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을 주방 뒷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네스퀵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3-10-31 10:20:40

이사를 가는데요~~

씽크대를 새로이 하는데 기존 유리상판 가스렌지와 오븐을 쓰고 있거든요~~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들고가고 싶은데......

 

이사가는 집엔 따로 주방에 빌트인으로 놓아야 할 것 같아서 차라리 주방베란다에 놓으면 어떨까하는데...

그렇게 쓰시는 분도 계시나요??

 

그러니깐 빌트인 설치 말고 베란다에 설치하는거죠.....

냄새가 안나서 좋을듯 한데.....

오븐깜빡하고 계속 켜 놓으면 불이 나나요??

 

 

IP : 14.43.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0:52 AM (121.162.xxx.172)

    저는 인지 상정이라고....뭐..불편 하다고 도 하겠지만..또 해선 안될꺼라고 생각치는 않아요.
    저희 아파트가 노후해서 그런지...노 부부가 청국 장도 자주 끓여 드시고 ...
    담배 냄새도 올라와요.

    뭐 짜증 날때도 있지만..사람 사는 곳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내 아무리 조심해도...남이 불편을 느낄 일이 왜 없겠나요.
    오븐에 하루종일 생선을 굽는 것도 아닌데요.
    물론 빵 냄새도 싫다는 사람은..있겠지요...

  • 2. 쓰는 사람이
    '13.10.31 11:17 AM (112.217.xxx.123)

    불편하지 않으며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오븐에 냄새 심한 음식 그다지 안 하잖아요.

  • 3. 찬성이요
    '13.10.31 11:25 AM (164.124.xxx.147)

    오븐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연기 피우며 음식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희집은 7년전 처음 이사와서부터 주방에 도저히 놓을 데가 없어서 주방옆 베란다에 선반 놓고 전자렌지, 미니오븐 두고 써왔어요.
    빌라고 2층이라 베란다 창문 거의 열지 않고 사니까 상관 없기도 하지만 오븐에 음식 익힌다고 냄새 많이 나고 그러지 않아서 괜챦던데요.

  • 4. ..
    '13.10.31 11:55 AM (59.15.xxx.184)

    ㅋㅋ님 말씀이 여기선 정답 ㅋㅋㅋㅋ

    사람 사는데 지나친 경우 아니면 어느 정도 이해하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도 뒷베란다에 오븐 두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쓰는 사람들 있어요

    다만 날이 추우니 온도 올라가고 내려올 때 좀 차이가 나나봐요

  • 5. ..
    '13.10.31 12:27 PM (218.52.xxx.130)

    그렇게 쓰는 집 많아요.
    저희 4남매중에 저 빼고 나머지 3형제 그렇게 하고 삽니다.

  • 6. 저희는
    '13.10.31 12:43 PM (121.162.xxx.239)

    빌라 꼭대기 층이고 베란다도 넒어서 가져다가는 놨는데..
    그냥 걸리적거리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67 저희집 김치찌개 좀 살려주세요 너무 짜요 ㅠㅠ 12 짜도너무짜ㅠ.. 2013/12/18 6,010
332166 자존감이 너무나도 낮은 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극복해나가야할까.. 11 자존감 2013/12/18 3,003
332165 정말 좋은 시절 맞나요? 5 정말 2013/12/18 1,052
332164 탈모 대부분 유전 아닌가요? 19 2013/12/18 3,435
332163 고혈압일까요? ㅜㅜ 2 2013/12/18 1,350
332162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는 건가요? 20 미역국 2013/12/18 3,803
332161 서울역 근처 2 도와주세요 2013/12/18 748
332160 “이건 ‘의료 민영화’ 전 단계가 아니라 그냥 ‘의료 민영화’다.. 1 민영화반대 2013/12/18 1,060
332159 체포영장 발부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1 .. 2013/12/18 874
332158 em으로 변기청소...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ㅠ 1 ... 2013/12/18 1,979
332157 저희동네 택배배달해주시는 분 여자예요 11 ... 2013/12/18 2,087
332156 입학하는 중학생 선물 2 귤차 2013/12/18 971
332155 어수선한 이와중에 질문드려요 스키준비물 2013/12/18 527
332154 백혈촛대전구를 led촛대로 바꿨어요 5 절전 2013/12/18 1,141
332153 고민고민....고쳐쓰나,,없애나,, 3 침대를어쩔 2013/12/18 756
332152 화장실 바닥 배수구 주위에 물기가 자꾸 생기는데... 1 문제 2013/12/18 994
332151 컴퓨터 추천바랍니다.. 3 비전맘 2013/12/18 763
332150 우리의 엄마들은 왜 우릴 그토록 학대했나 6 용서는개뿔 2013/12/18 3,366
332149 자궁안에 물혹같은게 2년동안 안없어지고, 커지지도 않았다면? 11 자궁검사 2013/12/18 3,289
332148 일베의 차원이 다른 논리 5 ... 2013/12/18 999
332147 '안녕들 하십니까' 열기 뒤에 반기 1 세우실 2013/12/18 1,084
332146 구남친들의 결혼과 그 와중의 깨달음..? 7 2013/12/18 3,599
332145 별에서온 그대..12살 딸아이가.보기에 어떨까요 12세 아이.. 2013/12/18 560
332144 질염에 질세정제 도움되나요?? 5 코코 2013/12/18 5,233
332143 VIP 공항 이용 때 미화원들에게 숨어 있으라고 말해 파업 12일.. 2013/12/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