하시고 자식에게 절대 기대지 않으셨는데 마지막 모습이 전 돔 가여우셨어요 그동안 너무 각자의 삶을 살아서 가족애가 없었거든요 마지막 남은 한달에는 그동안의 서운함 가슴담아놓은거 목놓아 우시는데 정작 자식들은 대면대면했네요 저도 자식에게는 절대 기대진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머님의 마징삭모습이 제모습일것 같아 슬프긴해요 제 성격도 너무나 비슷해서요

  • 19. ,,,
    '13.10.31 8:35 PM (203.229.xxx.62)

    음식 하기 힘들어서 그래요.
    며느리보고 장 봐와서 음식 준비하라고 하면 원글님이 힘들어 하실텐데요.
    설거지 시키기도 미안 하고요.
    원글님이 집으로 어머니 초대 하시던가 음식을 만들어서 가지고 가서 대접 하시던가
    아니면 시어머니 모시고 외식하고 시댁에선 과일과 차만 마시면
    그렇게 싫어 하지 않으실거예요.

  • 20. Ppp
    '13.10.31 9:41 PM (98.69.xxx.4)

    제 시어머니랑 6개월만 바꿔보면 어떨까요?
    너무 부럽네요..
    사람이란게 자꾸 보면 싫은말 나오게 돼있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답니다
    우리집에 자주 드나들고 싶어서 전세집을 시댁1분거리에 얻어놓고 현관비밀번호까지 본인이 정한 시엄니... 정말 이혼을 부르는 시어머니입니다. 이런 시어머니를 막아주지 못하는 남편까지 세트로 미워요

  • 21. 저두
    '13.11.1 1:04 PM (121.140.xxx.137)

    저두 나중에 저럴 수 도 있다는 생각이...
    전 사람 와서 북적거리고 음식 해 주고 이런 거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과연 그 일 하는 게 좋을까 싶어요.며느리 오면 맛있는 거 해줘야 되는데 하기 싫으면 어쩌나.. 싶고
    그래서 여기 82에 보면 무슨 날에만 오가면 좋겠다고들 해서 그렇게 살아야지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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