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이트에 놀라오는 고부간에 안 좋은 일은 하나씩
작가가 써먹는거 같아요.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사이 안좋으면 한집에서
따로 밥을 해먹는다더니
오로라 따로 해먹고
얻그젠 넌 친정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하던데
그 말이 나온 싯점이 앞뒤 연결이 안되 황당했거든요.
이건뭐..쓸데없는 에피소드를 집어넣어 드라마 흐름이 산만해지고
극 전개도 부자연스럽네요
가끔 82에 올라오는 글도 짜뽕으로 섞어서 대본을 쓰는거 같고
도데체 저런 작가를 쓰는 엠빙신이 이해가 안가요.
시놉시스도 업ㄱ다던데 작가 혼자 이리메꾸고 저리 메꾸고
한마디로 북치도 장고에 꽹가리 까지 치는 겪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하면서 보는거 이제 그만 할려구요
오로라요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3-10-30 23:19:58
IP : 125.178.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10.30 11:22 PM (114.108.xxx.89)오늘 크레용팝 나오는거부터 다른 채널 돌렸어요
갑자기 이따위 것을보고있는 스스로가 한심해서요
이젠 그만 보려구요2. 이미
'13.10.30 11:23 PM (122.36.xxx.6)전 설희한테서 돌아서면서부터 끊었어요. 설희팬도 아니었고 마마팬도 아니었지만 극흐름이 완전 끊어지더라구요,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고, 캐릭터들이 다들 각자...뿔뿔이 흩어지는 느낌... 그후론 안보는데... 잘했다 싶어요.
3. ㅅ
'13.10.31 12:18 AM (115.139.xxx.40)아마 작가들 인터넷에서 습작도 많이할걸요
낚시글 중 일부는 습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