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는데요~~
씽크대를 새로이 하는데 기존 유리상판 가스렌지와 오븐을 쓰고 있거든요~~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들고가고 싶은데......
이사가는 집엔 따로 주방에 빌트인으로 놓아야 할 것 같아서 차라리 주방베란다에 놓으면 어떨까하는데...
그렇게 쓰시는 분도 계시나요??
그러니깐 빌트인 설치 말고 베란다에 설치하는거죠.....
냄새가 안나서 좋을듯 한데.....
오븐깜빡하고 계속 켜 놓으면 불이 나나요??
이사를 가는데요~~
씽크대를 새로이 하는데 기존 유리상판 가스렌지와 오븐을 쓰고 있거든요~~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들고가고 싶은데......
이사가는 집엔 따로 주방에 빌트인으로 놓아야 할 것 같아서 차라리 주방베란다에 놓으면 어떨까하는데...
그렇게 쓰시는 분도 계시나요??
그러니깐 빌트인 설치 말고 베란다에 설치하는거죠.....
냄새가 안나서 좋을듯 한데.....
오븐깜빡하고 계속 켜 놓으면 불이 나나요??
저는 인지 상정이라고....뭐..불편 하다고 도 하겠지만..또 해선 안될꺼라고 생각치는 않아요.
저희 아파트가 노후해서 그런지...노 부부가 청국 장도 자주 끓여 드시고 ...
담배 냄새도 올라와요.
뭐 짜증 날때도 있지만..사람 사는 곳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내 아무리 조심해도...남이 불편을 느낄 일이 왜 없겠나요.
오븐에 하루종일 생선을 굽는 것도 아닌데요.
물론 빵 냄새도 싫다는 사람은..있겠지요...
불편하지 않으며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오븐에 냄새 심한 음식 그다지 안 하잖아요.
오븐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연기 피우며 음식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희집은 7년전 처음 이사와서부터 주방에 도저히 놓을 데가 없어서 주방옆 베란다에 선반 놓고 전자렌지, 미니오븐 두고 써왔어요.
빌라고 2층이라 베란다 창문 거의 열지 않고 사니까 상관 없기도 하지만 오븐에 음식 익힌다고 냄새 많이 나고 그러지 않아서 괜챦던데요.
ㅋㅋ님 말씀이 여기선 정답 ㅋㅋㅋㅋ
사람 사는데 지나친 경우 아니면 어느 정도 이해하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도 뒷베란다에 오븐 두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쓰는 사람들 있어요
다만 날이 추우니 온도 올라가고 내려올 때 좀 차이가 나나봐요
그렇게 쓰는 집 많아요.
저희 4남매중에 저 빼고 나머지 3형제 그렇게 하고 삽니다.
빌라 꼭대기 층이고 베란다도 넒어서 가져다가는 놨는데..
그냥 걸리적거리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