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큰아들이랑 팔짱끼고 다니는엄마들..꼴불견이네요.
아이가 어리고 그니깐,보기에 이쁜거지..
다 큰 성인을 저리 다니고 싶을까요?
아이가 장가가서도 저러겠죠?
저런 엄마들보면,나중에 며느리한테 어쩔지 눈에보여요.
아들,결혼하고 나서도 끼고 살꺼 같아요..
1. ...
'13.10.30 8:24 PM (211.177.xxx.114)!!?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결혼하면 안하겠죠... 꼴불견이라고 할꺼까지야.....
2. 이상한게
'13.10.30 8:25 PM (14.52.xxx.59)아빠가 딸 끼고 다니면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하다 그러면서
엄마는 바로 올가미 취급이에요
결혼해서도 저러고 다니면 그때 욕해도 안 늦어요3. 예은 맘
'13.10.30 8:26 PM (124.48.xxx.196)원글님 아들 팔짱낀것도 아니고
지아들 팔짱낀다는데!!4. 아들
'13.10.30 8:26 PM (113.130.xxx.185)하고 팔짱끼면 안되나요~
딸하고도 팔짱끼는데~5. 이런!!
'13.10.30 8:26 PM (125.131.xxx.52)울아들은 길을 걸을때 제 어깨를 팔로 감싸 안습니다
애지중지 키웠더니 엄마를 애지 중지 합니다 ^^
꼴 불견이라 ~~~~6. ...
'13.10.30 8:27 PM (220.78.xxx.21)전 이뻐 보이던데...반대로 엄마가 딸이랑 팔짱끼고 친구처럼 수다떨면서 가는것도 부럽고요
전 엄마랑 그런 관계가 못됬거든요7. 자뻑
'13.10.30 8:27 PM (1.224.xxx.111)지아들 지가 팔짱끼고다니는게 어때서요?
딸만있죠?아들끼고다니는게 부러운가봅니다.8. 나원참
'13.10.30 8:27 PM (61.102.xxx.228)아들팔장좀 끼고다니면 어때서 뭐가 그리 꼴불견이라는건지...
성인이면 아들이 얼마나 기특하겠어요?
장가가서 그럴지 안그럴지는 그때가봐야할테고 전 아들이랑 다정한모자지간보면 부럽기만하네요9. ㅋㅋㅋ
'13.10.30 8:27 PM (118.222.xxx.236)속이 개미간만한가봐요.
별게 다
꼴불견
투덜이느낌.10. ‥
'13.10.30 8:28 PM (1.230.xxx.33)말하는 뽄새보니 분란종자 어그로꾼이네요 제대로 정신 박히면 저렇게는 말안하죠 ㅋ
11. ㄷㄷㄷ
'13.10.30 8:28 PM (222.103.xxx.166)아들한테 업혀가던가 말던가..
돈 주고 남의 집 아들 남창처럼 사는 사람들 욕하는 것도 아니고 지 아들인데 왜?12. 두부
'13.10.30 8:29 PM (121.133.xxx.183)님..
아들을 둔엄마를 미래의 시어머니로보지마시고
한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있는 부모로보세요
내사랑으로 키운아이 손잡고 힘들때 안아주고 걱정되는맘으로 전화해보고 잔소리하면서 키우는거죠..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남자인 자식을 키우고있는 엄마들에게 대신하진마시길..13. 걍 보지마세요
'13.10.30 8:29 PM (124.49.xxx.25)남이야 팔짱을 끼던 업고 다니던 꼴불견일거까지야
엄마는 아들팔짱 끼면 안되나요? 딸은 괜찮구요?14. 며느리 있는데
'13.10.30 8:30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아들과 팔짱끼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을 듯요.~~~
15. 어이가 없다
'13.10.30 8:31 PM (175.223.xxx.78)21살 아들 어쩌다 나란히 걸어갈 때 팔짱끼면 좋아요 말로 하기힘든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럴 기회도 별로 없고 시간도 없음 이 가뭄에 콩나는 행복에 왜? 함부로 말하는 원글이야말로 참 꼴불견입니다.
16. 은현이
'13.10.30 8:31 PM (124.216.xxx.79)참 오지랍도 넓네요.
보지 말고 눈 돌리고 사세요.17. @@@
'13.10.30 8:33 PM (119.67.xxx.75)미치겠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본인 사고가 그리 편협하니 남들도 다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딸딸이 엄마지만 부럽기만 합디다.18. 흠...
