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소에 바세티 침구드라이맡겼는데 엉망으로 왔어요..ㅠㅠ

요가쟁이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3-10-31 11:37:57

지난주에 바세티매장가서 킹 세트 침구 샀거든요.

 

근데 매장매니저가 이불 사용전에 한번 세탁소에 가서 기름 드라이 맡기면

 

더 윤기 오래가고 부드럽게 쓸 수 있다고 해서..

 

일부로 세탁소에 가서 기름드라이 해달라고 얘기하고 왔어요.

 

세탁소에서는 원래 이불은 물빨래 한다고 해서...제가 매장에 다시 전화해서 확인한다음에

 

다시 세탁소에다가 기름드라이로 해달라고 분명히 이야기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불받아왔는데...아무래도 기름드라이가 아니고 그냥 물빨래 한것 같아요.

 

첨에 매장에서 배송받았던 이불은 엄청 부드럽고, 윤기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살짝 광나기까지 했구요...

 

근데 오늘 세탁소에서 받아온 이불은 윤기가 안나고, 광은아예없고 부드러운것도 처음만 못해요..

 

그리고 피죤냄새라고 하나요..약간그런 냄새도 나구요..ㅠㅠㅠ

 

이거 세탁소에 전화해서 뭐라고 따져야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써야하는지요..ㅠㅠ

IP : 221.163.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기뉴
    '13.10.31 11:42 AM (49.98.xxx.189)

    아마 물빨래 한 거 아니냐고 하시면 100% 드라이한거 맞고 피존냄새가 나는 이유는 드라이 기름냄새 역하다고
    고객들항의가 많아서 탈취제같은거 뿌렸다는 식으로 둘러댈거에요

  • 2. dma
    '13.10.31 11:52 AM (121.130.xxx.202)

    세탁소에 한번 더 확인하시고, 죽어도 드라이 했다고 하면 세탁소에 미리 내용증명 보내시거나, 세탁소에서 녹음하겠다고 하고 드라이 했다고 말하는것과 원글님이 업체 검사결과 물세탁으로 확인되면 전액배상청구하겠다고 이야기하는걸 동영상 촬영 또는 녹취해두시구요.
    판매처에 드라이 했음에도 제품 상태가 엉망이라고 교환이나 환불 요청 하세요.
    그러면 업체에서 검사를 할거에요. 드라이 했는지 물세탁 했는지. 그래서 드라이로 판명나면 교환,환불 해줄거고 물세탁으로 나오면 세탁소에 청구하세요.

  • 3.
    '13.10.31 11:56 AM (218.235.xxx.144)

    요즘 세탁소는 드라이맡기면 왜 물빨래를 많이 할까요?
    드라이비는 엄청 받으면서 ㅠ
    저도 새거 겉감 면인 솜패딩 맡겼다 수축되고 팔 안감나오고
    미치는지 알았네요
    세탁비 안받긴했지만 옷이 이상해졌다는 ㅠ

  • 4. ????
    '13.10.31 12:29 PM (1.231.xxx.30)

    저 역시 백화점 직원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바세티 침구 사용중인데 드라이세탁 들어 본적도 없구요 물세탁해서 새것처럼 잘 사용중입니다. 바세티 면이 그래서 좋을건데...

  • 5. 호랭연고
    '13.10.31 12:36 PM (203.228.xxx.40)

    이상하네요. 저도 바세티 쓰는데 그러말 들은적 없는데요. 그냥 마구마구 빨래 잘 돌리면서 사용중입니다. 드라이세탁하라는말 들은적도 없고 물세탁해서 쓰는데도 좋아요. 면도 좋고..

  • 6. 저기요
    '13.11.4 10:45 AM (61.82.xxx.136)

    저도 최근에 바세티 침구 구매했는데 세탁소 맡기란 얘기 일절 못 들었어요.
    근데 묻어가는 질문인데 바세티 침구 막 빨아도 헤지거나 색상 죽는 거 없나요?
    이불 사려고 벼르다가 바세티 말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생각보다 지출 비용 많이 들어도 걍 5년은 써야지 하면서 구매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42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6,990
328341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23
328340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664
328339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064
328338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1,986
328337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887
328336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20
328335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689
328334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886
328333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20
328332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06
328331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18
328330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02
328329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693
328328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670
328327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245
328326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248
328325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37
328324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22
328323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06
328322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200
328321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273
328320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00
328319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447
328318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