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별거 아닌데 왜이렇게 수면내시경은 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수면하고나서 제 위에 5mm용종이 있어서 제거하고 조직검사한단 말 듣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구요
순간 핑돌고 아이들 생각도 나고..
저 별거 아니겠죠?
기분이 참 그러네요.
혹시 이런 경우 겪으신분 계신가요? 경험담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할께요.
결과나올때까지 맘이 안좋을 것 같아요^^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별거 아닌데 왜이렇게 수면내시경은 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수면하고나서 제 위에 5mm용종이 있어서 제거하고 조직검사한단 말 듣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구요
순간 핑돌고 아이들 생각도 나고..
저 별거 아니겠죠?
기분이 참 그러네요.
혹시 이런 경우 겪으신분 계신가요? 경험담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할께요.
결과나올때까지 맘이 안좋을 것 같아요^^
제가 용종있어 조직검사 했어요, 그냥 염증이엇다고.. 아마 염증일겁니다.
위에 용종도 흔히 잇습니다. 저도 한지 2년되어서 하러 가야하는데 엄청 싫어서 미루기만 하네요.
@@님 감사해요. 제게 큰 위안글이네요~~
이라는게 의사만 믿고 자기 몸을 아예 남한테 맡기는건데...꺼림칙 하지 않나요?
전 그냥 내시경 받아요..조금 목이 아프고 무섭긴 하지만 잠깐만 견디면 되니까..
생각만큼 아프지도 않구....
저희 아빠는 위에 선종이 있어서
위험하니 큰병원 가서 띠라고 해서
아산병원 예약해서 입원해서 띠셨어요.
입원도 4박 5일이나 하셨는데.......
위 용종을 바로 띠기도 하는군요.
떼어 냈구요. 조직 검사 결과는 괜찮았어요. 위염도 있어서 약 먹고 나앗구요. 미리 걱정하면서 기운 빼지 마세요. 전에 갑상선 결절을 수술로 제거한 적도 있어서 아마 혹이 잘 나는 체질인가 보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