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김보연같은 성격

..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3-10-29 21:08:21
여자들이 몸담은 조직에 꼭 한명씩 있을법한 성격~
너무 차갑고 무서워요ㅠ
오로라야 글타치고 윤감독한테 너무 무섭네요.
앞에선 웃는 낯으로 상대 등에 칼 꽂을것같은 엄청난 포스..헐
윤감독이 두여자 저울질한건 잘못했지만, 사람이 정 한번 떨어졌다고 저렇게 바뀌나요?
IP : 211.209.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0.29 9:09 PM (1.230.xxx.33)

    윤감독은 워낙 꼴비기 싫어서 고소하긴 함 ㅋㅋ

  • 2. 최근에 못봤는데
    '13.10.29 9:14 PM (223.62.xxx.236)

    윤감독하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 3. ..
    '13.10.29 9:17 PM (114.202.xxx.136)

    김보연이 백화점에서 코트 보고 사주려고 윤감독에게 전화했더니
    일산 있다며 거짓말 했는데 같은 층에서 임예진과 양복 사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고 복수 하고 있어요

  • 4.
    '13.10.29 9:17 PM (218.235.xxx.144)

    진짜 살면서 그런 사람 만날까 무서워요ㅠ
    적일 때랑 내 편일때가 너무 살벌하게 다르니
    밉보이면 그냥 끝나는거 ‥

  • 5. ..
    '13.10.29 9:19 PM (58.225.xxx.25)

    저런 사람 살면서 내 주변에서 만날까 무섭습니다. 진심으로 싫어요.
    남동생 부인 잡을 시간에 나이 마흔 넘어서도 밥도 못하는 지 막내 여동생이나 잡지..쯧쯧

  • 6. ...
    '13.10.29 9:40 PM (211.107.xxx.61)

    무시무시한 캐릭터.
    요즘 김보연 목소리나 표정도 무서워요.연기를 잘하는건지 실제로 저런모습도 있는건지 헷갈릴정도예요.

  • 7.
    '13.10.29 10:32 PM (180.65.xxx.54)

    시어머니이십니다. ㅠㅠ

    여자도 직장생활하면 늦게까지 회식할수있다고하고
    아들앞에서 하는거랑 너무 차이나요.
    같이살때 늦게까지 일하고오니 안문까지 잠그고
    열어주시면서 "너 남자있지?"
    남편은 모르니 너 참 편하게산다?이러더이다.

    책을 써도 될것같은데 ㅎㅎ
    분가 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으아악~~~~

  • 8. 정말
    '13.10.29 11:29 PM (211.193.xxx.173)

    저도 싫어요. 무섭다는 거 맞아요.

  • 9.
    '13.10.29 11:31 PM (211.193.xxx.173)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저렇게 대우하는 거 싫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혀를 칼 휘두르듯 할 사람.

  • 10. 우리 시어머니..
    '13.10.30 10:35 AM (112.152.xxx.66)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아서 김보연의 말로가 어떨지 궁금해서 드라마 봐요......... 남편 없을 때는 엄청 구박하고 사람들 앞에선 잘해주는 척 ............

  • 11. 이런 시어머니 많나봐요
    '13.10.30 2:05 PM (121.151.xxx.215)

    결혼 초기에 아들있을때랑 며느리 혼자 있을때랑
    너무 달라서 지킬박사를 보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던
    우리시어머니...
    남편에게 하소연했더니 자기엄만 그런사람 아니라는 말듣고
    그날로 시집얘긴 올스톱 남편이 싫어지던데
    마마란 인간 역시 예외 아니더군요...
    주접떠는 드라마지만 그거 하난 공감 갑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836 영어 울렁증.... 2 영어울렁증 2014/01/07 867
338835 상산고 교문앞 동문들의 카네이션…“잘못된 선택 않기를 심각한 피해.. 2014/01/07 1,793
338834 대통령 기자회견,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1 서화숙 2014/01/07 1,153
338833 제 아이 어디가 아픈걸까요?...혓바닥이 너무 아프대요 3 답답한엄마 2014/01/07 2,904
338832 이직관련 claire.. 2014/01/07 622
338831 전기밥솥에 음성안내기능 없으면 불편할까요? 12 우파루 2014/01/07 2,115
338830 항생제 복용하는데 아토피가 사라지고 있어요!.. 8 333 2014/01/07 2,953
338829 잠들기전 팩 하는 경우에요.. 3 세수 2014/01/07 1,137
338828 베이비시터 비용을 다시 정해야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8 궁금한 엄마.. 2014/01/07 1,641
338827 [속보]경북청송여고,파주한민고..교학사교과서채택.. 6 이명박특검 2014/01/07 2,146
338826 일밤 김진표 나오면 일밤에 광고해주는것들 다 안사요. 4 ㅇㅇㅇ 2014/01/07 1,103
338825 건강검진 결과, 빈혈에 대해서... 5 ........ 2014/01/07 1,564
338824 펌)김진표 사과…‘아빠 어디가 시즌2’ 11일 첫 여행 15 ,, 2014/01/07 3,808
338823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중 .. 1 존심 2014/01/07 752
338822 시댁쪽 호칭때문에 혼났는데요 26 불타는 닭발.. 2014/01/07 4,087
338821 질염약을 어떻게 구하나요?(미국) 3 예쁜천사 2014/01/07 2,280
338820 홀릭해서 미드 보고싶어요~ 6 미드 2014/01/07 1,428
338819 일명 방사능 좀비들.. 좀 적당히 하세요. 28 좀비싫어 2014/01/07 3,320
338818 급질문>여행가이드팁 11 떠나자 2014/01/07 1,638
338817 남자랑 키스하는 꿈.. 3 ㅇㅇㅇㅇ 2014/01/07 2,266
338816 입시미술학원에 붙어있는 게임 캐릭터 처럼 보이는 그림들 2 궁금해요 2014/01/07 975
338815 혹시 무속인이시거나 사주 풀이 잘 하시는 분 계세요?? 10 .... 2014/01/07 3,706
338814 샤브샤브 집들이 메뉴 좀 봐주세요. 3 ... 2014/01/07 1,409
338813 연말 정산 때문에 대출을 일부러 받은분 계신가요? 1 은현이 2014/01/07 1,406
338812 불현듯 새해 계획 작심삼일이 생각났어요. 여러분들 잘 하고 계.. 너무 희미함.. 2014/01/07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