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자전거는 하체만 튼실해지나봐요

ㄱㄴㄷ 조회수 : 13,159
작성일 : 2013-10-31 10:04:24
실내자전거 3개월째 매일 한시간씩 타고있어요ᆞᆢ티비보며 빠르게 약간 힘들게타는데요ᆞ제가 뱃살 옆구리 가슴쪽이 살이 진짜많이 모여있고 하체는 살집없어서 허벅지도 얇은 완전 상체비만입니다ᆞ그런데 한시간 빨리걷기를 하면 배에 힘이가지며 배쪽이 운동 된다는 느낌이 만히 드는데 한시간 자전거를 타면 전혀 배쪽에는 무리가 안가네요 허벅지 종아리만 힘이가는게 느껴져요ᆞᆢ그래서인지 3개월동안 상체살은 안빠졌고 배도 여전히 만삭이고 하체는 오히려 전보다 근육붙어 튼실해진 느낌입니다ᆞ 실내자전거가 집에서는 제일 무난한데 그냥 헬쓰장 런닝머신으로 운동해야할까요 아님 실내자전거로 배나 상체도 관리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3개월동안 무게감량은 약간했지만 상체살은 그대로고 하체살은 더 근육붙어 예전보다 튼실해보여요ㅜㅜ도움주시길요
IP : 211.201.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육을
    '13.10.31 10:06 AM (202.30.xxx.226)

    풀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경륜선수들이 대회 마치고나면 허벅지가 몇cm 늘어나있다고 하잖아요.

    강도를 약하게 해서...돌리는 횟수를 늘리시고 마지막엔 꼭 다리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 2. 111111111111
    '13.10.31 10:10 AM (112.144.xxx.209)

    사이클 선수들처럼 엎드려서 배에 힘주고 타면 뱃살은얼추 빠져요.
    허리도 강화되고 다리힘도 엄청 들어요.
    대신 허벅지 살은 더 팽배해진다고 할까 ㅠㅠ 종아리는 얍상한데
    허벅지가 말벅지가 돼요 ㅋㅋ

  • 3. ///
    '13.10.31 10:12 AM (115.126.xxx.100)

    힘들게 타면 안돼요~
    제일 낮은 단계, 힘들지 않은 단계로 최대한 빨리 돌려야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요.
    돌리는데 힘이 들어가면 다리 근육만 붙어요.

  • 4.
    '13.10.31 10:20 AM (220.72.xxx.136)

    자전거는 엉덩이랑 허벅지 라인 탄탄하게 만들어요.
    군살을 빼면서 탄탄해지죠.
    허벅지라인 안이쁜 분들이 하면 효과 봐요.
    그런데 상체는 그닥..
    차라리 윗몸일으키기나 복근운동 같은게 더 좋지 않을까요?

  • 5. 실내자전거 타기
    '13.10.31 2:05 PM (112.156.xxx.44)

    저는 꼭 타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77 피겨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여쭙니다 10 피겨 2013/12/07 1,758
327876 카톡에게 전화걸기 삭제할 수 있나요? 카톡 2013/12/07 788
327875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심란 2013/12/07 3,568
327874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1,904
327873 빙상위의 발레... 2 갱스브르 2013/12/07 1,848
327872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클린 2013/12/07 943
327871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어릿광대 2013/12/07 15,542
327870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심각 2013/12/07 5,485
327869 마오는 나오나요? 9 못난이 2013/12/07 2,418
327868 정작 김연아 선수는 의상 신경 안 쓴 듯...ㅎㅎㅎ 22 ... 2013/12/07 7,923
327867 고양이 머리크기 5 ㅇㅇㅇ 2013/12/07 1,200
327866 사람한테 당한 사례 모아봐요 3 행복 2013/12/07 1,820
327865 참 어떻게 고대 물리학과를 한양공대 따위와 비교하는지.... 16 샤론수통 2013/12/07 7,007
327864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796
327863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435
327862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296
327861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088
327860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30
327859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37
327858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07
327857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38
327856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08
327855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198
327854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852
327853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