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10시에 밥 먹나요??

초5 남자아이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3-10-30 22:03:06

6시쯤 저녁 먹고 8시부 태권도 다녀오면 9시 넘는데요.

당연한듯 다녀오면 밥을 먹어요.

태권도랑은 상관없이 밤 9-10시 사이에 간식처럼 밥을 한번 더 먹어요.

아니면 치킨 피자라도 시켜 먹구요.

키는 159 정도 되구요. 몸무게는 45정도 인데...

어릴때부터 잘먹긴 했는데...

지금도 제육볶음에 밥 비벼 먹고 있는데 가끔은 두공기도 거뜬히 비우고요.

점점 먹는 양이 늘어나니 좀 걱정되네요.

다른 집도 이러나요??

IP : 1.238.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0 10:05 PM (39.113.xxx.19)

    크느라 그래요
    다 크고 나면 먹어라 먹어라 해도 안먹어요
    걱정 마시고 주세요
    저희 집은 11시 지나서 들어오는 아들아이 밤밥을 먹어요
    저녁밥 다음 밤밥 차례랍니다

  • 2. 그냥
    '13.10.30 10:07 PM (125.186.xxx.25)

    저는
    지들이 배고파서 원할땐 뭐라도 줘요

    클때니까요

    저두 자랄땐 먹어도먹어도 배고픈 기억밖엔 ^^

  • 3. ㅡㅡㅡㅡ
    '13.10.30 10:0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저렇게잘먹어도 비만은 아닌가봅니다?
    조카아이잘먹는다잘먹는다 부추키다가 고딩되서 몸관리하느라
    코피좀쏱았습니다

    그런데 저렇게먹고 바로자나요?
    먹긴하되 양은살짝줄이면 좋겠는데

  • 4. ^^
    '13.10.30 11:30 PM (175.211.xxx.13)

    걱정 마세요.
    그 나이면 다 알아서 합니다.

    쬐꼼 있으면 독립할..

  • 5. ,,,
    '13.10.30 11:37 PM (121.172.xxx.40)

    점점 많이 먹기 시작하는 시기죠.
    저희 아이도 그 맘때쯤부터 화~악 식사량이 늘더니 쭈~욱 크대요.
    내년쯤되면 지금보다 더 먹기 시작할 꺼에요.
    간식이 간식량이 아니고 한끼 식사분이 되죠.
    세네번 나눠먹던 냉동만두 찐 거를 한번 간식으로 먹어치워요.
    방학때면 한시간 반마다 먹을 것을 찾더군요.
    슬슬 각오하셔야죠ㅎㅎ

  • 6. 5학년때
    '13.10.31 1:20 AM (1.236.xxx.69)

    울아들 소되는줄 알았음..
    아들 셋 있는데 다 그모양임..
    다행인건 반에서 키 젤 크고 일번은 가볍고 이번은 좀 무겁고 삼번은 적당함..
    엄만 그냥 많이 많이 먹을거 챙길일만 남았음..;;;;

  • 7. 원글이
    '13.10.31 8:15 AM (1.238.xxx.64)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588 의사들 드디어 총파업 하는군요 24 2013/12/23 4,254
334587 임재범콘써트는 어떤가요??? 18 이문세콘서트.. 2013/12/23 2,087
334586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2차검진까지 다 하셨나요.. 궁금 2013/12/23 1,795
334585 인천송도에서친구들을만날예정인데요 4 인천송도 2013/12/23 939
334584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팥죽 질문...ㅠㅠㅠ 3 hide 2013/12/23 883
334583 김재연 “경찰 민주노총 난입, 당연히 청와대 재가 작전 2 독재적 폭압.. 2013/12/23 932
334582 2리터 생수병에 냉커피 탈려고 합니다 3 뜬금없이 2013/12/23 1,369
334581 나누는 삶... 정말 복이 들어오나요? 14 .. 2013/12/23 2,702
334580 mb 감옥 보낼일 없을까요 5 하늘 2013/12/23 877
334579 첫 설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이에요 ㅠㅠ 3 새댁 2013/12/23 718
334578 삭힘중인 고추, 뭐가 문제일까요? 지고추 2013/12/23 613
334577 [MBN] 박 대통령, '철도 민영화 없다' 설득 나선다 4 세우실 2013/12/23 924
334576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368
334575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731
334574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39
334573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65
334572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732
334571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46
334570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504
334569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54
334568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91
334567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203
334566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1,026
334565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71
334564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