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경우 셀프등기 가능한가요?

궁금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3-10-30 20:26:50
난생처음 셀프등기를 해보려고해요.
매도인은 대출 하나도 없구요.
집을 매수한 제가 잔금 치루려면 대출을 좀 받아야해요.
매도인한테 대출이 없으면 셀프등기는 좀 쉬운가요?
은행에 대출 받으면서 셀프등기 얘기하년 되는건지요?

대출까지 받는 마당이라 법무사수수료 40만원 좀 아껴볼까해서요.

그리고, 잔금도 토요일에 치루기로 했는데...등기 하려면 평일로 당겨서 해야하나요?

IP : 119.194.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13.10.30 8:30 PM (118.222.xxx.236)

    대출있을때 복잡해요.
    님은 걍 은행에 맡기셔야죠.

  • 2. 아..
    '13.10.30 10:52 PM (121.133.xxx.235)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쓸까말까 하다가 쓰는데요..
    대출이 있어도 셀프등기 별로 어렵지 않아요..
    2년전에 집사면서 셀프등기 첨으로 했는데 우리은행에서 대출도 껴서 진행했거든요..
    공동명의로 한다고 남편하고 둘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기는 했는데
    좀 헤매서 글치 가능은 했어요...
    셀프등기 공부 좀 하시면 어렵지 않게 진행하실 수 있어요...
    은행 대출이 있는건 은행쪽 법무사가 알아서 해줬던거 같아요..(이부분 가물가물..ㅜㅜ 죄송)

  • 3. 아..
    '13.10.30 10:54 PM (121.133.xxx.235)

    근데 저희는 중간에 뭘 빼먹어서 구청, 세무서 등등 돌아다니다 다시 전단계로 빽해서 갔다오고 하는 바람에 길에서 보낸 시간이 좀 많았답니다.. 루트 잘 기억하시고 서류나 도장 같은거 빼먹지 않게 잘 하시면 하루 안에도 가능해요..

  • 4. 궁금
    '13.10.30 11:05 PM (119.194.xxx.94)

    네 저희도 공동명의할건데...엄청 바쁘겠네요.

    하나 더 궁금한게 대출있는데 셀프등기하다가 일이 꼬이면 사고나기 쉽다던데..어떤경우를말하는건가요? 매도인으로 인한건지..은행으로 인한 사고인지요?

  • 5. 늦봄
    '13.10.31 12:00 AM (221.161.xxx.97)

    셀프등기할때 인지대나수수료를 정확히 계산못해서 다시 수정하고 하게되면
    권리이전이 당일바로 안되고 하루이틀 늦어질때 전에 있던 대출이나 빚이 먼저 권리를선점하게 되어
    전주인의대출빚까지 되려 더물어줘야 내재산권을 행사할수있게되는경우가 생겨요

    새아파트같은경우 셀프가 좋지만 그외는 비추해요

  • 6. 아..
    '13.10.31 12:17 AM (121.133.xxx.235)

    음.. 늦봄님 말씀하시는 위험이 먼지 잘 모르겠는데..일단 저희는 전 집주인이 대출 다 갚고... 저희는 새로 대출을 트는 걸루 진행했꺼든요... 저희도 새 아파트는 아녔고...
    셀프등기 관련된 블로그나 카페 가입하셔서 위험성도 미리 알아보시고 한 일주일 공부하시면 좀 보이실 것 같아요.. 저도 셀프등기 첨이라 중간에 남편한테 눈째림하고 푸념 좀 받긴했는데 그만큼 세이브된 금액도 꽤되고 또 뿌듯하기도 하긴했는데 식은땀 쫌 나긴했꺼든요.. 그 때는 담엔 셀프등기 안해..라고 생각도 쫌 들긴했는데.... ㅡㅡ;; 늦봄님 말씀 잘 새겨 들으시고 셀프등기로 검색만 하셔도 과정 일일이 찍어 올린 블로그도 많고 하니 찬찬히 공부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법지식이 미약해 확실한 답변 못드려 죄송하네요..

  • 7. 저는요.
    '13.10.31 9:42 AM (112.217.xxx.67)

    셀프 등기가 가능한지 안 한지는 원글님이 대출 받으려는 은행의 대출담당자에게 물어 보셔야 해요.
    거기서 셀프 등기 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법무사 끼고 등기해야 해요.

    저랑 제 아는 분 얼마전에 등기했는데 둘 다 대출 끼고 집 등기하려고 하니까 은행마다 법무사 있어야 한다고 딱"잡아 말했어요.
    그래서 셀프 등기 못 했네요.
    님이 대출받는 은행에 물어 보면 또 다를 수도 있으니 전화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517 '이틀전 목격' 철도노조 지도부 증발 미스터리 9 천장까지뜯었.. 2013/12/23 2,870
334516 김장 뒤늦게 하려보니 3 게으름 부리.. 2013/12/23 1,869
334515 아기 젖병 젖꼭지를 아기가 못 빨때.. 2 위기의 애기.. 2013/12/23 2,441
334514 저보다 많이 보신님들 계신가요옹? 5 변호사님아~.. 2013/12/23 1,225
33451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우연히 봤는데요 25 ... 2013/12/23 9,854
334512 자고 있는 남편 이마에 두드러진 핏줄이 왜 그럴까요 3 ... 2013/12/23 6,693
334511 동동이 너무 늦게왔지요. 7 동동입니다 2013/12/23 1,441
334510 철도민영화 시위에 대한 광주 경찰 클래스 jpg. 23 와우~ 2013/12/23 3,076
334509 브라운 ㅋ 캐릭터 넘 귀여워요 저푸른초원위.. 2013/12/23 713
334508 경찰, 어디서 잘못됐는지도 모른다 검거 작전 왜 실패했나 7 아놔~ㅎ 2013/12/23 1,802
334507 최근에 쌍커풀수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3 가을바람 2013/12/23 2,002
334506 힘은 통하네뜨- 지가 들어갈 구덩이를 스스로 판다. 1 인간사랑 2013/12/23 1,194
334505 나이 50되신 여자분에게 사드릴만한 기초화장품 1 여여 2013/12/23 1,287
334504 시국이 좋지 않은데 이런 질문 드려봐여. 2 걱정입니다... 2013/12/23 672
334503 [질문] 천주교 주보를 보니까 진보(상식?)적이란 느낌이 드네요.. 18 ^^ 2013/12/23 2,854
334502 볶음밥 만들때 쓰는 차퍼...유용한가요? 8 질문 2013/12/23 1,750
334501 미국 헌팅턴 비치하고 뉴포트 비치는,,, 7 2013/12/22 1,232
334500 내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무얼하면 좋을까요?..^^ 6 행복하게!^.. 2013/12/22 1,892
334499 시민 3천여명 추위 녹인 '노조 지지' 촛불 4 안녕들하십니.. 2013/12/22 2,027
334498 많은인원 짜장밥을 하려는데 고기를 어떤부위,,, 2 ㅇㅇ 2013/12/22 1,018
334497 이 상황을 어찌 해석하시나요? 4 ... 2013/12/22 1,523
334496 엄마랑 딸이랑 모녀 삼대여행계획중..추천부탁드려요^^ 2 조언 2013/12/22 772
334495 그래요... 4 ㅠㅠ 2013/12/22 877
334494 저는 평생 다른여자들 부러워하다가 인생 끝날까요??? 19 ..... 2013/12/22 8,950
334493 시댁식구랑 애들이랑 7명이 6일동안 제주가는데 일정을 어떻게 짤.. 3 준별맘 2013/12/2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