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들은 집안일 하면서 가장 귀찮은게 뭔가요?

궁그미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3-10-31 11:32:48

 

전 빨래널기요.. 정말 귀찮더라구요.

 

집에 이거 하나 두면 집안일이 수월해진다 이런거 있나요??

 

IP : 125.136.xxx.1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1:34 AM (218.38.xxx.127)

    전 바닥청소.... 물걸레질...넘 싫어요.....................

  • 2. 부엌
    '13.10.31 11:34 AM (180.65.xxx.29)

    정리요 ...이건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3. 으음
    '13.10.31 11:35 AM (223.62.xxx.67)

    와이셔츠 다리기요
    한여름엔 더 싫어요
    근데 돈 있음 세탁소 보내면 되더라구요
    그 돈 아까워 그냥 오늘도 다립니다 ㅎㅎ

  • 4. 동감
    '13.10.31 11:35 AM (39.118.xxx.94)

    저도 빨래 너는 거 싫어요ㅠ

  • 5. ㅇㅇ
    '13.10.31 11:36 AM (218.238.xxx.159)

    네 빨래널기가 젤 재미없고 귀찮은 일 맞아요

  • 6. 흐음
    '13.10.31 11:36 AM (175.196.xxx.85)

    화장실 청소요..변기 닦고 바닥청소하는 게 제일 싫어요..

  • 7. ^^
    '13.10.31 11:37 AM (125.181.xxx.153)

    저도 빨래 널고 정리하는 것~~건조기 지르고 싶어요^^

  • 8. 저는
    '13.10.31 11:37 AM (118.37.xxx.32)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는거..넘 귀찮아요..

  • 9. ..
    '13.10.31 11:38 AM (115.178.xxx.208)

    청소- 바닥 물걸레질, 화장실 청소

    빨래 너는건 싫은데 - 건조기 구입해서 해결됏어요.

  • 10. ..
    '13.10.31 11:38 AM (218.52.xxx.130)

    빨래 널기가 귀찮아서 건조기 들였더니 마른거 꺼내 개는게 제일 귀찮아지더군요. ^^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재활용품 내다 버리는거요.

  • 11. 푸들푸들해
    '13.10.31 11:40 AM (68.49.xxx.129)

    당근 바닥청소죠..

  • 12. 저는
    '13.10.31 11:41 AM (222.104.xxx.234)

    정리하기요. 미치겄어요 누가우리집 정리좀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그러면 제가 다른것다해드릴수있는데 애기도잘봐요

  • 13. hide
    '13.10.31 11:44 AM (59.24.xxx.111)

    빨래 널고 정리하는거....

  • 14. 도와주세요
    '13.10.31 11:44 AM (222.104.xxx.234)

    제일어려운것 ...영수증 메모지
    이런것들 어찌정리하시나요

    안버리고 모았더니구석구석 영수증 메모지네요.
    에휴~

  • 15. 럭키№V
    '13.10.31 11:44 AM (118.91.xxx.34)

    실내에서 건조대에 너는 건 귀찮고 싫은데 밖에 햇빛 쬐가며 너는 건 상괘하고 좋아요~^^

  • 16. 아웃겨
    '13.10.31 11:46 AM (211.36.xxx.178)

    후빈다는표현 넘웃겨요 ㅋ

  • 17. ..
    '13.10.31 11:48 AM (1.246.xxx.90)

    빨래 너는거는 항상 기분 좋은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게 제일 싫어요.

  • 18. ,,
    '13.10.31 12:00 PM (175.113.xxx.57)

    걸레 빨기요...
    걸레 전용 세탁기 작은 거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아~~그리고 빨래 개는 건 좋은데 각자 맞게 제자리 서랍에 가져다 넣어 두는 거요...

  • 19. 청소
    '13.10.31 12:00 PM (175.115.xxx.225)

    전 오히려 빨래 널고 개는건 괜찮은데
    청소 ;; 음쓰 ;; 다림질 ;; 완전동감!!!

  • 20. 설거지요
    '13.10.31 12:06 PM (124.61.xxx.59)

    밥 한끼 해먹고 나면 설거지가 산더미... ㅠㅠ 청소는 잘해요.

  • 21. ggg
    '13.10.31 12:09 PM (110.9.xxx.176)

    1. 손걸레질에 그 걸레 빨기 싫어요
    2. 다림질 싫어해서 일부러 재미있는 드라마 할때 다려요
    다른건 미루지 않고 그냥저냥 하는데 위 두가지는 자꾸 미루게 되요.

  • 22. ...
    '13.10.31 12:13 PM (211.199.xxx.14)

    전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버리는게 젤 귗낳아요.

  • 23. ,,,
    '13.10.31 12:18 PM (1.246.xxx.3)

    정리만잘하면 청소거의 다한거같아요

  • 24. 진짜!!!!!!
    '13.10.31 12:25 PM (1.240.xxx.251)

    음식쓰레기 버리는거요...9층서 1층 내려가는거 넘 싫어요.냄새도 싫구...카드들고 나가는거도 싫구..

    빨래너는게 훨좋아요,,,,저것만 아님.전 다 잘해요,ㅋㅋㅋㅋ

  • 25. 진짜!!!!!!
    '13.10.31 12:26 PM (1.240.xxx.251)

    앗...다림질 추가요..

  • 26. ....
    '13.10.31 12:34 PM (210.204.xxx.34)

    쌀씻기....
    -_-
    딴건 다 괜찮은데 진짜 쌀씻기....--

  • 27. 저는
    '13.10.31 12:35 PM (61.79.xxx.76)

    빨래 널기는 남편 담당, 가끔 애들이 도와서 하더군요
    제일 싫은 거 청소기로 청소하기
    물걸레질은 그나마 하겠는데 이게 안 돼서 청소 못해요

  • 28. ...
    '13.10.31 12:35 PM (182.224.xxx.137)

    걸레 빠는거요.

