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벼룩장터가 열린다는데 누가와서 사는사람들이라두 있을까요?
말안해주면 거기서 장터가 열리는지 알수도 없구
학교반아이들 물건 하나씩 가져가서 열린다구 하는데 궁금하네요
혹시 초등학교에서 여는 벼룩장터 가신분들 계신가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벼룩장터가 열린다는데 누가와서 사는사람들이라두 있을까요?
말안해주면 거기서 장터가 열리는지 알수도 없구
학교반아이들 물건 하나씩 가져가서 열린다구 하는데 궁금하네요
혹시 초등학교에서 여는 벼룩장터 가신분들 계신가요?
저같으면 가깝다면 가볼것같은데요
취지도 좋고
쓸만한건 엄마들이 좀 사가긴 한다던데 주로 애들이 살거에요.
바자회때 삼천원 정도 줘서 보내면 이것저것 잡다구리한것들 사들고 오더라구요.
어딘지 언제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초등 벼룩 무쟈게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물건이 없어서 못팔아요.
얼나나 잘되는데요?
애들이 자기 물건 팔고 또 딴애들 물건 사주고 그래요
모 이천원 넘는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새 필통 500원
연필 10자루 500원
완전 싸게 팔아요
물물교환 수준
우리애 학교에서 매년 한두번씩 벼룩시장 열어서 수익금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하는데요..
애들이 서로서로 물건도 팔기도 하고 갖고싶은것도 사기도 하구요.
미리 공지된 행사니까 학부모들이 와서 필요한거나 자기아이가 내놨다가 안팔리는거 다시 사오기도 하구요..
시끌시끌하니까 동네 주민들도 구경삼아 많이들 오시던데요.
아이들끼리 사고 팔아요 울아이는 품목을 20개쯤 가져가더니 다 팔아 16000원 벌어왔어요 2000원은 불우이웃돕기로 학교에내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