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도 괜찮은데....
작은서점이나 도서관도 아무렇지않은데
교보문고같은곳만 가면 이 증세가 나오는데 이거도 공항증세(?)그런건가요...
저랑 비슷한 증세 가지신분 없나요...?
저도 그런데 노안인가 순간착각 저도 아이 낳고 그러네요
사람 많은 다른 장소가 괜찮다면 공황장애는 아닐 것 같고...
대형서점이 대부분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지하의 탁한 공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아닌지?
글쎄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서 한번 여쭤봤어요...
병원갈 그건 아닌데 아이데리고 서점을 같이 못가니 좀 아쉬워요...
몸이 예민한데요 서점처럼 괴로운데가 없어요. 마트 백화점도 안좋지만 서점은 십분만 있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건강한 분들은 못느끼지만 그만큼 공기에 화학성분 많은데 거기 일하는 분들 걱정되더라구요.
새책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는 아닐까요 ?
전 냄새민감한편이고,
도서관에서 대출 매우 많이하고있습니다
완전 새책이나오면 ,(특히 컬러인쇄면이많을경우) 새책냄새.인쇄냄새가 어지러울정도로
냄새가 강하다고느껴요
오히려 새책나온뒤.당장 대출하고싶어도
좀 더 시간이흐른뒤...환기되고.새책냄새기운이 날라가면 나중에 빌려봅니다
막 인쇄마친 신문이나 책에선 냄새가 인공적인냄새가
아주 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