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가 한국의 국정원 선거개입 및 윤석렬 검사의 외압 폭로를 보도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한국 정부와 투쟁하는 밀양 송전탑 투쟁 관련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정상추 번역으로 아고라에 올려졌으니 방문하시어 댓글, 추천 그리고 공유로 보다 많은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NYT 밀양주민 ‘나를 죽이고 가야 할 것이다’
-연이은 한국 관련 보도, 밀양 송전탑 사태 상세보도
-정부 필사적, 송전선 연결 고리원전 해외 수출 모델
NYT 밀양주민 ‘나를 죽이고 가야 할 것이다’
-연이은 한국 관련 보도, 밀양 송전탑 사태 상세보도
-정부 필사적, 송전선 연결 고리원전 해외 수출 모델
침묵하고 외국언론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만날 수 있군요.
그러나 밀양사태를 전통과 현대의 충돌이라 본 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원전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한 저항이 단순히 전통과 현대의 충돌은 아닐텐데..
이명박때 용산을 보는것같네요
이 기사제목보고.. 의아함..이게 단순히 전통과 현대의 충돌은 아닌데..
감사합니다 전 하나 의문스러운게 지금 케이블이 과연 안전성 제대로 체크하면서 교체하냐는거죠 j사뉴스에서 환경처장님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관련기사가 있긴있더군요 제대로된안전체크없는교체가 사실이라면 지금 밀양사태가 한국에 세워지는 발전소와 연관 결국 이사안은 눈부릅뜨고 국민들은 지켜볼수밖에없다는거죠 그안에서 일어나는 충돌들은 더말할필요도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