'13.10.30 8:35 PM (180.233.xxx.34)참으로 지랄도 풍년이네요. 지자식 팔짱도 못끼냐?
19. 지랄~~
'13.10.30 8:36 PM (183.102.xxx.52)그럼,
딸하고 팔짱끼고 다니는 엄마들은 어떻게 보이시남요?20. ..
'13.10.30 8:37 PM (223.62.xxx.93)저녁먹고 할일 없으면 일찍 주무세요
헛소리하지말고21. 참나
'13.10.30 8:38 PM (121.190.xxx.32)우리 둘째는 같이 다니면 내 어깨에 손올리고 다니는데.
울 남편이 그런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들이 그러던데
내자식인데 뭐가 어쨌다는 건지
별미친~~~22. ..
'13.10.30 8:42 PM (203.236.xxx.252)다큰성인아들 팔짱끼고 다니는 엄마 옷봤는데.. 어디몸이 불편해서 잡고 다니는거아님?
23. ###
'13.10.30 8:42 PM (119.67.xxx.75)혹시 이런게 바로 분란 조장하는 댓글 알바인가요?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도 다 있군요.
신기해라....24. .....
'13.10.30 8:45 PM (114.205.xxx.245)참.. 꼴불견이라고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이해 불가네요.
25. ㅉㅉㅉ
'13.10.30 8:45 PM (218.153.xxx.96)아들 낳고싶은데 못나은 열폭자구만요 ㅉㅉㅉ
26. 웃겨
'13.10.30 8:46 PM (121.140.xxx.57)저런 장모 봤다간 집안 망조들겠네.
27. 왜 그래요?
'13.10.30 8:46 PM (61.79.xxx.76)별 게 시비네요
내 아들 팔짱 좀 끼면 어때서요
자그마한 엄마
아들이 좀 감싸면 어때서요
아들들은 좀 자라면 엄마도 약한 존재로 보고 보호본능 생긴답니다
아들 좀 잡는데 그리 미운 눈으로 보시니..그러면 안 되죠28. 어익후
'13.10.30 8:46 PM (14.52.xxx.214)시부모님과 오랜만에 외식하면 가끔씩 어머니께서 우리아들~잘있었어~하시며 남편 팔짱 끼실때가 있는데요.
전 뒤에서 두사람 그렇게 걸어가는거 보면 보기 좋던데요.
오랜만에 장가간 아들 보시고 얼마나 좋고 반사우실까싶고요^^29. ..
'13.10.30 8:50 PM (121.131.xxx.57)원글님 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마음을 편하게 갖고 사세요.30. ...
'13.10.30 8:51 PM (121.219.xxx.138)에효...아들만 둔 저로선 이런 사람들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사고를 지닌 사람들...내지는 사람들의 딸이 제 며느리가 될 것도 두려워요.
저희 시어머니가 결혼식때 사진 찍으면서 남편 손을 잡고 있었어요.
시어머니 친구분들이 그거 보면서 엄청 뭐라했대요. 흉 보면서 간 큰 짓 했다고 시어머니한테 절대 그러지 말라 그러셨다드라고요.
전 아무렇지도 않든데요. 사랑하는 아들이...다 커서 결혼을 한답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이쁘고...애뜻하고 그러겠어요. 그렇게 사랑 많이 받은 아들이라 그런지 와이프한테 얼마나 자상한지 몰라요. 장모한테도 잘하고요. 전 시어머니가 아들하고 사이 좋은거~좋은거라 생각해요. 팔짱 끼면 좀 어때요? 그걸 색안경 끼고 보는게 더 안 좋아요.31. ?????????
'13.10.30 8:55 PM (58.120.xxx.161)분란글 같아요. 알바인지 공무원인지 밝혀랏!
32. 점삼
'13.10.30 8:55 PM (203.226.xxx.145)삶이 지난하다면 위로를 받으세요. 이런 식의 관심은 외로움을 덜어주질 않아요.
33. ?????????
'13.10.30 8:56 PM (58.120.xxx.161)그래도 낚여서... 전 딸만 있는 엄마인데 아들한테 다정한 엄마가 키운 아들이 남편감으로 더 나울 것 같아요.
내 딸 남편은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사랑 듬뿍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34. ..
'13.10.30 9:05 PM (223.33.xxx.148)앞으로는 더 더 아들래미
팔짱 끼고 다녀야지요
얼마나 흐뭇한데요.35. ...
