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순방은 ‘이명박근혜’의 힐링 캠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67“지금 추세면 깰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 청와대 출입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국 방문 기록을 비교하며 한 말이다. 임기 동안 총 49차례 84개국 방문, 해외 체류시간 232일, 비행거리 75만8478㎞, 국비 약 1200억원 사용…. 이명박 대통령의 ‘역대 최다’ 외국 방문 기록이다.
지난 8월6일 국무회의에서 “세일즈 외교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13일 취임 이후 네 번째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국면전환용 카드로 쓴다”라는 평가가 많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0월6일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언급하며 ‘오불관언(吾不關焉·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음)’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했다. 대통령이 국내 정치 상황을 방관한 채 해외 순방에만 치중함을 비난한 것이다. 한 출입 기자는 “대통령에게는 골치 아픈 국내 정치에서 벗어나는 일종의 ‘힐링 여행’ 아니겠나”라고 평하기도 했다.
지난 8월6일 국무회의에서 “세일즈 외교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13일 취임 이후 네 번째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국면전환용 카드로 쓴다”라는 평가가 많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0월6일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언급하며 ‘오불관언(吾不關焉·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음)’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했다. 대통령이 국내 정치 상황을 방관한 채 해외 순방에만 치중함을 비난한 것이다. 한 출입 기자는 “대통령에게는 골치 아픈 국내 정치에서 벗어나는 일종의 ‘힐링 여행’ 아니겠나”라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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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과연 이명박의 기록을 깰것인가?
지금추세라면..가능도 하다는 얘기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