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1. ...
'13.10.31 1:31 PM (211.199.xxx.14)그냥 동서 없다고 생각하세요.자도 맏며느리인데 차라리 제사 지내기 싫음 절에 맞기면 되구요...
2. 그냥
'13.10.31 1:35 PM (125.178.xxx.170)님이 하세요. 명절땐 그 동서네 빼고 모이고 명절오후에 님은 친정간다 하시고 각자 집으로 보내시면 되잖아요
3. 부자되기
'13.10.31 1:38 PM (183.102.xxx.15)그런데 동서는 안오면서 서방과 자식들은 보내니문제죠.. 지난얘기 이긴한데 동서가 신혼초때 치질이심한데 돈이없어서 병원에 못가길래 서울 로오라구해서 병원비 .애기병원비 .ㅡ감기. 눈이이상해서눈치료비.수혈비까지해서 1주일잡은게 3주일이나 걸려서치료른 해줬는데 너무 배은망덕해요
4. 부자되기
'13.10.31 1:45 PM (183.102.xxx.15)다른 집맏며느리들은 이런동서가 있으면 그냥 그러러니하 시나해서요 .. 그런데 내키면오구 안내키면안오구 이런행동들 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동안어머님이 이혼안하구사는것만해도감사하다구 너무지멋대로인것을 사돈어른게 한번은 따지신다구했는데 그만 돌아가셨네요
5. 없는셈치고 살아야지
'13.10.31 1:50 PM (61.102.xxx.228)어쩌겠어요
시부모님도 안계신데 동서를 누가 길들이겠어요
저희는 큰동서가 막장이라 시부모돌아가시고 작은집인 우리집서 제사지내면서 큰동서 안보고살아요
어쩌겠어요 협조를 안하는데...6. 부자되기
'13.10.31 1:56 PM (183.102.xxx.15)그런데.. 한번씩보게되면 아무일도 없다는듯이행동하구 듣고싶지도안은데 여러가지얘기도 줄줄줄하는모습이 너무어이가 없답니다 다들 다른맏며느리들은그러려니 하시나봐요... 저는 아직 속이접은지 그게 잘안되서 여기에 글올렸어요
7. 시동생을 잡으세요.
'13.10.31 1:56 PM (121.125.xxx.60)이런 경우는 없다고 동서가 명절에 안오면 시동생도 조카들도 오지말라고 하세요.
동서하고 말 섞을 필요없어요. 시동생만 족치세요. 부부는 한편입니다.
시동생과 동서를 별개로 생각해서 대하지말고 저년놈들은 한편이다는 마음으로
시동생을 족치세요.8. 돈이 없으면
'13.10.31 2:00 PM (1.241.xxx.182)돈이 없으면 사람 맘이 참 각박해져요. 가난한 것 같은데~ 그냥 없는셈 치세요.
인간관계도 내가 돈 있어야 만나서 좋지, 돈 없는데 만나봤자 치사할듯. -_-;;9. ㅇㅅ
'13.10.31 2:02 PM (203.152.xxx.219)이런 못된 동서 같으니라고.. 저도 맏며느리고 왠만하면 손아랫동서 감싸줘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차라리 외며느리면 감수라도 하죠. 그것도 아니고.. 에휴
시동생에게 말 잘하세요. 82에서도 보면 뭐 시부모님과 안좋거나, 부부싸움을 했거나, 남편이 외도를 하면
명절이고 뭐고 본인들은 안가고 남편들만 보내던데요. 그리고 댓글들도 다 그리하라 잘한거다 얘기해주고요.
그럼 나머지 동서들은 뭔죄로 그걸 다 감당하냐고요. 입이라도 더는것도 아니고, 애들하고 자기 남편은 명절에 보내서 일손은 늘려놓고.......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합리적으로 행동해야죠..10. 부자되기
'13.10.31 2:07 PM (183.102.xxx.15)가난은 과거구요 지금은 사업해서 저희보다훨씬낫답니다.. 근데 형과동생이쓰겠지라는 기대심리가크구요.. 시동생두 자기부인을 이겨먹지못하더라구요
11. 이런거 보면
'13.10.31 2:20 PM (220.76.xxx.72)저 같은 동서를 둔 큰 형님은 복 받은거란 생각 드네요.. 어째 저러고도 뒷통수가 안가려울까요?
12. 저라면
'13.10.31 2:24 PM (61.84.xxx.86)아예혼자 다 하시고 영원히 안볼거 아니시라면
불러다 따끔하게 말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동서입장 들어보시고 님의 입장에 대해 확실하게 말하세요
동서가 많이 기본이 안된 여자네요13. 저런여자가
'13.10.31 2:31 PM (183.96.xxx.97)때금하게 이야기 한다고 들을 여자가 아니에요
차라리 시동생한테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명절에 애들 하고만 올거면 오지 말라고 하고요14. 부자되기
'13.10.31 2:31 PM (183.102.xxx.15)대화가 자기말만하는동서랍니다.. 상대방이말이아직안끝났는데도 말꼬리자르고 자기말만해서 시동생이 혹시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아니냐구도했어요 근데 일을하면 진짜로 잘하는데ㅣ 이런어이없는행동들을하니 자기위에 아무도없는것같다구생각하나봐요 실제로나이가 제일어리면서..
15. ,,
'13.10.31 2:39 PM (72.213.xxx.130)포기하시고 시댁 제사이니 시동생한테 돈으로 하라고 하거나 아예 애들 데리고 올 생각 마라고 하세요.
16. ...
'13.10.31 9:48 PM (203.229.xxx.62)제사만 원글님댁에서 지내고 명절은 각자 지내자고 하세요.
명절 제사는 없애거나 원글님댁 식구만 간단하세 조촐하게 준비해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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