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스 신발 원래 이렇게 허접한가요?

..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13-10-30 19:11:01
편하다고 해서 5만원 넘는 돈 주고 샀는데 편하기는 진짜 편한데
딱 4번 신고 신발 뒤축 닳고 뒤축쪽에 가로로 해지네요
원래 이런건지 제신발만 이런건지요?  이거 수선도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한달 신고 버리는 신발인가요?
IP : 180.65.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샐리
    '13.10.30 7:16 PM (223.62.xxx.77)

    멋으로 신어요. 대딩 울딸이 주로 신고 다녀서 보니까 발바닥도 쿠션이 없어서 오래 걷기엔 불편해 보여요. 그냥 패션화로 생각하셔야.. 제가 봐도 가격대비 영 하접해 보여요

  • 2. ..
    '13.10.30 7:20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허접해요..ㅠ
    잘 해지고 구멍도 잘 나요
    그나마 고무창있는게 좀 낫죠

  • 3. 탐스
    '13.10.30 7:20 PM (124.80.xxx.232)

    매장에서도 6개월 이상 신는 신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 4. 개나리1
    '13.10.30 7:29 PM (211.36.xxx.221)

    하나사면 하나 기부되는거죠?
    튼튼하게라도 만들지...가격대비 정말 폭리인 듯

  • 5. 한달
    '13.10.30 7:36 PM (119.71.xxx.93)

    매일 신었더니 한달만에 밑창이 다 닳던데요.
    새로 샀을 때 고무창 따로 대서 신어야 한대요.

  • 6. 멋스럽고
    '13.10.30 7:49 PM (211.202.xxx.240)

    튼튼하면서 이쁜 운동화하면 생각나는게 파토갸스
    근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절대 정가주고는 못삼.

  • 7. 원래 남미사람들이
    '13.10.30 8:09 PM (175.197.xxx.75)

    허접스레 신던 신을 미국애가 본떠서 만든 건데 거기에 기부 개념을 첨가하면서
    마케팅 덕을 본 케이스죠.

    더운나라 사람들이.....바닥은 지푸라기로 말아서 신던 신이니
    얼마나 튼튼할까요?

  • 8. 음..
    '13.10.30 10:50 PM (121.133.xxx.235)

    전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신는데 산지 일년도 넘었는데요...... 심지어 엄마가 뜨건 물에 빨아서 깔창이 우굴쭈글하긴해도 겉으론 멀쩡해서 걍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좀 허접하긴해도 며칠 신고 버릴만큼은 아니던데....우째 그렇게 빨리 닳아버렸을까요..
    전 사면서 (4켤레 샀어요.. 발볼 넓은데 가볍고 편해서.. 그런데 오래 걸으면 허리가 아플라고 하긴하드라구요..충격흡수도 전.혀. 안되고..)
    진짜 기부되는건 맞나?? 싶드라구요... 8만원쯤 주고 산 것도 있는데 8만원 값어치로는 안 보이니까요...
    내 신발로 누군가 새신발을 받았다고 조회해볼 수 있으면 한 두개 더 살 수도 있는데 말이죠..

  • 9. truebora
    '13.10.31 12:53 AM (63.65.xxx.38)

    정말 편해요. 빨리 닳기는 하지만 매일 신는 신발로는 정말 좋지요 가볍고 - 저는 3컬래 째 신고 있어요

  • 10. ㅇㅇ
    '13.10.31 10:41 AM (118.131.xxx.162)

    한번 사 신고 다시는 안사는 신발.
    만원이 적당하고 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99 PD수첩 에서 전세 보증금 떼이는거 나오네요 어쩌나 2013/12/10 1,371
329298 봉와직염 질병아시는분....? 9 JP 2013/12/10 2,926
329297 일본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카푸치노 2013/12/10 846
329296 장터-먹거리만 제외하고 그대로 유지해도 될듯.. 24 하하 2013/12/10 1,799
329295 현명한 아내, 좋은 친구, 든든한 동반자이고 싶은데.... 6 단팥빵 2013/12/10 2,323
329294 아이들 손발 맛사지로 재워봐요 4 카레라이스 2013/12/10 1,508
329293 다이어트중인데 구내식당 밥 9 조언구해요 2013/12/10 1,597
329292 카톡 크리스마스 버전화면~ 호호 2013/12/10 797
329291 좋았던 동화 뭐 있으세요? 35 2013/12/10 1,937
329290 82-익명-에서 자아를 찾으려는 분들... 20 루디 2013/12/10 2,449
329289 부정 선거 때문에 열받는 분들 이 강의 들어 보세요 3 ㅇㅇ 2013/12/10 841
329288 아기 언제쯤부터 주어진 종이 위에만 그림그리나요? 8 .... 2013/12/10 1,101
329287 딴지 이너뷰 - 김영훈 철도노조 지도위원 1 참맛 2013/12/10 735
329286 헤어진지 세달만에 결혼한다네요 29 헤어진지 3.. 2013/12/10 16,291
329285 폰을 바꾸려는데 어느 통신사가 득일까요? 4 아이폰 2013/12/10 972
329284 아이랑 아이 아빠 만나게 해 줄까요? 16 싱글맘 2013/12/10 2,734
329283 장터 폐쇄 반대합니다. 71 설라 2013/12/10 3,109
329282 저녁마다 전화가 와요 15 도와주세요 2013/12/10 3,750
329281 한국의 문화나 마인드 중에, 개인을 근본적으로 불행하게 하는 문.. 4 ........ 2013/12/10 1,023
329280 진정한 리더상 4 스윗길 2013/12/10 970
329279 볼빵빵 박정수 32 . 2013/12/10 12,974
329278 욕심이겠죠? ㅜㅜ 3 ........ 2013/12/10 795
329277 동물원 전부 없앴음 좋겠어요 27 동물원 2013/12/10 3,016
329276 스맛폰으로는 글쓴이가 안보여서 보기싫은 글도 클릭 ㅇㅇ 2013/12/10 377
329275 자기를 너무 부풀리는 주재원 엄마 10 돌이라고 해.. 2013/12/10 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