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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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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한테 맞아죽은 아이보다가.. 이자스민이 여성가족부와 더 친한가요?

그럼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10-31 16:25:16

아래 이자스민 질문했던 사람인데,

원래 계모한테 실컷 얻어맞아 죽은 아이들 이야기를 보고

아동학대가 버젓이 일어나는 이놈의 나라인간들은 기본 복지 혜택을 뭘 하느냐.. 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렇게도 '여성'과 '아동' '가족' 복지에 힘쓴다는 여가부 여성가족부 정책이

인터넷에 떠돌길래 검색하다 보니

이자스민까지 같이 꿰어 나오더군요..

국감에서 이자스민이란 다문화용 여자가

여가부 자료와 그들 업무를 들먹이며 다른 관료를 호통치던 모습이 떠오른 거에요

갈비뼈 열 몇대가 부러져 죽어나가는 9살, 8살 아이들을 둔 개판 나라에서

무슨 선심을 엉뚱한데다가 퍼다 쓰고 있는건가요?

누가 개도국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모른다고 했나..

눈앞에서 시급한 암환자들은 제껴두고

감기환자한테 매니큐어나 칠하는 꼴값이라니..

 

굶는 아이들도 많고 가정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도 많은 판국에

그건 '그 집구석'일이라는 것인가..

다문화 다문화 다문화..

 이자스민이 5년간 받아먹을 의원비용 다 합하면 5억은 될테고

그 수하들에게 나눠지는 각종 돈 합해도 그 비용 나올텐데

정말 꼴값한다는 욕지기만 나오네요.

차라리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에 그 돈을 쓰던가..

IP : 175.211.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0.31 4:40 PM (59.86.xxx.244)

    사실 학대받는 아동은 새누리의 이익과는 별 상관이 없죠.
    하지만 새누리에게 다문화는 가난한 노총각들에게 저렴한 배우자를 보급해서 사회불안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렴한 인력의 확충을 통해 기업의 이익 또한 보장할 수 있는 일석이조, 일타쌍피의 신의 한수죠.
    (일 힘들고 임금 저렴한) 일자리가 넘쳐나는데 왜 백수로 노느냐고 한국 젊은이들을 욕하면서 외노자들 끌어들이는데요, 한국인에게 백만원이라는 임금은 혼자의 생계도 유지가 힘든 박봉이지만 외노자들에게는 각국의 생활수준에 따라 3백만원 혹은 5백만원의 고액일수 있다는 함정에 대해서는 다들 입 다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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