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바람..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rrr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3-10-29 23:00:35

제가 33살에

대학시절에 알던

저를 좋아했지만

제가 좋아하지 않아 커플까지는 아니었던..

남학생 둘한테 10여년만에 연락을 했어요

여기서 말씀드릴수는 없는

굉장히 특수한 사정이 있었거든요

다시 잘해보자고도 아니고

보험이런거 부탁도 아니구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그 반응들이 중요한거죠

 

한명은 대기업 다니고

아들하나 있더라구요

한명은 내과 의사

결혼 8개월차라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전화하니

어떻게 해볼려고

장난아니던데요

저들이 제가 여지를 주는것처럼 오해할만은 햇지만요

대화내용 이런게요..

그거 보면

남자들은 기회만 바람피우는거 맞느거 같은데요...

둘다 대학시절에 이상한 애들 아니었어요

그냥 성실해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었죠

 

IP : 125.18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3.10.29 11:10 PM (61.83.xxx.217)

    원글님 대화내용좀 자세하세 적어주심 안될까요?
    너무 궁금해서요...;;;

  • 2. sad
    '13.10.29 11:38 PM (222.100.xxx.6)

    맞아요 ,,,그럴사람 따로잇는게 아니에요
    틈만 노리는게 남자들의 본성...

  • 3. 저는
    '13.10.30 4:02 AM (116.39.xxx.141)

    저는 예전에 소개팅해던애가 우연찮게 메신저에서 연락이 닿았는데 저 지방인데 당장 저녁에 밥같이하자고 난리더군요.
    멀쩡하고 아내도 이쁜 그런애. 아니 그런새끼였더군요.

  • 4. ................
    '13.10.30 7:31 AM (182.208.xxx.100)

    이런글은,,남자 여자 친구는 없다,,그거 인정 하는 꼴이 되죠,,여지를 줬다며요,,윈글님이,,ㅋ

  • 5. ,,
    '13.10.30 12:53 PM (72.213.xxx.130)

    이런글은,,남자 여자 친구는 없다,,그거 인정 하는 꼴이 되죠,,여지를 줬다며요,,윈글님이,,ㅋ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15 성북,돈암,정릉,종로 지역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5 토토 2014/02/25 3,293
355714 전쟁같은 업무를 치르고 있는 분 계신가요? 8 ㅜ.ㅜ 2014/02/25 1,239
355713 친정엄마와 함께 있는 게 너무나 불편해요. 11 마미 2014/02/25 4,705
355712 13세 아이 몸에서 3.5m기생충나와 25 아.. 2014/02/25 13,532
355711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6 실직 2014/02/25 1,239
355710 27개월 아기 손톱 발톱이 자주 빠지는데요. ㅠ 1 ㅠㅠ 2014/02/25 1,376
355709 해석좀 해주세욤 3 소리아 2014/02/25 395
355708 황성수박사힐링스테이어떤가요 3 2014/02/25 3,336
355707 이럴경우.. 시어머니 생신은 어떻게 치뤄야하나요? 8 생신고민 2014/02/25 1,699
355706 일본 5 /// 2014/02/25 942
355705 검색이 되는 이상한 전화-.- ** 2014/02/25 547
355704 다이슨 무선청소기 괜찮을까요? 1 무선청소기 2014/02/25 1,007
355703 28개월 남아, 어린이집 종일반과 반일반+하원도우미 중 어떤게 .. 고민중 2014/02/25 1,220
355702 턱에서 소리는 안나는데 아푸네요.. 악관절 장애일까요? 4 악관절?? 2014/02/25 1,353
355701 (급)신종플루 질문 드려요 4 궁금 2014/02/25 899
355700 생중계 - 철도노동자 5차상경 총력결의대회 - 시청광장 lowsim.. 2014/02/25 343
355699 6세 여자아이 성격 크면서 바뀔까요? 4 손님 2014/02/25 1,729
355698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 ... 2014/02/25 560
355697 NC백화점은 아울렛인가요? 5 무식한 자 2014/02/25 2,629
355696 연아가 피겨역사 100년 최초 올포디움을 달성한 선수래요. 13 ... 2014/02/25 4,396
355695 지하철 도난사고 후기에요 8 ... 2014/02/25 3,579
355694 울릉도여행 5 가족여행 2014/02/25 1,514
355693 밑에 강아지 얘기 읽고 생각이 나서 봉숭아꽃물 2014/02/25 745
355692 젊은 며느님들(2) 16 시어머니 2014/02/25 3,383
355691 입주청소시 발견한 곰팡이...? 4 속상 2014/02/25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