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0.30 4:58 PM
(220.94.xxx.138)
백배 동감!
2. 글고
'13.10.30 5:01 PM
(218.55.xxx.206)
미혼때 보면 젊은 남자들은 빈자리 찾다 없으면 남자옆자리 앉는데 빈자리 또는 남자 옆자리 비었어도 아가씨 옆에 앉는.진상도 있더군요
3. 맞아요
'13.10.30 5:04 PM
(110.70.xxx.101)
전 그래서 요즘엔 빈자리 많아도 여자분 옆에 가서 앉아요.
4. ....
'13.10.30 5:05 PM
(121.160.xxx.120)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광역버스 타고 매일 한시간씩 출퇴근하는데 ㅠㅠㅠㅠ
아저씨들 담배 쩐내 진짜 싫어요...
근데 경험상, 교양없는 아줌마들이 제일 싫더라구요,
왜 애니팡을 남들 다 자고 있는데 소리를 켜고 삑삑거리고 전화기 목소리는 쩌렁쩌렁하게 수다떨고
한번은 제가 창가에 앉아서 넘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자기 커튼 친거 답답해서 싫다고 촥 걷어버리더니 에어컨은 자기 덥다고 다 틀어제껴놔서 잠도 다 깨고 덜덜 떨면서 왔네요... 뭐라고 했다간 어린게 건방지다는 소리들을까봐 아닥하고 왔어요... 그런 아줌마들은 나이 먹은게 벼슬인지라....
제발 매너 좀 지켜주셨으면!!
5. fyf
'13.10.30 5:06 PM
(119.69.xxx.48)
여자들 짙은 향수나 화장품 냄새도 역겨운 건 마찬가지고요.
남자는 골반이 좁아서 최소한 30도 벌려야 앉아 있을 수 있고
1번은 여자한테도 해당됩니다.
추가로 여자들 손을 목 뒤로 세게 넘기면서 머리카락 정리하지 마세요.
옆에서 머리카락에 맞으면 아픕니다.
하여튼 넘 히스테릭 해보이네요.
남자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렇게 못마땅하면 아마조네스에 가서 사세요.
6. 매너정도면 다행인데,
'13.10.30 5:06 PM
(1.215.xxx.162)
전 겨울에 히터틀어 따뜻한 바람에 잠깐 졸고 깼더니,
옆에 남자가 코트밑으로 제 허벅지로 손을 쓰윽 얹고 잇더라는.
정말 치가 떨리는 경험이라 정말 남자가 옆에앉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7. 엘리베이터
'13.10.30 5:07 PM
(202.30.xxx.226)
그 짧은 1분 안되는 시간이..참..길게만 느껴지죠.
담배 막 피우고 탄 남자랑 같이 타면요..ㅠㅠ
하물며..버스는 오죽하겠어요.
8. 매너정도면 다행인데,
'13.10.30 5:07 PM
(1.215.xxx.162)
다들 조심하세요 .
만약 옆에 남자가 앉을수잇을때엔 ,무릎에 코트나 가방 덮어놓지말고
차라리 싹 보이게끔 아무것도 두지 마세요.
조심!!!
9. fyf님
'13.10.30 5:09 PM
(110.70.xxx.101)
님이 그러고 버스타고 다니시나봐요
전 버스에서 매너없는 여자보다 매너없는 남자를 100배 정도는 더 많이 봐서요
그러고 다니신다면 자가용 타고 다니세요
히스테리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마시구요
10. 그리고 남자뿐만 아니라,
'13.10.30 5:09 PM
(1.215.xxx.162)
옆에 앉아서는 출퇴근길에 내내 전화로 수다떠는 여자들도 너무 싫어요
아주시끄러워서 피곤해죽겠어요.
11. 꼭 필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13.10.30 5:10 PM
(1.215.xxx.162)
다 들려서 듣게 되는데,
남자친구며 친구들 사소한 얘기며...내려서 떠들것이지..
12. ..
'13.10.30 5:11 PM
(110.70.xxx.101)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위에 쓰진 않았지만
자고 있는 옆자리 여자 치마 사이로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경찰 부른 경우도 있어요.
여자들이 이런 짓 하진 않죠.
13. ..
'13.10.30 5:14 PM
(222.110.xxx.1)
완전 공감해요
담배냄새까지만해도 참을수있을것같은데
제 자리까지 침범해서 다리쫙벌리고 저 옆으로 찌그러트리는거 정말 싫어요..
14. ,,
'13.10.30 5:15 PM
(121.160.xxx.196)
가방을 사이에 놓으세요.
저는 전철에서 붙는 사람 있으면 그 사이에 가방으로 선 그어요.
할 수 없어요.
15. ....
