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보니 얼마나 슬픈일이면
남자아나운서도 눈물 글썽거리고
리포터도 목이매여 하네요
아침부터 애가 너무불쌍해서 눈물만 나고
결국 미친계모란년이
상간녀구만요
지금 아침방송에 생모 인터뷰나오는데
5년전 쫓겨나다시피 이혼당했는데 알고보니 알고지내던
지인이 엄마노릇을 하고 있었더라는
그때 어떻게든 이혼안했어야했다고 막우는데
아빠란놈은 또 무책임하게 연락두절에
동네주민들이 그러는데
아이가 과거에도 이유없이 다리깁스도 하고
화상도 입었다는거보니
계모년 정말 지속적인 장기 학대했을 확률높은듯 싶어요
동네주민들도 어찌나 울든지
정말이지 밝은모습을 했던 아이가 속마음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남자들 지들 본능이기심에 아무렇지않게 바람피고
가정파괴시키고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또 어린 아이들뿐이라는게
명백히 드러나네요
친모가 인터뷰하는게
계모가 딱 불륜으로 만난년 맞네요
실형 어느정도 판결날까요?
진짜 잔인성이 너무 극악무도해서 사형시켰음 좋겠는데
또 적게내리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오늘아침 리포터도 우네요ㅠㅠ예상대로 불륜녀였음
너무슬퍼요 조회수 : 12,215
작성일 : 2013-10-31 08:59:12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31 9:21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정말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네요.
글만 읽었는데도 아침부터 마음이 찢어집니다.2. 정말
'13.10.31 9:42 AM (112.214.xxx.247)실컷 쌍욕 해주고 싶어요.
인간같지도 않은 년놈들이 만나서
죄없는 아이만 억울하게 죽었네요.
천벌도 모자랄 년놈들..3. 아 정말
'13.10.31 9:53 AM (203.255.xxx.57)쌍놈의 새끼 바람질과 상간년 바람땜에 애꿏은 아이만,
아 정말 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 년 놈들을.
혹시 이혼하게 되도 애들은 절대 꼭 친모가 키우고, 친모가 키울 때 양육비를 확 올릴 수 있도록 법제화 되야 되요.4. 세상에...
'13.10.31 9:54 AM (211.201.xxx.173)정말 때려죽여도 시원치않을 년놈들이네요. 천벌을 받을 것들...
그것들 끌어다가 광화문 네거리에서 돌팔매질로 죽이고 싶어요.5. ㅠㅠ
'13.10.31 10:35 AM (125.177.xxx.190)또 목이 메이네요..ㅠㅠ
6. 잠깐
'13.10.31 9:26 PM (223.62.xxx.2)뉴스로 보긴 했지만.....
긴 한숨만 나오네요..
아이가 살아만 있어도
그나마 나을텐데..
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집니다.
상처받는 아이가 있다면 정말로
지나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정말 나쁜ㄴ!7. 투덜이농부
'13.11.1 5:50 AM (112.184.xxx.116)욕이 아까운 사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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