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양념

김장김치 양념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13-10-30 13:15:44

혼자 김장을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이제까지는 주위분들이 김장을 담아주셔서

비율을 전혀 모르겠어서요

 

맛있게 김장 담그는

비율좀 가르쳐 주세요

IP : 112.156.xxx.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경희 할머니식 양념
    '13.10.30 1:24 PM (117.111.xxx.245)

    배추 10통 기준
    무 큰것 3개, 배 3개, 갓 1단, 미나리 3단, 쪽파 1단,
    청각 1컵, 생굴 3컵, 생새우 3컵, 새우젓 2컵, 액젓 2컵,
    밤채 1컵, 마늘채 1/2컵, 생강채 1/4컵, 고춧가루 4컵,
    찹쌀풀 3컵, 실고추 1/2컵, 설탕 1/2컵

    중부지방식 김치예요.

  • 2. ...
    '13.10.30 1:39 PM (118.221.xxx.32)

    양념을 한번에 다 섞지 마시고 맛보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하셔야해요
    음식이란게 조금만 달라도 맛이 차이가 커요

  • 3. 윗분
    '13.10.30 1:45 PM (116.125.xxx.219)

    저장할께요

  • 4. 김치
    '13.10.30 1:58 PM (184.66.xxx.178)

    남경희 할머니 식 양념
    묻어서 배워 갑니다

  • 5. ,,,
    '13.10.30 1:58 PM (182.225.xxx.238)

    저도 김장 올핸 도전해보려는데 막막햇는데
    양념 비율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글 올려주신 원글님께도.....

  • 6. 남경희 할머니 절이기
    '13.10.30 2:40 PM (117.111.xxx.245)

    배추밑동에 열십자로 칼집넣어 반으로 쪼갠다.
    천일염 1: 물6 비율로 (배추 2kg크기 10포기 기준 굵은 소금 5컵 + 물 30컵) 소금물 만들어
    배추를 담갔다가 건져 큰 그릇에 담은 후
    밑동쪽에 웃소금1컵 정도 덧뿌리고 남은 소금물 부어
    하룻밤 6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에 한두번 아래위를 뒤적여 고루 절여지게 한다.

    제 생각엔 절임배추 사시는 게 나을 듯 해요. 절이기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리고 위 양념에서 꽃소금 1컵 정도 준비하셔서 짠맛 조절 하셔요. 액젓으로 하지 말고...

    윗분들 말씀대로 단맛, 짠맛은 조절이 필요하더라구요.

  • 7. 저도
    '13.10.30 3:09 PM (121.178.xxx.131)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김장해야 되는데
    전라도식 양념 비율은 없나요? 남편 입맛이 전라도 토종 입맛이라서요

  • 8. ....
    '13.10.30 4:10 PM (122.32.xxx.150)

    남경희 할머니 식 양념...............

  • 9. ..
    '13.10.30 4:13 PM (115.137.xxx.53)

    저도 김장 이렇게 함 해봐야 겠네요
    남경희 할머니 식 양념

  • 10.
    '13.10.30 5:49 PM (118.33.xxx.28)

    저도 이번에 담가보려구요 으쌰으쌰!!

  • 11. 은여우
    '13.10.30 10:45 PM (115.137.xxx.152)

    저장합니다

  • 12. .......
    '13.10.30 11:40 PM (175.115.xxx.234)

    남경희 할머니 절이기.저도 김장 이렇게 함 해봐야 겠네요

  • 13. /////////
    '13.11.6 5:32 PM (203.233.xxx.130)

    감사해요. 남경희 할머니 식 양념.. 비율 맛있을거 같아요

  • 14. 맛있게먹자
    '13.11.13 2:59 AM (124.50.xxx.76)

    김장양념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23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이를 어째 2013/12/14 2,955
330722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문화의 차이.. 2013/12/14 2,767
330721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2013/12/14 7,692
330720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시간 2013/12/14 2,113
330719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24
330718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47
330717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58
330716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31
330715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149
330714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51
330713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493
330712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58
330711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587
330710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084
330709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46
330708 과외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7 러블리 2013/12/14 2,341
330707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싶은데요 2 ㅎㅎ 2013/12/14 1,188
330706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미세소체 항체&qu.. 갑상선 기능.. 2013/12/14 4,248
330705 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만1세 아기 부상. 1 ........ 2013/12/14 1,501
330704 군제대 뒤에... 희망을 가지긴 힘들겠죠? 2 그레인키 2013/12/14 851
330703 대구대, 부산대 대자보들도 떴네요! 4 참맛 2013/12/14 1,579
330702 국영수는 잘해도, 기본 상식은 잘 모르는 딸을 보면 16 이과생엄마 2013/12/14 3,588
330701 내년 7세되는 남아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거 말이에요. 18 고민 2013/12/14 2,210
330700 요즘 돌잔치 부조 얼마나 하나요? 6 2013/12/14 2,468
330699 이번 북 장성택 사건에서 완전 배꼽쥐는 코메디 장면 ㅋㅋㅋ 6 호박덩쿨 2013/12/14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