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제 보온물주머니 사려는데 질문이?

겨울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13-10-30 17:10:14
겨울대비로 사려는데 입구를 돌려서 잠그는 식으로 하던데
입구가 열리지않고 잘 잠기나요? 혹시 풀려서 뜨건물에
화상이라도 입을까봐요?(비슷한일로 화상입은적이 있어서)
잘때나 평소때 따뜻하게 안고 있으려는데 다른거 더
좋은거 쓰시는거 있나요? 아님 독일제 물주머니가 젤
좋은가요?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5.179.xxx.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딩딩동
    '13.10.30 5:13 PM (203.253.xxx.144)

    잘 잠기고, 안 열려요.
    뜨거운 물 부을 때 손 데지 않게 주의하시고, 잘 돌려 닫으면 안 열려요. 저는 막 거의 깔고 앉다시피해도 괜찮아요.

    회사에서도 작은 물주머니 배나 엉덩이와 등 사이에 껴 놓으면 몸이 훈훈하니 좋아요.
    저는 자기 전에 아랫배에 올려놓고도 자는데, 이걸 부지런히 하면 그 달 생리도 좋아지고 비염도 한결 괜찮아져요.
    여러모로 잘 활용하시길 ^^

  • 2. 파쉬요?
    '13.10.30 5:13 PM (117.111.xxx.245)

    마개 단단해요.
    빨간 고무 주머니와 달라요. 온기도 오래 가고...
    전 파쉬 추천요.
    근데 물 데워 채우는 게 은근 귀찮아요. 제가 좀 게을러서...

  • 3. 파쉬
    '13.10.30 5:13 PM (14.52.xxx.59)

    쓰는데 마개 풀린적은 없었어요
    저도 그게 항상 걱정이 되긴해요 ㅎ

  • 4. 날개
    '13.10.30 5:17 PM (211.176.xxx.9)

    저도 독일제 그것 잘쓰고 있습니다.전 발이 너무 차서 잘때 발올려놓고 자는데 전혀 새는 일 없어요.요번 겨울에 하나 더 장만하려는데 원글님 혹시 좀 싼곳 아시나요?

  • 5.
    '13.10.30 5:29 PM (211.114.xxx.137)

    넣을때만 내가 조심해서 넣으면 열리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 6. 얼마나
    '13.10.30 5:31 PM (58.230.xxx.46)

    그런데 온기가 몇시간이나 가나요?

  • 7. 희야
    '13.10.30 5:32 PM (182.209.xxx.110)

    저도 독일산 쓰는데 사용하다 보면 마개 열려요.
    한번은 마개 열어놓고 뜨거운 물의 김빼다 물이 쏟아져 등에 화상 입은적이 있어요.
    병원에 며칠 다녔구요.
    차라리 페트병에 물 담아서 수건으로 감아 사용하는게 더 안전한 것 같더라구요.

  • 8. 희야
    '13.10.30 5:35 PM (182.209.xxx.110)

    등(엉덩이 근처)에 화상 입은거는 의자위에 물주머니 세워 놓고 잠깐 전화받느라
    잠깐 잊고 있다가 그냥 의자에 앉아 버리면서 발생했어요.

  • 9. ...
    '13.10.30 5:42 PM (220.120.xxx.193)

    오늘 장터에 올라왔던데.. 같은건가요 ?
    가격도 적당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 10. ...
    '13.10.30 6:51 PM (14.32.xxx.82)

    처음 받아서 쓸 때 제가 마개를 잘못 닫았는지, 물이 샜어요.
    그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닫는데 몇 년째 괜찮아요.
    반 조금 넘게 물 담고 공기 빼 준 뒤 마개 닫으심 됩니다.

  • 11.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3.10.30 6:54 PM (222.103.xxx.166)

    전 예전에 사서 좋아서 막 주위도 사게하고 그랬는데 결국 열번도 안 씀..
    귀찮아영 ㅠ ㅠ

  • 12. 혹시
    '13.10.30 7:02 PM (211.51.xxx.20)

    몇년 쯤 쓸 수있나요?
    혹시 딱딱하게 굳어서 찢어지지 않던가요?
    다른 회사 물주머니 몇 개 사서 잘 썼는데 한겨울을 못 넘기고 목부분이 하얗게 경화되더니 찢어져서 버렸어요.
    다른 거 하나는 마개/입구에서 미세하게 물이 새더라고요. 몇 번 쓰고 난 후라 교환도 청할수 없었고ㅠㅠ

  • 13. 온쇼
    '13.10.30 7:59 PM (211.197.xxx.180)

    저 독일제 아니고 중국젠데 10년째 겨울에 쓰고 있습니다!

  • 14. 독일서도
    '13.10.30 8:46 PM (211.234.xxx.37)

    파쉬가 제일 비싸요.
    독일 안전 검사 철저한데 안전검사 다 통과한거고 사람이 잘못 잠궈서 물이 나올수 있을지 몰라도
    몇 년을 써도 그런 경우는 없었고 고무 냄새도
    안 나고 보온 시간도 제일 오래 가요.
    독일서도 파쉬 말고 중국제 싼거는 뜨거운
    물 넣으면 고무 냄새 난다 하더군요.

  • 15. 5년쯤 사용중
    '13.10.31 4:47 PM (121.136.xxx.138)

    거의 매일 10월 중순부터 4월경까지 사용하는데 3년 넘게 쓰니까 윗분처럼 마개 옆쪽에 균열이 생겨서 물이 새길래 하나 버렸습니다.
    낮에도 사용할때가 많았고 끓는물 빵빵하게 넣어서 사용해서 그랬던것 같아요.깔고 뭉개다시피 끼고 살았죠.
    끓는물 넣을때 조심해야해요. 한번 화상 입은적 있지만 물주머니 없으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734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328
328733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109
328732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58
328731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70
328730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33
328729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75
328728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39
328727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229
328726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927
328725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900
328724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65
328723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그릇 2013/12/06 1,204
328722 박신혜 2 -- 2013/12/06 1,394
328721 저~기 아래 터울 많이지는 둘째 낳으셨다는 글 보고 궁금한것.... 7 ... 2013/12/06 1,916
328720 연아 선수 천사 같아요TT 나비 2013/12/06 1,277
328719 연아 너무 예뻐요ㅠㅠ ㅠㅠ 2013/12/06 1,156
328718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20 연아팬 2013/12/06 6,789
328717 연아시작했나요? 연아 2013/12/06 643
328716 연아양 옷 예쁘네요. 9 진주귀고리 2013/12/06 2,298
328715 어머나, 연아선수 옷 이쁜데요 5 졸려 2013/12/06 2,166
328714 4개월 아기도 말을 다 알아듣는건가요 5 신기해요 2013/12/06 1,646
328713 의사선생님선물추천 3 ... 2013/12/06 1,479
328712 보리차를 끓였더니 집이 나갔어요 ㅎ 28 gg 2013/12/06 11,750
328711 미래의 선택에서 재벌녀로 나온 배우 매력있지 않나요 ? 4 .... 2013/12/06 1,012
328710 40대초반 남자정장에...인디안,올젠,마에스트로 오리털파카 5 /// 2013/12/06 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