'13.10.30 9:07 PM (119.196.xxx.178)내 사위는 자기 엄마랑 다정하게 팔짱끼고 거닐줄 아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아내도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법이거든요.
원글이는 아마도 성숙하게 사랑을 주고 받는 경험을 못하신 것 같군요.
자기 부모랑 다정하게 지낸 사람은 자기 배우자도 다정하게 대한답니다.
성숙한 사랑은 부모와의 사랑속에서 배우는 거라서요36. 허참...
'13.10.30 9:09 PM (223.62.xxx.19)살다살다 별게다 꼴불견이네요
저는 우리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다정하게 걸어가는것도, 팔짱끼고 걷는것도 뒤에 걸어가면서도 그냥 보기좋다 생각하는데...
참 꼬이신 분이던가 낚시글이던가...37. --;;
'13.10.30 9:11 PM (1.236.xxx.69)엄마가 팔짱 껴도 뭐라 안하는 아들 둔 엄마가 심히 부럽다는ㅋ
그럼 손잡고 다니리?38. 참...
'13.10.30 9:11 PM (122.34.xxx.18)별......
39. 정말
'13.10.30 9:14 PM (211.245.xxx.11)별꼴이다.
40. ᆢ
'13.10.30 9:16 PM (211.234.xxx.242)보기좋아보이던데 별 이상한 트집을ᆢ
본인이 그러지 못해 심통나셨나 심보하고는41. ㅎ
'13.10.30 9:17 PM (119.149.xxx.201)울 아들 초등인데 손 잡고 다닌다고 모라하던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딸 하나 키우는데 완전 올인하고 좁게 살고 생각하느라 상식밖의 생각과 행동이 가끔 튀어나오는..42. ..
'13.10.30 9:17 PM (115.178.xxx.208)전 아들없지만 며느리와 같이 다닐때 아니라면 상관없지 않나요??
43. 레알
'13.10.30 9:18 PM (110.70.xxx.18)별꼴이 반쪽!
44. 부러워
'13.10.30 9:25 PM (14.52.xxx.176)난 부럽던데요~
부모가 대우받는거 같고.
그래서 한참 쳐다봅니다.45. 원글이
'13.10.30 9:25 PM (123.212.xxx.105)같은 사람한테 주입된 사고 방식으로 자란 딸이 내 아들과 엮이은 일이 없기를 바랄 뿐.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고방식 가지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가봐요.
다들 상처로 꼬여있으니.46. 지렁이
'13.10.30 9:30 PM (211.239.xxx.65)저희ㅜ아들 사춘기인데 요리도 도와주고 가끔 삐딱선타긴 하지만 그래도 같이 장난도 치면서 안아주고 그러는데요
이렇게 엄마와 친해야 나중에 마누라에게 다정하게도 하고 맛난 것도 해주고 손도 잡고 다니고 그러지 않을지
전 아들에게 만날 나중에 마누라에게 잘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아들이 현명하게 하면 고부 갈등이 생길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부모와 소통이 잘되고 그래서 서로 스킨쉽도 자연스러운 집분위기에서 자란 사람은 부부 사이에서 참 현명하게 잘 하는 것 같아요47. 시어머니께서..
'13.10.30 9:36 PM (49.50.xxx.237)우리 시어머님은 노래방가서
아들(그러니까 우리애들아빠) 목에 매달려서
부르스도 추시던걸요,ㅠㅠ
양팔을 목에 두르시고요.48. 에이~
'13.10.30 9:39 PM (121.164.xxx.32)삐딱하시네요..
49. 딸둘맘
'13.10.30 9:49 PM (124.49.xxx.62)딸둘맘이지만 저도 엄마랑 팔짱끼고 다닐만큼 다정한 사람 사위로 좋은데 ... 원글님 이상하시다....
50. 맹꽁
'13.10.30 9:50 PM (221.150.xxx.104)애지중지 키워 그만큼도 못함 억울할것같은.....
51. 노처녀신가
'13.10.30 9:52 PM (220.75.xxx.98)50넘도록 시집 못간 삐딱한 친구가 하는 말이랑 똑 같네
쫌52. 꼴갑
'13.10.30 10:01 PM (61.77.xxx.100)원글이 결혼 안한 처녀면
멀쩡한 남의 아들 불행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혼자 살기를...
