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그냥 자식들 통해서 안부물으시고 그래왔어요.
근데..
얼마전에 시댁가서 시어머니랑 이야기하는데
시어머니가
시누이의 시어른들께 안부전화하고 계시단걸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저희 친정엄마가 안부전화안하는걸 서운해하실수도 잇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글타고 저는 친정엄마한테 시어머니에게 전화하라고 할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근데 이런게 흔하게 이루어지는 일인지 궁금해서요
저희는 그냥 자식들 통해서 안부물으시고 그래왔어요.
근데..
얼마전에 시댁가서 시어머니랑 이야기하는데
시어머니가
시누이의 시어른들께 안부전화하고 계시단걸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저희 친정엄마가 안부전화안하는걸 서운해하실수도 잇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글타고 저는 친정엄마한테 시어머니에게 전화하라고 할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근데 이런게 흔하게 이루어지는 일인지 궁금해서요
주변은 잘지내는집이 많아서, 합니다
결혼식장에서 보고 난후 서로 자식들을 통해 안부묻는게 전부인 사돈지간이 훨씬 많을껄요..
그냥 명절에 작은 선물 주고 받기도 하고...... 직접적 통화나 만남은 안해요..
친한 사돈간도 있겠지만..
우리 시집 친척들은 사돈간에 친하더라구요.
아.. 의외로 연락하고 지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서로 친구 같이 잘지내는집 많아요. 저희 시작은 어머니는 사돈끼리 서울 부산인데 상대 도시가면
그쪽에서 자고도 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은
자식들 배제하고
사돈끼리 해외여행도 같이 하던걸요
생각보다 사돈간에 잘 지내는 집들 있더라고요.
당연 두 집 다 인격과 성격이 좋다는 전제가 있긴 하죠.
정말 어려운 사이 아닌가 했는데 남자는 여자쪽을,여잔 남자쪽 집안에 잘하는 경우
부모들끼리도 서로를 좋게 보기 때문에 가능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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