'13.10.30 5:17 PM
(1.230.xxx.1)
진짜 희한한게요 여자 혼자 앉아있는 자리있고 남자 혼자 앉아있는 자리 있으면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 옆에 앉더군요. 특히 저는 좀 작은 편이라 그런가... 그렇더라구요. 제가 맘 먹고 체크 해 본적도 있어요. ㅎㅎ
옆에 남자 아저씨들 앉으면 나름 의자끼리 있는 경계선을 항상 침범해서 다리 벌리고, 신문보고 그러는거 아침 좌석버스에서 얼마나 짜증나던지 정말 화나서 한 번은 쩍벌남 아저씨한테 인간적으로 너무 벌리시는거 아니냐고 버럭 한 적 있어요. 허벅지끼리 왠만하면 닿고 싶지 않아서 창가쪽에 딱 붙어 앉아있으면 그게 다 지들 공간인 줄 알고 쩍벌하는 인간들이 젤 싫더라구요.
16. ..
'13.10.30 5:19 PM
(168.248.xxx.1)
맞아요. 제가 옆으로 붙으면 붙을수록 미안해서 오무리는게 아니라 더 벌리고 편하게 앉더라구요.
예전에 회사 통근버스 타고 출퇴근 한 적 있는데 거기도 예외 없어요.
아저씨들 죄다 아가씨들 옆에 앉으려고 해요. 으휴...
17. ..
'13.10.30 5:32 PM
(168.248.xxx.1)
윗님..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기 싫은 분들이 자가용 타고 다녀야 하는거 아닐까요?
자기 차에서 담배 막 피우고 다리벌리고 앉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그럼 대중교통에는 진상들만 남아있게요? ㅎㅎ
18. 담배 ㅡㅡ
'13.10.30 5:39 PM
(180.66.xxx.3)
대학때 옆자리에 교복입은 남자애가 탔는데 막 피고 온 담배냄새가 납니다....... 진짜 주먹으로 한대 치고 싶은거 꾹 참았네요
19. ...
'13.10.30 5:47 PM
(119.64.xxx.92)
그 여자분은 어디다가 버스에 빈자리 많은데 하필 내 옆에 앉은 진상여자 얘기 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예전에 낮에 영화 보러 극장에 갔는데 텅빈 극장에 딸랑 두명 들어갔거든요.
먼저 들어갔던 여자분이 갑자기 제 옆에 딱 붙어 앉는 바람에 초반에 영화에 집중도 못했어요, 불안해서.
정신병자거나 여자변태인줄 알았음. 여자가 그래도 무서워요.
20. ㅇㅇ
'13.10.30 6:34 PM
(121.129.xxx.139)
향수는 여자만 뿌리고 다니는 줄 아나? 저 맨 위쪽 남자분.. 남자들도 향수 많이 뿌려요 젊은 남자, 회사원들 향수 많이 뿌리는데 솔직히 남자 향수 냄새는 더 독함..여기에 특유의 남자 스킨냄새까지 나면 지옥임...담배피는 남자가 향수까지 뿌리면 더 고욕이죠...그것보다 다리 좀 오므리고 앉길..아저씨뿐 아니라 젊은 쩍벌남도 많아요.
21. 헐
'13.10.30 6:41 PM
(211.108.xxx.159)
저는 지하철만 십오년째인데 예전에 그 많던 쩍벌남이 최근 몇년 사이에 확 줄었어요. 그래서 남자들 매너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좌석버스는 그게 아닌가봐요.-_-;
지하철에서도 최악은 담배냄새..
다른 건 불편하고 그만인데 담배냄새는 3차 간접흡연이라 몸에 해롭잖아요..
냄새 나는 노숙자 분이 계시거나 술냄새 나는 사람이 타도 자리 옮기지 않는데
담배냄새 나는 사람 옆에 타면 바로 일어섭니다.
22. ㅋㅋㅋ
'13.10.30 6:58 PM
(121.167.xxx.103)
그런 이유로 푹퍼진 아줌마가 된 거 좋아요. 이제 나에게 그럴 일 없으니까요. 만약 그런 일이 있더라도 세월의 주는 배짱인지 큰소리로 항의할 수 있거든요 ㅎㅎ. 그나저나 남편오면 단단히 교육시켜야겠네요.
23. 에휴님
'13.10.30 7:10 PM
(110.70.xxx.101)
왜곡이 아니라요..
모든 사람이 다 자가용을 타고 다닐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누구든 버스 탈 수 있으니까 불쾌함을 유발시키는 행동은 좀 자제를 했으면 한다는거죠.
비행기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누구나 퍼스트클래스 끊어서 갈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진상들에게 자가용 타고 다녀라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님도 저한테 자가용 타고 다니세요 라고 말할 수 없는거에요.