그런 심성으로 결혼해서 집안 평안할 리 없을테니...
참 못됐다.53. ....
'13.10.30 10:02 PM (115.137.xxx.44)지난주 토요일날 직장 다닐법한 나이의 아들이랑 엄마랑 시내에서 손잡고 다정히
가는거보고 왕 부러웠는데..... 울 아들 지금 사춘기라....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 레이저 쏘고
엇나가는데 그 장면보고 너무 부럽더만요
장가 가기전까진..... 뭐....괜찮치 않나요?
엄마랑 딸이랑 팔짱 끼고 손잡는것처럼 오히려 자연스럽고 보기 좋을껏같은데요54. 예비시모
'13.10.30 10:05 PM (125.135.xxx.229)무섭네요
왜 일부 아들 엄마들은 이렇게 사나울까요?
인터넷에 아들에 관한 안좋은 글 올리면
무섭게 덤벼드는 엄마들 많아요
아들 하나 키우는 엄마가
어떤 기사를 보고 아들 잘 키우자는 글 올렸다가
댓글에 충격받고 글내렸다고 하더군요55. 못난 양반
'13.10.30 10:07 PM (119.207.xxx.124)이혼해서 혼자 아들 하나 키웠어요.
저 40 초반이고 아이는 중학생 인데.. 장 보러 함께 가거나 햄버거 먹으러 갈때 제가 팔짱 끼거나 아이가 저 어깨동무 해줄때 뭔가 든든하고 '이짓(?) 도 할 수 있을때 많이 해두자' 싶은 심정 이던데요.
금방 군대가고 대학가고 여친 만들고 호호 거릴텐데.. 할 수 있을때 부지런히 해두어야죠.
성인되어 아내 맞을 무렵이야 뭐.. 당연 아내 물고 빨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지간히도 할 일 없는 분이지.. 혼자 웃고 맙니다. ^^56. ㅋㅋㅋ
'13.10.30 10:09 PM (110.13.xxx.199)이런글 어지간해서 안다는데
열폭이네요 ㅎㅎ57. 아들의 연인
'13.10.30 10:15 PM (125.135.xxx.229)선배 아들맘들이 아들의 연인을 보고 느꼈든 감정을 얘기해주지 않든가요?
남편과의 관계가 좋지 않을수록 심해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남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애쓰면서 준비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다큰 아들 팔짱 끼고 든든하고 좋다는 엄마들...
솔직히 올가미 떠오릅니다.58. 아 진짜
'13.10.30 10:28 PM (58.229.xxx.158)싫네요.다 큰 아들 팔짱은 왜 켜요. 정말 싫고 징그럽다.
저 위에 욕하는 또라이년은 진짜 올가미인가. 하긴 누가 그런 집구석에 시집이나 가겠냐만59. 이젠
'13.10.30 10:36 PM (1.241.xxx.158)남의 아들을 보고도 자기 남편을 빙의시키는군요.
아들은 전부 잠재적으로 자기 남자인건가..
누가 올가미인지 모르겠네요.
남의 어린 아들들(키도 크고 덩치도 크지만) 을 남자로 보는 시선이 더 더럽고 올가미 같은거에요.
말 똑바로 하세요.
어미가 자식을 자식으로 귀엽게 여기고 다정하게 구는것까지 잠재적 남의 남자라고 생각하는것이
올바른 시선인가요?
별 더러운 글 다 봤네요.
팔짱을 껴본적 없는 사람이지만 아들들 키워본적 없는 사람이 다른집 아들을 보고 저런 시선을 가진다는것이
정말 불쾌하네요.
딸은 자식이지만
아들은 남자인거에요??
저런글 남기는것들이 사람인가요.
어그로 끄는데는 성공했네요.
벌레두마리도 벌써 붙어서 추임새 넣어주고...참 나..60. 에고
'13.10.30 10:37 PM (110.8.xxx.15)구업짓기 싫어서 참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한마디만..
열폭이냐?61. ...
'13.10.30 10:40 PM (61.77.xxx.100)시댁 피해의식에 쩐 여자들 많은 82에서조차 또라이 취급 당하는 원글.
원글이나 원글이 글에 공감하는 여자들은
편부 밑에서 자란 남자와 결혼하면 될 듯.
