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비결이 뭘까요?

아라~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3-10-30 08:25:53
82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너무 감동적입니다! 
다들 진지하게 고민하고 써주시고,
또 현명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시네요.
ㅁㅈㄴ과는 정말 차원이 달라요!!

우와.. 

암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82분들 감사합니다! 

IP : 114.93.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0 8:28 AM (211.36.xxx.108)

    미친댓글도 많은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조언 들으셨나봐요. 어쩌다 상처받으시더라도 좋은분들 생각하며 웃어넘기시기 바랍니다.

  • 2. 그래요
    '13.10.30 8:34 AM (76.94.xxx.210)

    좋은 것만 볼 줄 아는 원글님 눈이 보배네요.
    악플이 너무 많아졌어요... 정말 82 와해 세력이 있다 싶게.
    그 사람들 아이피 보면 순 악플만 달고 다니더라고요.
    그 바람에 전체 분위기도 예전보다 안 좋아지고요.

    착한 댓글 달기 운동해야 한다니깐요~

  • 3. ...
    '13.10.30 8:38 AM (211.234.xxx.167)

    가끔 아이 아프거나
    혼자서 막막할때 도움이 필요하면
    익명이니까 글쓰기가 편해서
    몇번 글쓰기를 했는데
    위로해 주시고 토닥거려 주시니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래서 저도 어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거나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제가 아는선에서 진솔한 댓글을 쓰게됩니다.
    저에게는 참 고마운분들이 많은 82예요. ^^

  • 4. ...
    '13.10.30 8:38 AM (121.157.xxx.75)

    와해세력이 아니라 정말 다들 살기 팍팍하신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느주제에 대해서도 내생각이 다르다는 표현을 너무 거칠게하십니다
    한마디로 다들 꼬이셨어요

    특히나 남들은 모르는 본인의 개인사와 겹쳐지면 그게 더 심해지겠죠..

    제가 이런저런 싸이트 많이 다녀봐도 이렇게 꼬여있는 분들은 82가 최곱니다

    이게 왜 더 크게 느껴지는지 생각해보니 이중적이라 그런것같아요
    겉으론 젊잖고 존댓말써가면서 예의바르지만? 내용은 비난들..
    차라리 직설적으로 욕을하면 이렇게 기분나쁘진 않을겁니다

  • 5. ㅇㅇ
    '13.10.30 8:40 AM (1.247.xxx.83)

    요즘 들어 국정충 일베충들이
    게시판 흐리려는 목적으로 많이 활동하는듯
    싶더군요
    낚시글 올리기 악플달기 자기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82헐뜯거나 여자들 헐뜯기
    등등
    다 눈에 보이니 가려가면서 읽게 되더군요
    게시판이 많이 변했니 마니 해도 92만한곳이 없어요

  • 6. ㅇㅇ
    '13.10.30 8:41 AM (1.247.xxx.83)

    92-82

  • 7.
    '13.10.30 8:45 AM (121.188.xxx.144)

    정말
    지혜 많은 이들로 가득찬 곳.

    82만한 곳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 8. 그냥
    '13.10.30 8:48 AM (220.76.xxx.244)

    솔직한 의견 듣고싶을 때 글 몇번 올려봤어요
    익명이라 거침없어? 좀 이상하다싶을 때도 있지만
    제 생각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됩니다.
    세상, 참 별일 많다는 거 느낍니다

  • 9. ...
    '13.10.30 8:48 AM (211.234.xxx.167)

    아~ 제 글에 어쩌다 마음 상하는 댓글 달리기도 하는데 패스해요.
    예전에는 요리게시판 많이 봤는데
    최근에는 자유게시판, 장터를 많이보는편입니다.
    세월 따라 사람도 가고
    어지러운 댓글들도 난무하지만
    그래도 따듯한분들이 더 많아 82를 계속하게 되네요.

  • 10. 보석같은 글을 찾기 위해
    '13.10.30 9:11 AM (114.205.xxx.124)

    땅파면 보석만 나오는거 아니잖아요.
    묵묵히 흙도 뒤집어 쓰고 바위도 깨고 그래야 보석이 나오죠.

  • 11. ...
    '13.10.30 9:14 AM (182.219.xxx.86)

    오우.. 보석 비유.. 윗님..
    비유가 너무 좋네요~

  • 12. 보석 비유
    '13.10.30 9:25 AM (211.207.xxx.11)

    윗님 멋지십니다.
    느낌 아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28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21
328327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06
328326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200
328325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273
328324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00
328323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446
328322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582
328321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765
328320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미즈박 2013/12/09 806
328319 저희 시누이 같은딸 흔한건가요? 43 죄책감 2013/12/09 13,218
328318 너무 웃기네요 4 ... 2013/12/09 1,469
328317 금,토욜마다 그 드라마 기다리신다는 분들 13 ,,, 2013/12/09 2,583
328316 진부령 생산 도봉구 발송 궁금 2013/12/09 2,407
328315 영화 숨바꼭질 무서워 2013/12/09 528
328314 내년부터 대학생,환자 있는 집안의 봉급생활자는 세금을 더 낸다네.. 2 독수리오남매.. 2013/12/09 1,698
328313 칠봉이가 남편인 이유 8 1524 2013/12/09 3,160
328312 네이버 행가집 이라는카페기억하세요?? 10 문득~ 2013/12/09 1,312
328311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식기세트 보셨어요? 5 식기세트 2013/12/09 2,502
328310 보너스 400프로란게 무슨 말인가요? 4 피곤 2013/12/09 3,069
328309 새가구 들이는꿈? highki.. 2013/12/08 2,938
328308 응사의 도희나 써니의 여주인공이 쓰는 전라도욕설,,, 11 ,,,,,,.. 2013/12/08 2,403
328307 약사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0 불금 2013/12/08 3,347
328306 민주당!!!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5 Gratia.. 2013/12/08 899
328305 국내에도 마비스치약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 2013/12/08 7,015
328304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