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워서 엄마집에 살았었는데 빚지고 이사가야할까요?

처음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10-29 21:42:43
남편이 일을 저질러서 엄마네 집에 무료임대로 7년살았는데 맛벌이해서 빚도 갚고 집도 작은거 샀는데 엄마집에서 나가고 저희집으로 이사가려니 빚이 400정도 생길거같아요.제 집을 월세로 주고 그 월세를 엄마를 드리면 엄마한테 덜 죄송할거같은데..그동안 어려워서 임대료를 못드려서 이사가려하는데 이사비용이 400이 되드라구요..엄마는 빚지고 가느니 그냥살고 우리집 월세를 주면 된다고하시니 그러면 괜찮을까요?
IP : 112.14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9 10:14 PM (112.214.xxx.149) - 삭제된댓글

    큰 자식은 독립하는게 당연하고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어머니께서 진정 그냥 살기를 원하시는지 의향은 다시 알아보셔야 도움주신분 서운하지 않게 할듯하네요

  • 2. ㄷㄷㄷ
    '13.10.29 10:20 PM (222.103.xxx.166)

    지금 나가면 둘다 손해지만
    월세라도 드리면 어머니가 월세라도 생기잖아요..
    일단 드리다가 나중에 나가라하면 나가도 되니 월세 드리세요

  • 3. ㄷㄷㄷ
    '13.10.29 10:21 PM (222.103.xxx.166)

    어머니집에 누가 들어와서 집 망가뜨리고 복비 내느니 딸이 사는게 낫죠 월세도 생기고 ㅋ

  • 4. 커피
    '13.10.29 10:24 PM (122.36.xxx.73)

    님이 사는 집을 월세주면 얼마나 나올지부터 알아보세요.엄마에게 큰손해를 끼치며 사는건 반대지만 얼추 비슷한 월세드리면 서로 윈윈이지않을까요

  • 5. 같은가격
    '13.10.29 10:53 PM (112.149.xxx.74)

    월70만원씩 나옵니다.엄마집도 저희집도 똑같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982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2,964
315981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3,919
315980 도너츠 3 2013/11/05 730
315979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845
315978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4,983
315977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231
315976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591
315975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534
315974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593
315973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673
315972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588
315971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208
315970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728
315969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123
315968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008
315967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232
315966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399
315965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028
315964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008
315963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026
315962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2,947
315961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742
315960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111
315959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603
315958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