24. 참내
'13.10.30 7:15 PM
(39.7.xxx.15)
원글이가 틀린 얘기한것도 아닌데 자가용 타고 다니라는 둥 히스테릭하다는 둥 이런 ㄸㄹㅇ 같은 댓글은 뭔가요
25. 작년에
'13.10.30 7:16 PM
(175.223.xxx.204)
자리 넓은데 내 옆에 어떤 술처먹은 놈 이 앉더니 허벅지 밀착을 시도하더군요 토나오게
십 팔 하고 일어났습니다 저 석사까지 밟은 배운 여자입니다 세상 살수록 욕만 느네요
26. 글고
'13.10.30 7:18 PM
(175.223.xxx.204)
솔직이 자리 많은데 옆에 앉는건 좀 의도가 있어보여요 넘 불편해요
27. 참내
'13.10.30 7:19 PM
(39.7.xxx.15)
그리고 여자들이 더 심하다는 댓글, 그런 여자들은 지탄의 대상이 되고 고쳐져야 하는 게 맞는 거지 그런 여자들이 있으니까 남자들의 저런 행동들도 합리화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왜 상관없는 걸 갖다 붙이나요 마치 개 얘기가 나오면 어린애 예를 드는 거랑 똑같네요
28. ...
'13.10.30 7:59 PM
(175.203.xxx.116)
시외버스 탔는데 출발하기 직전 젎은남자가 바로 뒷자리에 앉더라구요..담배를 막피고 탔나봐요..역겹고 토나올거같고 진짜 한대 치고 싶던데...버스타기전에 담배좀 피지마라..남자들아 ..
29. 참내님
'13.10.30 8:11 PM
(180.70.xxx.220)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자가용 타고 다니라는 분은 삭제했나보네요..-_-
30. ..................
'13.10.31 7:19 AM
(182.208.xxx.100)
저녁,,,9시 이후,,,휴,,버스나,전철,,완전,,,,,,냄새지옥,술마시곤 나후의,,그,,냄새,,으악,,,
31. 으이구
'13.10.31 7:39 AM
(211.48.xxx.230)
저는 지하철 타고 빨간버스 타는 늙은 아짐입니다
지하철도 늦게는 이상한넘들 많던데요
며칠전에 1호선 3호선 막차타봤어요
1호선은 지하철 경비대? 인지 제복입은 분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거의 술처먹은 미친인간들이더라구요
와 바닥에 눕고 여자옆에 앉아 찝적이고 소리지르고
아 난장판이던데요 저도 무섭더라구요
3호선은 거의사람없고 젊은 학생들 같은 애들이던데
거의 핸펀보거나 졸더라구요
빨간버스타면 정말 아가씨옆에 꼭 앉는 넘들 있어요
자리 많은데도 언젠가는 아가씨가 벌떡일어나더니
뭐라하면서 딴자리로 가더라구요
전요 그런넘들은 개망신 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늙으니까 챙피한것도 무서운것도 덜해요
저는 얘기해요 아님 가방으로 툭쳐요
좁혀 앉으라고 넓은데도 꼭 벌리는 넘들이 있어요
냄새 담배냄새 술냄새 마늘냄새 죽을거 같아요
대낮에도 냄새풍기는 넘들 있어요
대중교통이 좋은데 꼭 비매너인 사람들때문에 자동차
갖고 다니고 싶은 유혹에 시달립니다
조용히 가고 싶은데 요상한 사람들때문에 힘들때가 있죠
늙은 아짐이 되니까 제 옆에는 아저씨들이 앉지도 않고
성질나면 할말 할수 있는 용기가 좋네요 ^^
32. 그놈의냄새
'13.10.31 12:49 PM
(175.196.xxx.131)
그래서 저는 버스나 지하철 탈 때 대비해서 항상 마스크를 가지고 다녀요. 좀 낫더라고요.
33. ㅎㅎ
'13.10.31 2:15 PM
(211.192.xxx.132)
그런 남자가 옆에 타면 코를 킁킁 거려보세요.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부러 두 자리가 비어있는 좌석의 통로쪽에 앉습니다. 창측에 앉으면 이상한 짓 해도 나갈 수도 없고 끔찍하니까요. 그렇게 앉으면 이상한 짓 할 놈들은 절대 안 다가옵니다.
34. ...
'13.10.31 2:16 PM
(220.78.xxx.21)
가장 싫은게 쩍벌남이요
저 예전 고속버스 타고 서울 올라오는 3시간 내내
진짜 옆에 아저씨 땜에 창문 구석에 붙어서 불편하게 올라 왔어요
앉자 마자 지 안방처럼 팔짱 딱 끼더니 다리는 찢어지게 벌리더라고요
그때는 아직 학생이고 어릴때라 암말도 못했는데
지금 같으면 다리좀 오므리라고 한소리 할거 같아요
민폐에요 정말
오죽하면 쩍벌남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겠어요
35. ..