그럼 평생 시어머니 볼 일 없으니 최고의 신랑감을 만난거지뭐62. ᆢ
'13.10.30 10:56 PM (175.126.xxx.138)난 내얘긴줄 알았어요
찔린맘에 글 읽었는데
오늘도 고딩아들 빨짱기고 쇼핑다니고
아들은 내어깨에 팔 두르고...
속으로 이짓도 언제까지 하겠나싶은게
지여친생김 그만이다 이럼서 다녔네요
넘 나쁘게만 보지마세요
엄마가 아들 팔짱좀 낄수도있지...63. 원글님
'13.10.30 11:06 PM (122.36.xxx.6)무셔워요. 편협된 사고엔 어떠한 충고도 독이되네요..
64. ..
'13.10.30 11:09 PM (115.143.xxx.5)진짜 짜증나는 사람이네
65. ,,,
'13.10.30 11:14 PM (119.71.xxx.179)가족간에 사이가 안좋은가봐요
66. -.,-
'13.10.30 11:15 PM (39.121.xxx.105)난 끼고 다닐래요 :p
67. 초록마을
'13.10.30 11:16 PM (99.127.xxx.238)우리 남편 결혼전에 외출할때 어머님 볼에 뽀뽀하며 인사할때 전혀 마마보이거나 울시어머님 올가미로 보이지 않았어요. 뭔가 따뜻하고 보기 좋았어요.
결혼 후 어머님한테 뽀뽀 하던거 저에게 해요.
결혼전 부모님께 했던 따스함이 결혼후 새로운 가정에 그대로 느껴져요.
어머님 아들 걱정하지만 그거야 가족이고 자식이니 걱정하시는 것이고 남편 또한 현재 우리 가정이 우선이구요.68. 기가막혀
'13.10.30 11:20 PM (110.13.xxx.74)딸 팔장도 끼고 다니고 아들 팔짱도 끼고 다녀요
오누이가 팔짱 끼고 다니기도 합니다.
딸이나 아들 당사자들이 싫어하면 당연히 안 할테지만
아들 동의하에 팔장 끼고 다니는게 뭐가 문젠가요?
남편과 사이 안 좋으면 아들에게 집착 한다는데 전혀요~
남편과 사이도 좋고 평소 손 잘 잡고 다닙니다.
얼마나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성장했기에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요?69. 제각각
'13.10.30 11:28 PM (203.228.xxx.99)아들팔짱끼고 가는 엄만 본적없어 모르겠고
딸이 아빠팔짱끼고 가는건 가끔 보는데
딸인지 애인인지 유심히 본적은 있네요ㅋ
요즘 불륜이 하도 많은지라~~~
원글님 글보니,,
갑자기 이런 여자랑 살면 남편은 참 피곤하
겠다는 생각은 드네요70. ㅋㅋㅋㅋ
'13.10.30 11:35 PM (175.223.xxx.193)아~~~~~~~~~
시어머니가 그러시는구나~~~~~~~
남편 뒤에서 수십년 딸이랑 쫓아다니다보니 어그로~~~~~~~71. 근데
'13.10.30 11:48 PM (125.186.xxx.25)문제는요
전 여지껏 살며 다큰아들하고 팔짱끼고 다니는 엄마들은
드라마에서나 봤던것 같아요
실제 그러고 다니지도 않지 않나요?
물론 다커도 애교많은 아들들은 엄마 팔짱 낄수도 있죠 뭐..
그런데 주변을 봐도
주말에 백화점을 다녀와도
그러고 다니는 엄마들은 또 본적이 없네요72. ..
'13.10.31 2:34 AM (121.135.xxx.149) - 삭제된댓글전 이뻐 보이던데요. 부럽기도 하고
73. 엄마와
'13.10.31 7:25 AM (116.36.xxx.9)팔짱끼고 다니는 아들.
보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솔직히 전 수십년 동안 수많은 거리를 다녀봤지만 진짜 그런 아들 거의 못봤어요.
병든 노모 부축하고 다니는 아들은 봤어도.
남자아이들 초등 고학년만 되도 엄마와의 스킨쉽에 거부감 나타내던데.
그건 엄마와 관계가 좋고 나쁘고 하고는 상관없어요.
그냥 남자애들 특성이지.
그래서 다 큰 남자가 엄마랑 팔짱끼고 다니면 저에게는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긴해요.
(난 딸하고도 팔짱 안 낌. ㅠㅠ)
딸의 경우는 좀 다른게, 우리나라 여자들은 성인이 되서도 손을 잡거나 팔짱끼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거든요.74. 29살 미혼아들
'13.10.31 8:18 AM (61.76.xxx.34)어쩌다 시내에 나가면 아들 팔짱 낍니다.
