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추운게 아니에요
아니 추워요.
단지 추운게 아니라 무서워요
추워서 무서워요
겨울이 추운게 아니에요
아니 추워요.
단지 추운게 아니라 무서워요
추워서 무서워요
그래서 저도 항상 여름이 좋아요..
미친 듯이 더워도..
겨울이 싫어요
너무 추워서......
큰일이에요
애들이 아파서 무서워요 ㅜ ㅜ
정말 계속~~~ 아파요
여름엔 절대안아프고
지금 돌아다니는데 햇살은 따스해도 바람이 차서 팔다리가 굳어져서 말안들어요겨울 저도 무서워요 운동이 답인듯해요
추운게 세상에서 잴 무서워요.
죽고싶을 만큼 무서워요.
저두요. 추운게 젤 무서워요.
정말 춥다는 표현이 무색하네요. 너무 싫어요. 추위가..;;
그래도 요즘 옷이랑 양말같은것들이 그나마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옛날엔 지금보다 덜 춥다곤했지만 그냥 보통 얇은
청바지 맨다리에 입고 돌아 다녔었잖아요
어그부츠도 없었고..
방풍텐트에 기모내복도 단단히 준비하고
양털있는 조끼에다 수면바지입고 오리털패딩양말로
중무장할려고요
전기방석 이것도 낮에 혼자 있을땐 참 요긴하네요
저도 동감이요..
더구나 길기까지 하잖아요.. 추운게 젤 시러요..
겨울 2달동안만이라도
따뜻한 나라로 피신가고 싶어요
아님 남부지방에라도 가고 싶어요
서울 정말 추워요
없는사람에겐 지옥 그자체죠
그 많은 방한제품들이 있음 뭐해요 집이 도무지 방한이 안되는데..
물가도 오르고
부가세까지 오르네마네하고 고물로 밥이라도 먹는 노인들은 그나마 수입도 줄게될텐데
어찌 투표를 그따위로 하셨는지요???
겨울 추위가 무섭기도 하지만 눈 내릴까 정말 겁납니다.
자차없이 출퇴근 불가능한 지역이고 왕복 3시간거리라 눈 온다는 예보에
잠 설쳐요.
정말 싫고 무서워요.
나갈땐 옷 몇개씩 입고 목도리 둘둘말고,모자쓰고,추워서 씻기도 싫고,,,
겨울되면 저는 노숙자 삘~~~되요.
저 회사 그만뒀는데. 사무실이 엄청추웠는데. 다행이라는....대신 낮에 혼자 보일러 못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