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오글거리지 않나요?
설정도 남매 아닌 남매처럼 자란...
둘이 좋아하는거 같던데
그런 설정들 오글거리지 않나요?
전 그냥 그 당시 음악 패션 추억들 때문에 보네요
1. 아니오
'13.10.30 9:22 PM (119.64.xxx.204)쓰레기, 나정, 해태, 삼천포 보고 싶어서 금욜만 기다리고 있네요.
2. ......
'13.10.30 9:24 PM (111.118.xxx.33)그런 맛에 본다는....
3. 그냥
'13.10.30 9:26 PM (219.251.xxx.5)순정명랑만화 같은 느낌~~
저런 장면이 좀 나오죠~~ㅋㅋ4. 맞아요
'13.10.30 9:29 PM (58.78.xxx.62)솔직히 아무리 친한 남매라도 저런
행동은 안하죠
남매가 아니라서 가능할지 몰라도
서로 맘을 모르는 상태인데
쫌 그렇긴해요5. 근데.
'13.10.30 9:29 PM (221.147.xxx.178)제가 아는 몇몇 남자 선배중에 저렇게 과 스킨십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자기가 좋아하고 아끼는 여자후배들한테요. 뭐 뒤에서 안고 이런정도는 아니지만;
극중에서는 그런 스킨십들이 살짝 과장된 감이 있기는하지만 보기 힘들정도는 아니구요^^6. ㅇㅇ
'13.10.30 9:35 PM (183.101.xxx.56)신데렐라 스토리는 오글거려서 못 보겠던데 응사는 괜찮아요..
7. 다들
'13.10.30 9:39 PM (59.6.xxx.5)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워요.
쓰레기/삼천포/순천 정말 어쩌면 저렇게 맛깔나게 연기를 잘 하는지. .8. 분당맘
'13.10.30 9:50 PM (124.48.xxx.196)등장인물 모두
이뻐 죽겠어요~
ㅋㅋ 하숙집 주인아줌마에 빙의되어 봅니당9. ...
'13.10.30 10:25 PM (39.116.xxx.177)재밌어요...
드라마 오글거리고 이상한거로 보면 다른 드라마들이 더하죠..
자매가 얼굴이 바뀌는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응사정도면 양반중에 상양반^^10. 저는
'13.10.30 11:18 PM (114.108.xxx.89)그 염소소리마저좋아요ㅋ 따라해요^^;;
11. ...
'13.10.31 1:49 AM (49.1.xxx.162)쓰레기가 워낙 무디고 무심해서그렇지, 나정이를 격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둘의 행동이 이미 연인...그러니 엄마도 '냅두라, 둘이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하죠. 연륜있는 부모눈엔 이미 보이는모양.
제 생각엔 나정이가 남자친구가 생겨야 쓰레기가 정신차릴것 같네요.12. 왜
'13.10.31 2:41 AM (39.7.xxx.208) - 삭제된댓글그거 있잖아요
짠한마음 그날이무슨날인지알고
그생각잊어버릴려고집안일하고
남한테안들킬려고모자누른모습
그리고 서로의 맘을 모르는건 아닌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