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몇년도 배경 한번 해줬으면 하세요?

...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3-10-30 11:06:59
지금하고있는 응답하라 지금까지 1994 1997 했잖아요.
몇년도 배경 한 번 해줬으면 하세요?
80년대 어떨까요?
죠다쉬 청바지에 교복자율화 두발 자율화 뭐 보여줄건 많겠죠?
IP : 121.146.xxx.1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66
    '13.10.30 11:09 AM (154.20.xxx.253)

    찬성...85학번이에요.
    그런데 50대 다 된 사람들이 드라마를 볼까요?
    시청률 안나와서 제작 안된다 할거 같아요. ㅠㅠ

  • 2. ,,,
    '13.10.30 11:10 AM (116.126.xxx.142)

    80년대엔 제가 국딩때라 ^^;

  • 3. ew
    '13.10.30 11:12 AM (112.144.xxx.77)

    1884해도 좋을거 같아요. 386세대의 정점이랄까

  • 4.
    '13.10.30 11:13 AM (1.242.xxx.239)

    그때 청춘들은 데모에 독재타도에 노동운동에 최루탄에 반미에‥ 요즘같은 시절에 드라마로는 못 만들듯

  • 5. ,e
    '13.10.30 11:24 AM (39.118.xxx.142)

    80년대 배경이면 이제는 40대를 훌쩍 넘긴 나이일텐데
    거의 뒷방 노인네 취급 당하는 연령대이기 때문에 힘들걸요..
    그리고 그동안 80년대 배경은 너무 많이 영화화 되었었고
    식상해요..

  • 6. ..
    '13.10.30 11:26 AM (118.221.xxx.32)

    저 86 인데 재밌게 봐요. 하숙집 문화를 몰라서 재미있어요

  • 7.
    '13.10.30 11:28 AM (175.210.xxx.243)

    70-80년대 배경으로 괜찮을것 같아요. 그 시대의 장발,미니스커트 단속, 통기타 메고 다니는 젊음들, 그룹사운드의 등장.... 제가 겪어 보지 못한 그 시대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그 시대에 10-20대를 겪으신 분들은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니까 입소문이 나면서 시청률 폭발할것 같은데...
    물론 공중파에서 방영해야겠죠.

  • 8. ...
    '13.10.30 11:31 AM (121.146.xxx.124)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은 예전에도 많이 한거 같으니

    88년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서울올림픽이 있었던 88년...

  • 9. 84
    '13.10.30 11:36 AM (39.118.xxx.142)

    전 2000년 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쟤가 대학다닐때이기도 하지만
    그시절엔 모든게 희망이 있었던거 같애요.. 정치도 그렇고..
    80년대는 외곽으로 나가봐도 7080이니 뭐니 많지 않나요.

  • 10. ..
    '13.10.30 12:27 PM (174.46.xxx.10)

    80년대 하다 모래시계 나올듯. ㅋㅋㅋ

  • 11. 저는
    '13.10.30 12:31 PM (183.98.xxx.80)

    음악으로는 이문세 3~5집(그녀의 웃음소리뿐~ 광화문연가), 유재하 유작앨범, 들국화 그리고 86년도의 뽕삘나는 골목길, 김범룡 겨울비는 내리고도 좋고 87년 전원석 떠나지마, 부활 1~2집, 88년 이지연 데뷔 등등 이 시기에 너무 좋은 음악이 많아서 88년이 좋겠어요. 올림픽도 있었고, 현대-중앙대-기아의 농구팀이 있었고요. 이 시기에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주윤발에 감화받아 긴 검은 코트를 끌고 다니던 남학생들 기억도 나고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 홍콩 느와르와 하위문화로 강시씨리즈도 있었네요.

    ..........

    하지만, 이미 4반세기 이전 일이라 80년대는 사극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현실적으로 제작가능할 지 모르겠어요

  • 12. ..
    '13.10.30 12:42 PM (174.46.xxx.10)

    응답 보며 내 나이가 이리 많구나 새삼 느낌니다.

    이러다가 곧 가요무대에 우리세대 노래 나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056 연아 점수엔 동의 6 달빛아래 2014/02/21 1,499
354055 프랑스 언론.. 소트니코바 금메달 자격없다 13 ... 2014/02/21 4,191
354054 김연아 선수 경기력 논하는 글 진심 꼴보기 싫다 32 미친나라 2014/02/21 2,701
354053 점프 하나 더 뛰었다면? 9 ㅇㅇ 2014/02/21 2,105
354052 살다살다 경기중 관중석 향해 손흔드는 4 2014/02/21 3,151
354051 기가막혀 눈물이 나네요. 6 세상에 2014/02/21 717
354050 완전 차원이 다른 김연아의 수준 1 대인배 김연.. 2014/02/21 761
354049 평창에 쟤 나오면 4 저기요 2014/02/21 887
354048 지겹네요 지겨워 쭈루룩 등수놀이 1 뭐니 2014/02/21 589
354047 연아야. 고마워 1 .. 2014/02/21 622
354046 명백해도 소용없는 2가지... 2 목구멍이 꽉.. 2014/02/21 1,214
354045 지금 네이버실검색어 1위 연아야 고마워 2 싱글이 2014/02/21 838
354044 배성재 아나 트윗 13 배성재 2014/02/21 10,518
354043 이제 다시는 피겨를 안보게 될 것 같아요. 4 2014/02/21 612
354042 결과 받아들이는거 저뿐인가요? 83 d 2014/02/21 10,551
354041 연야양 점수결과가 빨리 나온것에 대해... 8 제니퍼 2014/02/21 2,239
354040 은메달, 잠이 안오네요. 5 다시금 2014/02/21 619
354039 해외 도박사들 개털 되었겠네요 7 그나저나 2014/02/21 2,256
354038 ESPN 피켜챕텈ㅋㅋㅋㅋㅋㅋ 3 ㅋㅋㅋㅋ 2014/02/21 1,946
354037 연아선수 가산점 제외하면 11 점수 2014/02/21 1,924
354036 여싱 프로그램을 소장한다면 누구 것? 2 연아야고마워.. 2014/02/21 666
354035 그런데.. 밴쿠버 때보다 에너지가 좀 덜 느껴지긴 했어요.. 116 휴우 2014/02/21 14,419
354034 누가 뭐래도 연아선수는 여왕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ㅠㅠㅠㅠ 2014/02/21 473
354033 판정으로 결정나는 것은 스포츠가 아니다 개포츠 2014/02/21 564
354032 술 왕창 마시고 잘랍니다 3 눈물 2014/02/21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