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10시에 밥 먹나요??

초5 남자아이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3-10-30 22:03:06

6시쯤 저녁 먹고 8시부 태권도 다녀오면 9시 넘는데요.

당연한듯 다녀오면 밥을 먹어요.

태권도랑은 상관없이 밤 9-10시 사이에 간식처럼 밥을 한번 더 먹어요.

아니면 치킨 피자라도 시켜 먹구요.

키는 159 정도 되구요. 몸무게는 45정도 인데...

어릴때부터 잘먹긴 했는데...

지금도 제육볶음에 밥 비벼 먹고 있는데 가끔은 두공기도 거뜬히 비우고요.

점점 먹는 양이 늘어나니 좀 걱정되네요.

다른 집도 이러나요??

IP : 1.238.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0 10:05 PM (39.113.xxx.19)

    크느라 그래요
    다 크고 나면 먹어라 먹어라 해도 안먹어요
    걱정 마시고 주세요
    저희 집은 11시 지나서 들어오는 아들아이 밤밥을 먹어요
    저녁밥 다음 밤밥 차례랍니다

  • 2. 그냥
    '13.10.30 10:07 PM (125.186.xxx.25)

    저는
    지들이 배고파서 원할땐 뭐라도 줘요

    클때니까요

    저두 자랄땐 먹어도먹어도 배고픈 기억밖엔 ^^

  • 3. ㅡㅡㅡㅡ
    '13.10.30 10:0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저렇게잘먹어도 비만은 아닌가봅니다?
    조카아이잘먹는다잘먹는다 부추키다가 고딩되서 몸관리하느라
    코피좀쏱았습니다

    그런데 저렇게먹고 바로자나요?
    먹긴하되 양은살짝줄이면 좋겠는데

  • 4. ^^
    '13.10.30 11:30 PM (175.211.xxx.13)

    걱정 마세요.
    그 나이면 다 알아서 합니다.

    쬐꼼 있으면 독립할..

  • 5. ,,,
    '13.10.30 11:37 PM (121.172.xxx.40)

    점점 많이 먹기 시작하는 시기죠.
    저희 아이도 그 맘때쯤부터 화~악 식사량이 늘더니 쭈~욱 크대요.
    내년쯤되면 지금보다 더 먹기 시작할 꺼에요.
    간식이 간식량이 아니고 한끼 식사분이 되죠.
    세네번 나눠먹던 냉동만두 찐 거를 한번 간식으로 먹어치워요.
    방학때면 한시간 반마다 먹을 것을 찾더군요.
    슬슬 각오하셔야죠ㅎㅎ

  • 6. 5학년때
    '13.10.31 1:20 AM (1.236.xxx.69)

    울아들 소되는줄 알았음..
    아들 셋 있는데 다 그모양임..
    다행인건 반에서 키 젤 크고 일번은 가볍고 이번은 좀 무겁고 삼번은 적당함..
    엄만 그냥 많이 많이 먹을거 챙길일만 남았음..;;;;

  • 7. 원글이
    '13.10.31 8:15 AM (1.238.xxx.64)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88 롯데홈쇼핑이윤미시계 지금 2014/03/12 776
360687 동네 아짐 8명이서 여행가요! 11 꼰누나 2014/03/12 3,239
360686 지하철에서 옆사람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아저씨 그러지마요 2014/03/12 537
360685 베이비 시터를 구합니다~ 3 아이 돌보미.. 2014/03/12 1,584
360684 햄버거나 핫도그를 포장하는 종이를 뭐라 그러나요? 7 종ㅇ이 2014/03/12 1,377
360683 아는 사람과 약속했는데 자꾸 이런 말하면요? 4 궁금 2014/03/12 1,818
360682 네이버 메모장 쓰시는분, 2 미네랄 2014/03/12 1,591
360681 "그대로 베껴 썼다"..국정원, 진술조서도 '.. 1 샬랄라 2014/03/12 378
360680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14 2014/03/12 2,766
360679 자선단체 대표 성폭행 기사 났던데 ..누구죠? 00 2014/03/12 915
360678 세부 샹그릴라 vs 나트랑 쉐라톤 투표좀 해주세요! 7 여행 2014/03/12 3,049
360677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온 패널... 누구인가요??? 궁금해 미쳐요.. 8 궁금 2014/03/12 1,425
360676 뭐 이런경우가...ㅠㅠ 6 층간소음 2014/03/12 1,076
360675 겨드랑이밑이가끔찌릿찌릿해요 3 겨드랑이 2014/03/12 2,040
360674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반댈세 2014/03/12 501
360673 아들들 체육복바지 사랑 언제까지인가요? 22 아들들엄마 2014/03/12 3,231
360672 그래도 82에 정이 들은 관계로 한마디 하자면 자게도 고닉으.. 32 그냥 존재감.. 2014/03/12 3,053
360671 오늘 모의고사 보고나면 언제 끝나나요? 5 고1맘 2014/03/12 1,234
360670 몇년간 생리 안하다가 갑자기 냉이 나오는데.. 4 == 2014/03/12 2,844
360669 박태환 '괘씸죄' 1년 6개월이나 괴롭혔다... 9 펌이에요 2014/03/12 3,089
360668 2014년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2 472
360667 약속 직전에 취소하는 남자맘은 어떤걸까요? 6 속마음 2014/03/12 2,224
360666 기도 부탁드립니다. 8 그레이스 2014/03/12 1,016
360665 이혼전후로 협박과폭언에시달리고있어요 도와주세요 4 .... 2014/03/12 2,752
360664 첫 유럽여행 계획짜요. 3 북유럽 2014/03/12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