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보니 아이랑 단 둘이 여행 다니는 얘기 나왔는데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생 아들하고 단 둘이 여행 다니시는 분도 있나요.
딸이면 여러모로 편할 거 같긴 한데 없는딸을 만들 수도 없고ㅎㅎㅎ
가족여행은 많이 다닌편이고 당일로 가는 체험거리는 어릴때 부터 제가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국내 장거리 여행이나 해외여행은 둘이 가면 어떨까 싶어서요.
아이가 재미없어 하려나요 ?
저 아래 글보니 아이랑 단 둘이 여행 다니는 얘기 나왔는데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생 아들하고 단 둘이 여행 다니시는 분도 있나요.
딸이면 여러모로 편할 거 같긴 한데 없는딸을 만들 수도 없고ㅎㅎㅎ
가족여행은 많이 다닌편이고 당일로 가는 체험거리는 어릴때 부터 제가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국내 장거리 여행이나 해외여행은 둘이 가면 어떨까 싶어서요.
아이가 재미없어 하려나요 ?
어렸을 때부터 엄마랑 나들이 자주한 아들이면
엄마와 둘만의 여행도 잘 따라나서요.
지금은 대학생인 아들과 여행 자주 다녔어요.
국내여행 해외여행 두루두루요.
아들 결혼 전에 추억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음 기회가 없잖아요.
전 아직 아들들이 7,5살 어리긴 한데 좀 더 크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한달씩 방학때 아들들이랑 동남아여행가고 싶어요..원래 여행 좋아하고 봄에 혼자서 아들들델고 괌여행해보니 이제 혼자서도 할만은 하겠더라구요..관광지로 돌아다니는건 둘 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남편없어도 혼자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괜찮을듯 한데요 아들딸 상관 없을듯 더크면 싫어할지 몰라도
아들아이와 둘이 미국에 있게되었어요.
중1때니까 사춘기라서 뭐든지 시큰둥...
뉴욕시에서 지냈는데, 거의 매주 데리고 나갔어요.
근교로 주말여행도 가고, 3일이상 다른 주로 가기도 하고
될수 있는대로 아이가 좋아하는 볼거리 먹거리 찾아서
맣이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때 짜증낸거 가기싫다고 안간거 쫌 미안하대요 ㅎㅎ
제일 후회하는건, 보스턴 펜웨이야구장 구경 안한거라고...
엄마가 야구좋아하는거알면서 삐딱선 탔었어요 ㅋ
같이 다니면 그만큼 추억거리가 생겨요
세계여행했던 그 어머니와 아들도 있잖아요. 이젠 꽤 유명인 되었더군요. 여행기도 서점에서 봤어요.
그 어머니 정말 부럽더라구요. ㅎㅎ 그거 보면서 아들과 엄마의 여행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것도 깨달음.
아들애가 지금 초5 인데 남편하고 시간 안 맞으면 슬슬 시도해 봐야겠네요^^
사춘기 자식이랑 여행 둘이 다니면
엄마 성불할 것 같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대부분 친구랑 놀고싶어하는 나이에다
말도 안 들을테니
계란 세판 블로그 잼나게 봤어요.
근데 그 쪽은 아들이 엄마를 데리고 다녔다면...
저는 아직 어려서 제가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하는게 다르네요^^
우리 형님은 사춘기 아들하고 단둘이 국내, 해외여행 잘 다녀요.
애가 착하고 무던하기도 하지만 원래 모자관계가 좋아요.
사이 좋으시면 뭐...
중3아들과 올해만도 괌 홍콩 두군데 다녀왔어요.
아이 성격 나름이긴 하겠지만 너무너무 좋죠~~
여행가면 마음이 아무래도 오픈되니 웃을일도 많고... 지가 싫다고 거부할때 까지는 열심히 다니려구요. 다녀온 뒤에도 두고두고 행복한 추억이 된답니다.
둘이합쳐계란세판? tv에서 봤어요.
엄마는 60대시고 아들은 30대나이로 기억하는데요.
어머니는 체력이 좋으시고
아들은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고요.
모자의 여행 모습 정말 부럽던데요.
어머..
원글님! 반가워요.
ㅋㅋ 저희집 꼬맹이도 초5남아에요.
남편은 워낙 돌아다니는걸 싫어하고 위로 누나들인데 중,고,대,직장인이다보니 이래저래 바쁘고 시간이 맞지않아서 저도 거의 초5 아들과 둘이 여행을 다닐때가 많아요.
지역이 가깝거나 서로 시간이 맞다면 같이 다니고싶네요. ^^
저는 아들과 여행 많이 다녔어요
지금도 네이버에 아들과 같이 갈 여행지 검색하다 여기 들어와 댓글 쓰네요...
지금 아들이 21살 대학교 2학년인데요
8월 입대를 앞두고 여행다니려구요..
울 아들도 엄마와 여행 다니는것을 싫어하지않으리라 바래 보네요...
전 아들과 초등학교때부터 외국여행도 다니고 국내도 짬짬히 많이 다녀요
저는 여행다니며 맛집이나 멋진 풍경, 유적지등등을 다니죠
여행의 꽃은 먹거리라 생각하기에 아들내미 잘 거둬먹이면서 다니면 아들들은 잘 따라 다닙니다
참고로 울 아들은 여친이 없기에 엄마랑 다니는것을 거부하지 않는것일수 있습니다..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875 |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 | 2013/12/07 | 6,438 |
327874 |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 행운목 | 2013/12/06 | 4,296 |
327873 |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 자람맘 | 2013/12/06 | 1,088 |
327872 |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 ㅇㅇ | 2013/12/06 | 3,730 |
327871 |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 연아짱 | 2013/12/06 | 2,037 |
327870 |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 joy | 2013/12/06 | 7,407 |
327869 |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 아이옷 | 2013/12/06 | 2,938 |
327868 |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 관객들 | 2013/12/06 | 3,208 |
327867 |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 아쉽... | 2013/12/06 | 3,198 |
327866 |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 | 2013/12/06 | 1,853 |
327865 |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 소라 | 2013/12/06 | 861 |
327864 |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 짐꾼 | 2013/12/06 | 21,817 |
327863 |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 그릇 | 2013/12/06 | 1,167 |
327862 | 박신혜 2 | -- | 2013/12/06 | 1,363 |
327861 | 저~기 아래 터울 많이지는 둘째 낳으셨다는 글 보고 궁금한것.... 7 | ... | 2013/12/06 | 1,880 |
327860 | 연아 선수 천사 같아요TT | 나비 | 2013/12/06 | 1,245 |
327859 | 연아 너무 예뻐요ㅠㅠ | ㅠㅠ | 2013/12/06 | 1,118 |
327858 |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21 | 연아팬 | 2013/12/06 | 6,761 |
327857 | 연아시작했나요? | 연아 | 2013/12/06 | 607 |
327856 | 연아양 옷 예쁘네요. 9 | 진주귀고리 | 2013/12/06 | 2,268 |
327855 | 어머나, 연아선수 옷 이쁜데요 5 | 졸려 | 2013/12/06 | 2,138 |
327854 | 4개월 아기도 말을 다 알아듣는건가요 5 | 신기해요 | 2013/12/06 | 1,622 |
327853 | 의사선생님선물추천 3 | ... | 2013/12/06 | 1,431 |
327852 | 보리차를 끓였더니 집이 나갔어요 ㅎ 28 | gg | 2013/12/06 | 11,706 |
327851 | 미래의 선택에서 재벌녀로 나온 배우 매력있지 않나요 ? 4 | .... | 2013/12/06 | 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