걸음걸이가 달라서 자꾸뒤로 쳐져서 끼기도 하고 팔짱끼면 좀더 따듯한 느낌이 좋아요.
울아들이 엄마한데 그닥 살갑지 않은 성격인데요.
많이 거추장스럽지않으면 그냥 엄마한테 팔 내줍디다.
주변에서 그런모습 더러 봅니다. 보기 아주 좋지요.
우리아들 은 지발 원글같은 심성여자는 피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75. ....
'13.10.31 8:27 AM (113.30.xxx.10)아들한테 사랑받는 엄마가 아니신듯... 부러워서 꼬인듯....
76. 전
'13.10.31 8:48 AM (121.136.xxx.152)다큰 아들 팔짱끼고 다니는 모습은 그렇다치고
어깨동무는 좀 그래 보이던데요??
딱 한번 무슨 수목원에서 봤는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어요77. 배고픈가보다
'13.10.31 9:07 AM (123.109.xxx.153)욕먹을 작정을 하고 글 올리셨네
78. ...
'13.10.31 9:08 AM (121.160.xxx.196)아빠와 딸이 팔장끼고 다니면 아름답다고 난리치겠죠.
자기딸 줄 사위감이라고 생각해서 질투하는건가봐요.79. 미친
'13.10.31 9:26 AM (183.109.xxx.150)그런 아들일수록 엄마하고 있을땐 엄마한테 잘하고
와이프하고 있을땐 와이프에게만 잘하는거 안겪어봐서 모르시는군요
님은 남편도 찌질하고 아들도 없고 딸만 있나본데
그런 아들은 댁같은 열폭인간 사위 절대 안될테니 걱정끄시죠80. 으잉???
'13.10.31 9:46 AM (122.36.xxx.220)울 아들 25살인데 내어깨 손얹고 난 아들 허리감고 다니는데...
매번은 아니지만 여행하거나 가족모임후 식사하고 포만감 느끼며 걸어나올때..ㅎㅎ
왜 이상한가요?? 이상할일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자기 와이프에게도 그럼 전 이뻐보일것 같은네요 둘이 의좋게 사는것은 좋잖아요??81. 나참
'13.10.31 9:53 AM (121.159.xxx.138)나두 아들만 둘있는데요. 외식하러 가던지 밖에서 다닐때 일부러 아들 손잡고 팔짱끼고 다녀요. 그럼 아들녀석이 첨에 뿌리치지만 내가 그러거든요.. 지금 아니면 언제 너랑 팔짱끼고 다니겠냐구 싫어도 참으라고 너 장가가면 니마누라가 싫어하니까 장가가기 전까지만 팔짱끼고 다니겠다구..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은 하질 못했네요. 내아들 장가가면 당연히 며느리꺼 될거니까 내품에 있을때만 손잡고 팔짱 안끼면 언제 그렇게 하겠나요.. 참나..
82. !!!!
'13.10.31 9:59 AM (210.206.xxx.130)딸은 자식이지만
아들은 남자인거예요? 2
----------------------------
결혼해도 딸은 자식
결혼하면 아들은 남
요즘 이런 생각을 가진 엄마(장모?)들이 많은 듯해요.83. 색스에 미친 나라
'13.10.31 10:07 AM (59.6.xxx.151)소유욕, 핵스
온통 그 생각만 가득한 나라
비정상적인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건 정상보다 적기 때문이에요
부모 자식이 이성으로 의식되고
남편, 아내 대신으로 의식되는건 극히 비정상이고 드문 일이지
부모 자식간에 가까운게 안 봐도 뻔한 알???
아 진짜
우리 애들 정상적이고 화목한 가정에 시집 장가 가야할텐데...
그리고
시어머니 소유욕만 탓하지 마시고 남편 탓하세요
비정상 시어머니가 아무리 바정상으로 길렀어도
정상적인 성인남자먼 가릴거 가립니다
그건 팔짱을 끼고 안까고의 문제가 아닙니다84. .......
