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향이 내성적이고 말도 별로 없고 의욕도 없고 그래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있어서 폰도 뺐고 했는데 다시 돌려줬어요.
요새는 끔찍하고 괴기스런 웹툰을 주로 보는것 같은데요, 정말 한숨이 끊이질 않네요. 이제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저러다가 인간노릇 못 할까봐 걱정이 되요.
좀 밝고 보통 아이들처럼만 지내면 좋겠는데요, 운동도 싫고 책읽는것도 싫고 다 싫다고 하니...참 대책이 없네요.
아이 성향이 내성적이고 말도 별로 없고 의욕도 없고 그래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있어서 폰도 뺐고 했는데 다시 돌려줬어요.
요새는 끔찍하고 괴기스런 웹툰을 주로 보는것 같은데요, 정말 한숨이 끊이질 않네요. 이제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저러다가 인간노릇 못 할까봐 걱정이 되요.
좀 밝고 보통 아이들처럼만 지내면 좋겠는데요, 운동도 싫고 책읽는것도 싫고 다 싫다고 하니...참 대책이 없네요.
그 웹툰이 어떤 건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엽기적인 것에 빠지는 건 현실에서 뭔가 낙을 못찾기 때문일텐데
성적이나 학교생활 등등이 아이를 괴롭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무조건 야단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돌아볼 수 있게
아이 마음을 잘 달래주면서 얘기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웹툰이 뭔지 알고 싶네요. 어른이 보기에도 좀 그렇다 싶은 게 종종 있어서요..
저는 스트레스가 크게 올라오면..
잔인한 장면의 미드가 그리 땡기더라고요.
웹툰은 나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