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을때 놀아본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되기 쉬운가요?어느쪽일까요?

asd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3-10-31 09:46:05

젊을때

너무 지나치게 클럽을 다니면서 원나잇등등

가볍게 노는 아이들 말고요

그냥 여러남자랑 연애 많이 하는 아이들정도요

어장관리도 좀 많이 하면서...

이런것도 논다고 할수는 있는가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놀아본 아이들이

나이들면 정착해서

한 사람한테 성실한 가능성이 더 높나요??

아니면 오히려

연애하던 습관이 있어서

더 한 남자에 만족못할 가능성이 높나요??

물론 사람 나름이겠죠??

IP : 125.18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9:49 AM (218.52.xxx.130)

    그건 정말 한마디로 딱 잘라 이렇다 못해요.
    양쪽 케이스 다 봤거든요.

  • 2. 음..
    '13.10.31 10:08 AM (116.36.xxx.9)

    제가 아는 여자는요, 결혼 전에 많이 놀다가 성실한 남자 만나 결혼 후엔 자식 잘 키우며 조신하게 살아요.
    근데 마음 속의 욕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가 보더군요.
    가끔 문득 잠재된 욕망이 스멀스멀 되살아나 힘들다고 말하더군요.

  • 3. 제각각
    '13.10.31 10:33 AM (220.73.xxx.251)

    사람 나름.

    대학때 두세달 마다 남친 갈아치우던 친구 하나는 조건 좋은 남자와 결혼했는데 조신하게 잘 살고 있어요.

    날라리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연구소 취업했다가 박사출신 연구원하고 결혼했는데 이혼했구요.

    그런데 어떤 남자와 결혼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날라리 친구가 결혼했던 연구원은 좀 바람둥이 같았거든요.

    성실하고 괜찮으면 그에 맞춰 살고 좀 개차반이면 살기 힘들죠 뭐.

  • 4. 주변에
    '13.10.31 10:37 AM (125.186.xxx.25)

    그런 인간들 아는데요

    역시 그버릇 개 못주던데요?

  • 5. ??????
    '13.10.31 10:42 AM (218.238.xxx.159)

    이런게 왜 궁금한거에요??/도대체?
    남의 인생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02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2,939
316001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734
316000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103
315999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597
315998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609
315997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 5년째 초보.. 2013/11/05 1,459
315996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재미있나요? 쿵덕쿵덕쿵 2013/11/05 447
315995 코스트코 .. 2013/11/05 692
315994 유럽여행 패스구입...도와주세요 5 유럽 2013/11/05 586
315993 요즘은 학습지에서 해부 실습도 해주네요 1 2013/11/05 614
315992 수상한 가정부-재미있게 보시는 분~~ 4 재미있나요?.. 2013/11/05 915
315991 부산에 악관절 잘보느 병원 추천 바래요 4 깔끄미 2013/11/05 1,867
315990 운전자도 잘 모르는 도로교통법규 Tip - U턴편 1 좋네요 2013/11/05 1,188
315989 소니 rx100과 rx100 2 차이점은 2 ... 2013/11/05 757
315988 방화쪽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어요.. 2 정말정말 2013/11/05 827
315987 수능날 중학교도 학교 안가나요?? 7 ㅡㅡㅡㅡㅡㅡ.. 2013/11/05 2,586
315986 겨울에 부산여행 볼거리 있을까요? ᆞᆞ 2013/11/05 1,704
315985 김치전 잘 하고 싶어요. 5 비율알려주시.. 2013/11/05 2,252
315984 노는 딸아이의 변명 12 2013/11/05 3,182
315983 판타스틱~이 반복되는 가사 어떤 노랜가요? 5 급해요 2013/11/05 1,367
315982 아이들 놀이터에서 다툼...이게 잘 한 걸까요? 놀이터 2013/11/05 810
315981 ‘다카키 마사오’ 등 박근혜 대선후보 측 비난한 네티즌 ‘무죄’.. 4 참맛 2013/11/05 651
315980 응답하라 90년대, 방송반의 추억 2 깍뚜기 2013/11/05 1,339
315979 흙침대는 흙표가 좋은가요? 2 질문 2013/11/05 4,717
315978 유럽 거주하면서 개 키우는 분 계신가요^^ 애견 2013/11/05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