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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ja)40대 계모, 소풍가고 싶다던 8살 딸 때려 숨지게 해

,,, 조회수 : 4,314
작성일 : 2013-10-29 20:33: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66745&...

아버지는 서울에서 일하고, 동거녀가 애랑 함께 지내면서 학대했다는군요.

애가 밝게 학교생활도 잘해서 주위에서도 몰랐다나봐요..

아까는 조선족새엄마랑 아빠가 애 학대한 기사 나오던데 ㅠㅠ

IP : 119.71.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10.29 8:39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우째이런일이...
    아빠란 사람도 어찌 딸을.남!의 손에 맡겨뒀는지
    아이가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다음생엔 좋은.부모에게서.태어나길.

  • 2. ...
    '13.10.29 8:39 PM (117.111.xxx.222)

    저런 년놈들은 애 낳지도 못하게하고 근처에도 못가게 해야되요
    저런 인자가진것들 가려내는 뭐 그런거 발명 했음 싶어요
    아이 생각하니 너무 마음 아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

  • 3. ....
    '13.10.29 8:48 PM (1.241.xxx.158)

    가슴이 아프네요. 막 욕하고 싶어져요.

  • 4. #%#%
    '13.10.29 8:5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여기도 뻑하면 애두고 나오란인간들 많죠
    내인생이먼저라고ㅡㅡㅡ
    예부터 그런말있습니다

    애비없는귀한자식
    애미없는 천한자식이라고

    아빠가 나빠서가아닌 몰라서
    저런상황처하게하거든요

  • 5. 정말정말
    '13.10.29 8:56 PM (210.97.xxx.90)

    미X년.. 글을 읽으면서도 미X년미X년하면서 정말 욕이 나오네요.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어찌 저리 학대를 할 수 있을까.......
    소풍가고 싶어했다는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 6. 그게 꼭 그렇죠
    '13.10.29 9:06 PM (211.202.xxx.240)

    예전 부터 어린 맘에도 의문이었던 것이
    아빠는 친 아빠라면서 새엄마가 저렇게까지 ㅎ쇠도 왜 몰라?
    콩쥐 아빠, 장화홍련
    아빠란 인간들 뭐에 눈이 멀어 자기 전처와 사랑해서 낳은 아이 계모가 죽여놔도 모르쇠
    니들은 재혼하지마~ 짜증나는 놈들

  • 7. 그게 꼭 그렇죠
    '13.10.29 9:07 PM (211.202.xxx.240)

    소풍가는 이유는 핑계일 뿐
    어쩐 이유를 대서든 저 애가 저리 되는건 시간 문제인거죠
    계모 미친년인 성향으로 봐선.

  • 8. 계모도 ...
    '13.10.29 9:16 PM (218.234.xxx.37)

    계모도 미친뇬이고, 애 아빠도 한달에 두번 밖에 안왔다고 해요..
    새부인을 너무 믿었던지, 아니면 애아빠부터 애를 버렸던 거였던지..

  • 9. 근데 기사보니
    '13.10.29 9:20 PM (211.202.xxx.240)

    가슴이 미어지는게
    애가 아기인 3살 때부터 5년동안 저 미친 년 한테 맞고 살았단 얘기
    아가야 너를 어쩌면 좋으냐
    난 다음 세상 그런거 알지도 못하는 얘기 하고 싶지도 않다ㅠㅠㅠㅠ

  • 10.
    '13.10.29 9:22 PM (119.64.xxx.3)

    미친년은 대대손손 저주 받기를..

  • 11. .....
    '13.10.29 9:31 PM (123.99.xxx.227)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눈물이 나요
    8살이면 애기인데 불쌍해서 어쩐대요....
    지자식 아니라도 어찌 인간이 저럴수 있을까요...
    소풍가고 싶어하는 아이 마음과 몸이 얼마나 아팠을까...저 나쁜 엄마 욕하기전에...그냥 아이 생각에 맘이 너무 아파요...

  • 12. 사형시켜
    '13.10.29 9:36 PM (211.246.xxx.209)

    진짜 미친계모 제발사형시켜주세요
    아이에 명복을 빕니다ㅠㅠ

  • 13. ...
    '13.10.29 9:38 PM (211.177.xxx.114)

    같은 나이또래 딸이 있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다네요.. 그 아이 좋은데 갔음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 14. ,,,
    '13.10.29 10:19 PM (119.71.xxx.179)

    진짜 저런X은 여치가 척부인에게 내리던 벌을 줘야되요

  • 15.
    '13.10.29 10:33 PM (39.7.xxx.30)

    맘이아프네요.. 재혼가정에 데려간 아이들 불쌍해요
    이런 기사 올해만 몆번째인지...

  • 16. 정말...
    '13.10.29 11:48 PM (222.96.xxx.177)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 17. 아 진짜
    '13.10.30 12:25 AM (58.229.xxx.158)

    ssang nyun
    정말 죽이고 싶네요. 아 진짜 도대체 애비는 뭐한건지. 재혼하면 친부가 아니라 계부가 된다더만.
    그 어린 아이 불쌍해서 어쩌누
    이 년도 때려 죽여야 되는데

  • 18. ...
    '13.10.30 12:57 AM (121.144.xxx.111)

    무신론자이지만
    하느님이 계신다면 아이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 19. ㅈㄷ
    '13.10.30 1:44 AM (112.214.xxx.247)

    읽는 내내 얼마나 맘 아프던지.
    그년이든 아빠놈이든 둘다 맞아 죽어야
    그죄갚죠.
    너무 화나고 슬퍼요.
    근데 재판하면 초범에 그간 키워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몇년 안 나오겠죠.
    아이야 좋은 곳에 가서 다음 생엔
    좋은 부모만나 행복하렴.
    눈물나요..

    몇년

  • 20. 그 아버지는
    '13.10.30 7:52 AM (58.143.xxx.141)

    딸하고 대화도 없고 등,팔이라도 가끔 올려볼거지
    수수방관 너같은 ㄴ이 젤 문제지
    그런 틈있슴 밤일을 더 할테고
    보통 그러고도 출소함 그 여자와 사나요?
    아이들 등과 팔 다리 정도의 멍은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체크함 학대받는 아이들이나 저런 비극은 줄어들겠죠.

  • 21. 00
    '13.10.30 9:25 AM (211.54.xxx.241)

    옛말에 있잖아요. 엄마가 계모면 아빠는 자동으로 계부래요. 좋은 계모도 많겠지만 진짜 나쁜 팥쥐엄마도 엄청 많답니다.

  • 22. 세상에
    '13.10.30 10:00 AM (121.136.xxx.152)

    저런 것은 정말 벌을 엄하게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아동학대가 줄어들죠...
    그 아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에휴.....
    정말 학대받는 아이들 관리가 필요할거 같은데 가정내 폭력이라.....

  • 23. 엉엉 울었어요
    '13.10.30 7:34 PM (220.75.xxx.167)

    방금 기사를 보니, 갈비뼈 16대가 부러지고,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호흡곤란으로 죽었다네요.
    멍 빨리빠지라고, 그렇게 때리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으라고 들이미는 바람에 욕조 안에서 호흡곤란이 와서 죽은거라는데....

    어찌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요.
    맞는 와중에도 소풍 가고싶다고 애원을 한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아가, 부디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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