'13.10.31 10:21 AM (218.154.xxx.37)별 미친 사람을 다보겠네.. 세상이 다 괴물로 보이나봐.. ㅉㅉㅉ
85. zzzzz
'13.10.31 10:21 AM (39.117.xxx.6)아들이,없어서 부러운건가,,아니면,,내 남편이,시어머니랑,,팔짱 끼고 다녀서 질투가 나는 건가??/ㅋㅋㅋ 부러우면 집니다,ㅋ
86. ㅎㅎㅎ
'13.10.31 10:27 AM (14.55.xxx.206)오랜만에 만난 아들들!! 지들이 먼저 엄마 껴안아 주고 뽀뽀해주고...돌아다닐땐 내 어깨 감싸고 다니고 손잡고 다니는데....큰일난건가요???
87. ~~
'13.10.31 10:31 AM (112.186.xxx.51)전 신랑이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오랫만에 아들보러 오셨는데 옆에서 좀 같이 가면 얼마나 좋아요 손은 못잡아드릴지언정 그냥 제 옆에 꼭 붙어서리
어머니 내색 안하시지만 섭섭하실것같아 제가 더 오버해서 행동하게되고
요즈음 딸같은 아들도 많아서 엄마랑같이 쇼핑도하고 외식도 하는 모자보면서 부럽던데요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88. ...
'13.10.31 10:34 AM (110.10.xxx.116)나두 다 큰딸 팔짱 끼고 다니는 사람 보면 그래요~
시집간 딸 끼고 살려고 딸집 매일 들락거리겠죠~~89. aa
'13.10.31 10:39 AM (222.99.xxx.51)니나 잘하세요!!!!!!!
시간 나면 병원 함 들르시구요90. 여기 미친
'13.10.31 10:51 AM (203.255.xxx.57)시모 준비된 인간 들 많네. 야 너나 ㅂㅅ이다.
올가미 씌울 준비하나.근데 이런 정신 나간 여자들은 사회생활이나 해봤나. 위에 너나 병원가봐. 쯧쯧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또 이런 것들이 아들 뜯어먹을라고 며느리 못살게 굴겠지. 징그러91. 요리잘하고파
'13.10.31 10:52 AM (39.7.xxx.167)당신같은 시어머니 장모가 더 무섭네요~아들하고 사이좋아 팔짱끼는 엄마와 지 눈으로 본것도 아니면서 추측으로 사람잡는 당신 중에 누가 더 심한지 생각해보세요~~
92. 파란하늘보기
'13.10.31 10:53 AM (211.211.xxx.94)이간들이 왜 이모양인지...
아들하고 팔짱 끼는게 그리 꼴불견인가요
82에 정말 정신이 이상한 인간들 정말 많은데..
딸하고도 팔 짱 끼지 마세요.. 그렇다면.
전 아이 없어요 아직...
이러니 무식한 아줌마들 소리 듣지93. 보라장
'13.10.31 11:03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헐..별 트집을...;;;;
94. ㅎㅎ
'13.10.31 11:18 AM (211.246.xxx.204)진심으로 병원 가보세요
95. ...
'13.10.31 11:57 AM (110.10.xxx.116)뜯어먹으면 자기 아들 뜯어 먹겠지~~무슨~
사위와 딸을 쥐락펴락 못해서 안달나셨나요~~딸 이간질 시켜 부부싸움 시키지 마시고
알아서 살게 나두세요~~딸이 친정에 남편 몰래 뜯겨주고 퍼줘야 하는데 쉽지 않으신가보죠~
진심 보기 안좋네요~
이런 사돈 만날까 겁납니다~96. ,,
'13.10.31 12:07 PM (223.62.xxx.114)원글님~오늘 뭔가 안좋은일이 있으셨어요?
세상에 다양안 사람 많지만 님도 참 특이한 사고를 하시네요
전 아들도 없지만..그럼 딸이랑 팔짱끼고 다니는 엄마들은 다들 사위 디스 하겠네요?본인 사고에 틀어짐은 없는지 점검 좀 해보시길..97. ,,
'13.10.31 12:08 PM (223.62.xxx.114)아..오타..다양한
98. 203.xxx
'13.10.31 12:46 PM (222.99.xxx.51)위에 댓글아..
그래 나 사회생활10년했다. 너같은 알바말고 ㅋㅋ
니캉 원글이같이 병원 좀 가보그래이. 정말 걱정된다
과대망상과 피해의식..심각해보임
누가누굴 뜯어먹고. 허참.99. 딸만 둔 엄만데
'13.10.31 12:59 PM (1.225.xxx.5)내 사위는 자기 엄마랑 다정하게 팔짱끼고 거닐줄 아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아내도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법이거든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00. 아들 팔짱끼는 일인..