    그리고 싱크대 수조 청소요.

    물기없이 다 닦아놔도 금새 물자국. 하아... 청소한 보람이 너무 잠시에요.

  • 29. 우리
    '13.10.31 12:38 PM (223.62.xxx.1)

    우리 서로 만나서 돌아가며 각자 집 가서 본인니 젤 잘하는 일 해주기 어때요?
    저는 빨래 진짜 잘 너는데...걸레질은 무쟈게 싫어해요
    오죽하면 남편이 저 빨래 널때 노래불러요
    당신은 빨래 널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개사곡 ㅋㅋㅋ)
    세탁기에 빨아서 바닥에 수건 한장 깔고 빨래 착착 개어서 맨 위에 다시 수건 한장 덮고 밟아요
    그리고 나서 옷걸이에 걸어 말려요
    빨래 갤때 쓰는 전용 수건도 있는데....
    빨래 갤때 바닥 지저분하면 빨래가 지저분해지니 그부분만 물걸레질 하는데 그거 보고 남편이 저 노랠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제발 빨래 너는 시간의 반을 줄여 걸레질을 하면 집이 광 날거라고...주말엔 남편한테 빨래 널게 물걸레질 좀 해줘요...하면 남편이 궁시렁궁시렁...

  • 30. 식재료 손질..
    '13.10.31 12:51 PM (116.39.xxx.32)

    이거땜에 요리하기가 싫어여 ㅠㅠ

  • 31. ...
    '13.10.31 1:05 PM (125.128.xxx.116)

    저도 야채손질요.. 마늘 빻기, 부추 다듬기 등등

  • 32. ...
    '13.10.31 1:23 PM (58.233.xxx.82)

    바닥청소, 음식물쓰레기 처레, 다림질이요~~

  • 33.
    '13.10.31 1:35 PM (121.168.xxx.210)

    요리다하고 까스렌지 닦는거요ㅠㅠ 아 귀찮어ㅠㅠ

  • 34. 오 시러o
    '13.10.31 2:05 PM (80.203.xxx.54)

    변기청소요. 너무 싫어요. 다림질은.... 싫은데 제가 내킬 때만 합니다. 하지만 변기는 내가 내킬때만 하면 너무 드럽잖아요 ㅠㅠ

  • 35. ㅇㅇ
    '13.10.31 2:33 PM (106.243.xxx.131)

    다림질
    그 담 걸레질

  • 36. 살림고수되고픈이
    '13.10.31 2:50 PM (64.110.xxx.20)

    식기세척기에서 그릇 꺼내 매번 찬장에 넣는게 무지 귀챦아서 식기세척기에서 바로 써요 ㅋㅋ

  • 37. ,,,
    '13.10.31 10:08 PM (203.229.xxx.62)

    저도 화장실 청소요.
    변기와 바닥 타일 사이 쪼그리고 앉아서 치솔로 닦을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99 뱃살 좀 있는 스키니진 애호가분들 9 ㅇㅇ 2013/12/10 2,355
328898 미국 초딩들 도시락 어떻게 싸보내세요? 8 ㅋㅌㅊ 2013/12/10 2,069
328897 스마트폰에서도 카톡이 아닌 메세지도 안읽으면 상대방이 알아요??.. 7 000 2013/12/10 1,249
328896 [속보]코레일 이사회,수서발 KTX 법인 설립 만장일치 의결 17 // 2013/12/10 2,221
328895 수서발 KTX 의결됐다네요. 나라가 미쳤군요 9 ... 2013/12/10 1,914
328894 50.60대 할머니 옷 쇼핑몰 어떨까요? 창업 9 의견 2013/12/10 3,929
328893 시금치 나물 간 뭘로하나요? 13 시금치 2013/12/10 2,175
328892 꿈해몽이요 1 돌아와볼턱아.. 2013/12/10 433
328891 일곱살 여아 합기도 사범님이 무섭대요ㅜㅜ 6 어쩌죠? 2013/12/10 1,292
328890 어제 김구라 힐링캠프 보신분? 6 ㅇㅇ 2013/12/10 2,953
328889 외국인의 남자친구 과 흔드는 남자 mindel.. 2013/12/10 934
328888 공공건물 자판기커피 뽑으러 매일 드나드는거 5 오케이 2013/12/10 1,245
328887 항공교통학과에 대해 아시는 분~ 1 ㅇㅇ 2013/12/10 762
328886 초등맘들에게는 좋은 정보*^^* 3 violet.. 2013/12/10 1,092
328885 대만 일정이랑 좀 봐주세요(음식추천도 부탁해요) 5 죄송급해서 2013/12/10 945
328884 2개월 신생아 가끔 발과 입을 떱니다.. 2 2개월 신생.. 2013/12/10 1,158
328883 코레일 이사회, 수서발KTX 운영회사 설립 의결(1보) 3 민영화시작 2013/12/10 586
328882 집 안에 노란 솜 (유리섬유) 보여도 되나요? 6 미국아파트 2013/12/10 2,024
328881 방법을 구해요.. 1 나일론 2013/12/10 420
328880 창신담요가 최선인 줄 알았는데 6 pj 2013/12/10 2,825
328879 스위스 국영방송, 韓 시위대 박근혜 사퇴요구 3 light7.. 2013/12/10 653
328878 자기 치아로 사시는 분 많나요? 5 ... 2013/12/10 1,409
328877 루나틱이랑 220.70 싸질러놓은똥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12 2013/12/10 984
328876 38개월 아들 너무 귀여워요. 14 엄마 2013/12/10 1,648
328875 예비중2 어떻게 준비시켜야 되나요? 1 중2 2013/12/10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