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가 시원하게 안내려가요.....울 둘째가 뭘 넣은거 같은데 알수가 없네요....
두살이라 뭐 넣었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인터넷검색해봐서 펫트병도 해보고 세탁소 옷걸이 늘려서도 해봤는데 안되네요...
아저씨 부르면 삼만원이라고해서 집에서 함 해보려고 하는데 다른 방법 없을까요?
변기가 시원하게 안내려가요.....울 둘째가 뭘 넣은거 같은데 알수가 없네요....
두살이라 뭐 넣었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인터넷검색해봐서 펫트병도 해보고 세탁소 옷걸이 늘려서도 해봤는데 안되네요...
아저씨 부르면 삼만원이라고해서 집에서 함 해보려고 하는데 다른 방법 없을까요?
저는
2박3일을 막힌변기와 시름한경험있거든요
최종 물내려가게 한것이
이마트서파는 튤립변기뚫어 ? 인가 ?
그걸로 피스톤식 왔다갔다해주니
확 뚫리더라구요
사람부르기전 마지막으로해본건데 다행이더라는ㅜㅜ
을 변기위에 잘덮어 테잎으로 두른뒤 물이 차오른 상태에서
갑자기 비닐을 확 눌러주세요 우리집도 많이 막혔었답니다.~~
뚜러펑 한통 다부으시고 몇시간후 뜨거운 물을 한꺼번에 많이 부어보세요
혹 생리대 같은거면 윗님들이 하신방법으로 내려갈까요?
며칠전 울딸이 이거 가지고 돌아다니는걸 봤었는데 이게 좀 의심스러워요...^^
장난감은 작은건 별로 없어서 아닌거 같구요...
두살이라 뭐 넣었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아가 멀 넣었는지 말 좀 해줘...!!!
저희 아가도 두돌 갖 지났는데 틈만 나면 변기에 접근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저희 아가는 다행인지 아직까진 휴지만 넣으려고 시도중이에요.
롤 하나 다 풀린적은 있지만... ㅡㅡ;;;;
전에 저희집 변기 막혔을때 경험 말씀드리면
머리카락 같은거 아니면 뚜러뻥 몇십병 들어부어봤자 괜히 배관만 상하구요. 만일 생리대라면 그걸로 녹을리가 없죠.
저희집 변기를 막았던건 크리넥스 뭉텅이였는데(그게 안녹는건줄 모르고 휴지라고 변기에 버림.ㅠㅠ)
원글님이 해보셨다는 페트병, 세탁고 옷걸이 외에도 뜨거운 물, 비닐 등등 겁색해서 나오는 민간요법 다 소용 없어서
사흘째 되던날 동네 철물점 가서 왜.. 시꺼먼 고무로 된 펌핑하는 도구 있잖아요.
그걸로 했더니 단번에 뚫렸어요.
얼른 가까운 철물점이나 마트 가서 그거 사다 한번 뚫어보세요.
재래식 뚫어뻥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