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팍팍 썰어넣은 된장찌개와 잘 익은 열무김치.
오늘도 저 음식으로 과식한 탓에 늦게까지 배를 꺼지게 하고 자야하는 불상사를 만든 나쁜 음식..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은 된장찌개와 잘 익은 열무김치.
오늘도 저 음식으로 과식한 탓에 늦게까지 배를 꺼지게 하고 자야하는 불상사를 만든 나쁜 음식..
이런 글은 왜 쓰신걸까요?
나의 침샘을 자극하여 냉장고 뒤지게 만드는 나쁜 글
^^
마침 집에 잘 익은 열무김치가 있네요
들기름 뿌려 비벼먹으면 ㅋㅋㅋㅋ
저녁일찍먹구 배고픈데 글보니 계란후라이에다가 열무김치넣고 비벼먹구싶어요^^
도대체 이 글을 왜 클릭했을까요?
주체안되는 뱃살에 또 지방 한덩이를 더하는 불상사가...
안그래도 배고픈데 왜 이러세요. (절망)
낼 아침은 열무김치에 무채나물 된장찌개넣고 비벼야 겠어요
평생 떡볶이가 그렇게 원망스럽더라고요ㆍ매끈한것이 살결도 뽀얘서 빨강도 잘어울리고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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