'13.10.31 1:49 PM (122.36.xxx.220)남편과도 사이가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등산도 같이 자주다니고..암튼 얘기도 잘 통합니다 헌데 아들,딸과도 팔짱 잘 끼고 오히려 아들이 와서 낄때도 있어요
결코 마마보이 아니고 어떨땐 엄마 머쓱하게 제 의견내놓고 논리적으로 설득해요 그러나 엄마 기분상하지 않게 배려하려는 모습보여 기특할때도 있어요 전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구요 그런아들이 여친 데려와도
결코 기분나쁠것 같진 않구요 왜뺏겼다는 기분이 들까요? 나도 내 남편이 있는데...ㅎㅎ
성인이됨 당연히짝을 만날때 됨 만나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이 보기좋을것 같은데요??101. .....
'13.10.31 2:20 PM (203.248.xxx.70)별 이상스레 꼬인 사람들도 다 있네요
102. 엥;
'13.10.31 2:41 PM (222.232.xxx.239)전 결혼했고 애도 있지만 남편이 시어머님과 팔짱끼고 간다면 기분 안 나쁠 것 같은데요;?
오히려 좋게 보일 것 같은데; 저도 어릴땐 오히려 쑥스러워서 아빠 팔짱도 못 꼈는데
나이들어서 아빠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드리려고 하는 마음이라;; 왜 꼴불견인지 모르겠네요;103. 또,,꼬이신분 왕림..
'13.10.31 2:54 PM (182.219.xxx.84)하셨네요...좀 긍정적인 눈으로 보세요..뭘 그리 꼬이셨나요?
님 하는 행동도 남이 보기에는 그럴수 있죠..아무일도 아닌걸 가지고 참 심하게 말하신다..
나는 그런 아들엄마 부러워 죽겠더만요...104. 흠
'13.10.31 3:46 PM (112.170.xxx.144)우리 애기 7살.
언능 중학생 되서 같이 팔짱끼고 다니고 영화보러 다니고 싶어요~
우리 애기 대학생 되고 사회인 되면 퇴근해서 서로 만나 아빠 따돌리고 둘이 맛난 저녁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싶네요...
그러면,,, 안되는건가요?105. 저는
'13.10.31 3:52 PM (113.199.xxx.53) - 삭제된댓글우리아들이 나가면 지가 알아서 찰싹 붙어 팔짱낍니다
내 키가 160 안되고 아들은 아빠닮아 180이여요
저는 끌려 가는거 같아서 죽을맛이고 너무 커버려 징그럽기까지 한데
울아들은 엄마가 좋데요
애교가 철철 넘쳐요
같이 마트가면 짐은 아들이 다 들고 옵니다
전 완전 공주 마마에요
이 담에 여친이나 부인이 생기면 엄마에게 보다 더 잘하겠죠?
울 아들 중3이에요......
남들이 그렇게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106. 동조하는 인간들도
'13.10.31 4:22 PM (180.65.xxx.29)나타나셨네
107. 순간적으로는
'13.10.31 4:38 PM (59.6.xxx.70)뜨악한게 솔직한 심정.
108. ??
'13.10.31 4:55 PM (115.89.xxx.169)작정하고 쓴 글 같은데..
109. ...
'13.10.31 5:19 PM (112.149.xxx.61)님은 딸 시집 보내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어떤 행동을 해도 미쳐날뛸 장모스타일110. 원글님은
'13.10.31 5:34 PM (218.38.xxx.24)아들이 없군요?
그래서 그들이 부러운거죠?111. adell
'13.10.31 5:48 PM (119.198.xxx.64)원글님 마음 알겠어요!
원글님이 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쓰셔서 댓글들이 반응이 좀 안좋네요.
그런느낌인거 같아요
아들 엄마가 어른스럽게 아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아들을 아빠대신으로 생각하는 듯해서
한마디로 아들을 남편대신으로 매달리는 것 같아 보여서 별루라는 것 같아요
사랑이 지나쳐서 집착처럼 보여서 나중에 그 며느리 될 사람도 걱정이다 그런 것 아닐까요?112. adell
'13.10.31 5:57 PM (119.198.xxx.64)사실 다 큰 아들들이 자기엄마랑 팔짱끼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냥 엄마를 위해서 엄마를 생각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엄마가 팔짱을 끼면 가만히 있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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