'13.10.31 2:19 PM
(175.209.xxx.55)
빈자리 많아도 여자분 옆에 가서 앉아요. 2222222222
그리고 또 집에서 신문 가지고 나와서 그 좁은 공간에 앉아서
신문 쫙쫙 펴가면서 옆에 앉은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던 말던
신경 안쓰고 신문보는 남자들....
젊은 남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보지만 연세드신 남자들은
집에서 신문 가지고 와서 양팔을 쫘악 벌려서 신문을 읽더군요.
36. 절대 동감
'13.10.31 2:48 PM
(122.35.xxx.66)
전 오죽하면 같이 버스타고 출퇴근하게되는 지역카페에 글 올렸던적도 있어요.
남자들 몇도 벌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말하면 여자들도 어느 정도 벌어져요.
남자든 여자든 허벅지 근육 없으면 자연스럽게 벌어집니다만, 앉는 자세는 다 훈육의 결과에요.
엊그제 맨 뒷자리 앉는데 정 가운데 앉은 총각이 양쪽 팔걸이에 팔을 떡하니 올리고 사장 포스로
앉아있더군요. 다들 불편하게 자리에 오르고 그 옆에 있던 저는 너무 불편해서 앞 자리 났을 때
얼른 옮겼습니다. 여자들 비매너도 문제지만 남자들이 더 무신경하고 심한 것 같네요.
37. 건너 마을 아줌마
'13.10.31 2:55 PM
(211.210.xxx.248)
별... 다리 몇 도 안 벌리면 뭐라두 떨어지남? 그럼 무릎 꿇거나 붙이고 앉는 일본 남자들은 다 떨어져 나갔겠네...
38. 1,2번은
'13.10.31 3:00 PM
(173.164.xxx.237)
그 인간과 나 사이에 가방 놓으세요.
담배냄새는 향기 짙은 껌 씹으세요.
그럼 껌향기에 후각이 좀 무뎌져요.
39. 동감
'13.10.31 3:01 PM
(110.70.xxx.193)
정말 동감합니다 옆에 이상한 남자들앉는거 싫어서 통로에 앉거나 여자분 옆 빈자리에 앉는게 맘이 편해요
40. 그러나
'13.10.31 3:09 PM
(211.36.xxx.57)
문제는 그런 남자들은 님의 이런 글 절대 안 본다는거요...ㅎㅎ
이렇게 싫어한다는 걸 절대 모른다는 거..ㅎㅎ
전 그것도 그렇지만...뚱뚱한 아줌마나 아저씨랑 같이 앉는것도 싫어요..제 자리 넘어와서 전 쪼그리고 앉아있어야 한다는 거....흐흐흐. 괴롭답니당
41. 세수 확대
'13.10.31 3:14 PM
(59.17.xxx.189)
-
삭제된댓글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들에게 범칙금좀 매기지.
42. ㅎㅎ
'13.10.31 3:26 PM
(211.196.xxx.20)
저는요 얼마전에 버스를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쩍벌자세로 앉아있는 거예요
제가 옆에 앉았는데 자세 바꿀 생각을 전혀 안하는 거예요...
전 여자치고도 체구가 작구요
그래서 좀 앉아있다가 다른 자리로 옮겼어요
사람이 많이 타고 자리가 없고
그 아저씨 옆에 덩치 큰 남자가 앉았어요
그러니까 몸을 창틀 옆으로 붙이면서
다리를 오무리는 거예요 그 아저씨가...
제가 그 옆에 있었으면 그냥 갔을 텐데...
좀 씁쓸했어요...
43. 왕공감
'13.10.31 3:49 PM
(203.247.xxx.203)
와...진짜 다 맞는 말씀...
근데 일부러 넓게 편하게 가려고
여자 혼자 앉아있는 거 보고
아싸~~ 속으로 외치면서 옆에 앉는 남자들 있어요
44. 그런데
'13.10.31 3:54 PM
(1.240.xxx.176)
버스는 옆에 남자가 앉는 것을 참을 수 있는 사람만이 탈 수 있는 것입니다.
원글님은 현재 버스를 타기에 적당한 상태가 아닌 것 같습니다.
45. ....
'13.10.31 4:00 PM
(119.200.xxx.236)
어제....제 옆에 30대 남자분이 앉았는데...
자꾸만 제 발옆에 자기 발을 갖다 붙이는 게 넘 난감....;;;;;;;
치우면 다시 와서 붙이고....
은근히 이상한 사람들 있는 것 같아요.
46. ..
'13.10.31 4:40 PM
(1.237.xxx.227)
동감은 합니다만,... 그런게 신경쓰이면 자가용타야 됩니다...
47. 윽
'13.10.31 4:47 PM
(39.115.xxx.3)
담배냄새도 싫지만,,,정말 신체적 접촉, 내자리 넘어오는거, 남자든 여자든 싫어요..
좌석버스에 혼자 앉을수 있는 1인석 만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