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문제.. 정확하지 않는 사람 참 싫네요.
1. ...
'13.10.30 12:54 PM (220.78.xxx.21)지인으로도 상대 하지 마세요
저는 돈 천원이라도 빌린거면 꼭 다음날 갚거든요 못만나면 계좌로 송금 하고요
그런데 주변에 돈 만원 이하는 빌려도 안줘도 된다는 애를 한번 만나고 몇번 당한 이후로는 그런 흐리멍텅한 악질들은 가까이 안해요
왜 작은돈은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2. ...
'13.10.30 12:56 PM (218.236.xxx.183)이제부터는 절대 걸려들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치명적으로 안좋아요...
3. ㅇㅇ
'13.10.30 1:03 PM (218.238.xxx.159)그러다가 큰돈 뗴먹고 나르는 수순일수도있어요..
습관인지라..
조심하세요4. 그건
'13.10.30 1:22 PM (211.222.xxx.209)돈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에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죠.
돈 관련해서 신뢰 없는 사람과는 인연 끊으세요.5. yj66
'13.10.30 1:46 PM (154.20.xxx.253)제가 사람 관계 따질때 젤 먼저 보는게 그런 돈관계에요.
다른거 흐리멍텅해도 돈관계 깔끔하게 하면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그런데 다른거 엄청 똑똑하게 잘하는게 보이는데 돈관계 흐리멍텅하면
꼭 나중에 뒷목 잡을일 생기더라구요.
작은 돈에 부들 부들 떨면서 인색한 사람도 딱 질색이구요.6. 살다보면..
'13.10.30 1:56 PM (220.118.xxx.1)왜 해주세요? 알겠다고 해보겠다고 하고 예매 시도 조차 안하면 되잖아요 나도 못구했다고 ㅎㅎㅎㅎㅎ 거절 못하겠으면요 이런 방법을 쓰세요 백화점도 갈일 있어도 안사다주면 되잖아요 갈려고 했는데 안가게 됐다고 하면서 ㅋㅋㅋ (본인 꺼 사러 갔다왔어도 갔다고 얘기 안하면 되는 일)
7. 원글
'13.10.30 2:14 PM (203.142.xxx.231)그니까요. 해주고도 제가 바보네요. 보면 지가 잊은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남의 돈 제일 빨리 줘야 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놓고 지가 찔려서 지가 먼저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면서 그래서 못보냈는데. 내일은 꼭 보내겠다. 이런식으로 지가 먼저 얘기해요. 저는 뭐든 남한테 줄거 부터 먼저 처리하는 성격인데.. 윗님 말대로 해준다고 하고. 실패했다고 말할껄 그랬나봐요.
8. 살다보면..
'13.10.30 2:24 PM (220.118.xxx.1)이미 해주신 건 어쩔수 없구요 앞으로 제가 말한 방법으로 해보세요 바로 거절하는 성격이 못돼시면 저렇게 돌려서 안해주면 됩니다 그런게 계속 되면 부탁이 안들어오죠 ㅎㅎ 왜냐? 말해봤자 해결되는 게 없으니까 ㅋㅋ 크크
9. .....
'13.10.30 9:39 PM (125.133.xxx.209)예매하셨으면, 예매번호를 알려주기 전에 돈을 받으셨어야죠.
돈 안주면 환불하시고요.
매정하다 싶어도 그게 답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5363 | 여러분 주위나 예전에 딸부잣집 많았나요? 8 | 엘살라도 | 2013/11/01 | 1,651 |
315362 |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12 | ㅇㅇ | 2013/11/01 | 3,644 |
315361 | 날 싫다는 남편 1 | 남편 | 2013/11/01 | 1,614 |
315360 |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 가지 이유 51 | 펌 | 2013/11/01 | 27,220 |
315359 | 밑에 유치원 도와달라고 글쓴님 16 | 붉은망토차차.. | 2013/11/01 | 3,230 |
315358 | 중학생들이 추구하는 바는 뭘까요?? 5 | 00 | 2013/11/01 | 1,168 |
315357 | 변정수씨가 티브이에 나온걸 봤어요. 11 | 변정수씨 | 2013/11/01 | 6,754 |
315356 | 해외에서 물건 결제, 무슨 방법이 제일 쌀까요? 13 | 질문 | 2013/11/01 | 1,164 |
315355 | 삼십대 처자. 탈모 병원 다녀왔어요. 13 | 극복하고싶다.. | 2013/11/01 | 5,234 |
315354 | 외국계 보험회사 퇴직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1 | ... | 2013/11/01 | 913 |
315353 | 운동하는데, 종아리가 굵고 딴딴해져요.ㅜ 8 | 운동 | 2013/11/01 | 2,809 |
315352 | 시 제목을 찾고있는데요... 5 | 응응 | 2013/11/01 | 616 |
315351 |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구입한 DVD.. 9 | 질문이요.... | 2013/11/01 | 1,259 |
315350 | 이건 몸살도 아니고.. 뭘까요..? 3 | 이게모야 | 2013/11/01 | 1,034 |
315349 | 몸에 주사기 자국처럼 빨간 자국 있으신분??? 9 | 이런분계세요.. | 2013/11/01 | 1,923 |
315348 | 상속자 vs 비밀 오늘의 진검 승부 결과 4 | /// | 2013/11/01 | 3,010 |
315347 | 한인2세(초등생) 볼만한 TV프로그램 | 형제맘 | 2013/11/01 | 383 |
315346 | 비밀 이 농약같은 드라마~~~ 4 | 흔들려 | 2013/11/01 | 2,037 |
315345 | 상속자 박형식군 3 | ㅇㅇ | 2013/11/01 | 2,616 |
315344 | 계모는 답이 없는 듯해요. 47 | ... | 2013/11/01 | 13,019 |
315343 | 대학원 진학하신 분 추천서 여쭤볼게요 10 | ㄷㄷ | 2013/11/01 | 4,169 |
315342 | ((팝송))Bad Boys Blue의 'You're a woma.. | 추억의팝송 .. | 2013/11/01 | 684 |
315341 | 82님들 저두 노래좀 찾아주세요~~ㅜ 8 | ^^ | 2013/11/01 | 615 |
315340 | 제가 집착이 심한 걸까요? 17 | 집착? | 2013/11/01 | 5,599 |
315339 | 키이스 트렌치 ㅠㅠ 5 | 어깨 빠져 | 2013/11/01 | 4,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