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아닌가 바로 팍 드는 생각이였어요
어제 강남의 모 패스트푸드 음식점이였어요
햄버거나 하나 먹고 갈까해서 자리에 앉았죠
급하게 우걱우걱 먹고 있는데,,
옆자리에 딱 중년 6-70대로 보이는 여자 4명이 앉아 있는거에요
중년이라 하기엔 늙었지만 그래도 스카프며 명품가방이며 장식붙은 안경쓰고
큰 반지들 끼고 왔다갔다 할때보니 호리호리 키들은 크고 얼굴은 쭈그렁인데 할머니라 하기엔 약간 젊은..
암튼 그런 할머니같은 중년여자 4명이 앉아있었는데요
목소리가 완전 커서 하는 이야기 바로 옆에서 다 들려요 ㅡ.ㅡ;;
그 내용인즉슨,,
죄다 누구 뒷담화..ㅡ.ㅡ
그 년이..어쩌고 저쩌고..그집에 그 년이..어쩌고..저쩌고..
처죽일 년이지..어쩌고..성폭행이 어쩌고..저쩌고..
또 어떤집에 그년이 어쩌고 저쩌고..
남의 집 이야기가 백퍼센트인데 그 집에 년들 욕하는 이야기만 하고 있었음..
아놔..정말 추해서 햄버거 먹자마자 자리 떴어요
저런 추한 중년 아짐들 강남에 많아요 옷차림은 엄청 꾸미고 몰려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