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볼때마다 동생이 언니 못잡아 먹어안달이고
언니는 뭐가 들킬까봐 전전긍긍인데
늘 요것만 반복이네요.. 언니가 무슨 잘못한거에요?
자매인데 언니는 착하고 예쁘고 똑똑 동생은 예쁘지만 막사는 애였어요.
언니가 재벌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본인은 개룡이 가난한 남자 애를 가진 상태에서 사고가 나요.
사고전에 언니옷이랑 반지를 뺏어입고 있었고 둘다 얼굴을 크게 다쳤구요.
그 상태에서 성형수술을 거꾸로해서 둘의 모습이 바뀌는데 동생이 먼저 의식이 돌아왔고 언니 행세를 해요.
언니는 기억을 상실해 자기가 못난 동생인줄알고 살다
이제 기억이 돌아왔어요.
말도 안되죠?
황당한데 이소연이 하도 예뻐서 자꾸보게되요.
막장의 마력도 있구요.
아 그럼 지금 언니인 사람이 실은 동생이란말이죠?
말도안되는 거 보는재미죠 뭐 ㅎㅎ
그러게요 이소연 정말 이쁘네요
그 수술한 의사야말로 의느님 ㅎㅎ
게다가 사고전에도 두 사람이
키나 목소리,신체특징까지 똑같았었단 얘긴데....참 난해하지요ㅜㅜ
언니는 긴머리
동생은 단발이었는데
저는 얼굴 바뀌었길래 머리카락 삭발하고 수술했나 했더니
시간이 별로 안 지났건만
언니가 된 동생은 순식간에 긴머리가 되어있고
동생이 된 언니는 단발로 잘라져 있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