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 보시는 분 계세요?
1. ..
'13.10.29 6:10 PM (222.110.xxx.1)그아주머니가 좀 싸우듯이 말하는 경향?이 있긴해요
전 친가가 안동인데, 그렇게 말하는 친척들은 없거든요..
근데 경북 중에서도 안동 사투리가 조금 억양이 특이한 면은 있긴 있어요2. 맞아요..
'13.10.29 6:14 PM (211.222.xxx.83)어쩜 서울 아줌마는 서울 깍쟁이 전형이고.. 암튼 잼있어요..
3. 일부러
'13.10.29 6:15 PM (14.52.xxx.59)시킨것처럼 그렇게 흔히 말하는 지역색이 드러나 보이더라구요
되게 보기 싫어요 ㅠ4. 원글
'13.10.29 6:17 PM (222.233.xxx.184)저희 형님이 경남분인데 꼭 말투가 그 아주머니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그 아주머니가 괜히 더 보기 싫더라구요.
무슨 말을해도 싸우자고 하는 말투..... 결혼한지 십수년이 지났것만 아직도 형님하고는 어색하고5. 저도 봐요
'13.10.29 6:17 PM (116.39.xxx.114)전 경북팀만 저리 이야기하는줄 알았드만 경남팀도....우아하게 남에게 비열하다는둥 함부로 이야기하는데 헉했네요. 경북팀은 매번 다른 사람 비웃고 유난을 떤다는둥 욕 비스무리한 말도 쉽게하고..넘 싫어요
저런 트러블메이커들은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서 잘 안 떨어지는걸 여러번 봐서...저런 행태 오래보겠다싶어요
순박해 보이는 강원도팀이랑, 남흉 잡지 않는 전남팀, 그리고 지금은 떨어졌지만 손 빠르고 호흡 척척 맞던 제주도 팀이 좋아요
강원도, 전남팀 둘중 한 팀이 꼭 우승했음 좋겠어요6. ...
'13.10.29 6:18 PM (1.247.xxx.201)일부러 편집을 지방색 드러나게 한건지
두드러져요
충북팀은 조용조용
경남팀도 말이 세고
서울팀은 고상한척7. 그렇게
'13.10.29 6:20 PM (112.151.xxx.119)다른 팀은 무시하고 깔보는 반면, 자신의 팀에 대해선 너무 의기양양하는 모습 보고 깜놀했어요.
특히 경북팀이요...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 태도 자체가 싸우자는 태세예요. 설마 그게 컨셉설정으로 그런 건 아니겠죠?
인터뷰 하는 장면 보면 무서워요 아줌마 아저씨들...다른 팀을 격려한다거나 배려한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어요..대부분의 팀들이...8. ...
'13.10.29 6:24 PM (218.53.xxx.138)경북 말투가 원래 정말 억세요 ㅋ
정말 싸우는 말투 같아요.9. **
'13.10.29 6:25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서울분은 예전에 최요비에도 나왔던 분이던데....
10. ..
'13.10.29 6:28 PM (116.39.xxx.114)근데요 말투는 그렇다 치구요..사투리니 어쩌겠어요
왜케 맘씨가 못된거에요? 자기 지역을 대표해서 나왔음 더 겸손해야 할 듯한데..경북경남팀 맘씨가 못되서 음식도 맛없어 보여요..특히 경북은 음식점 하나본데 저 지역가도 저 식당은 가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까지 했네요 ㅋㅋ11. ...
'13.10.29 6:30 PM (1.224.xxx.185)그렇게 출연자들이 비호감인 프로도 처음이에요. 첫회보고 헉! 있었네요. 상대방비난에, 자신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고, 그 프로 컨셉인건지.
그리고 심사위원들도 전혀 매력이 없더라구요.12. ....
'13.10.29 6:36 PM (211.222.xxx.83)다 설정이자 편집의 힘일거에요
리얼리티처럼 보이지만 이런방송일수록 인터뷰같은건 특히나 작위적인 편집이나 작가가 잡아논 설정으로 가는 경우가 99%입니다
방송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왕창 데려다 놓고 만든 기획프로입니다
이게 아무런 설정도 없이 쌩으로 절케 찍어대진 않지요
물론 대결구도에 있어서의 각자의 실력들은 어떻게 할수 없는거겠지만..
그외의 인터뷰가 중간중간 나오는거보고서는...좀..악마의 편집 냄새가 심하게 나던데요
물론 제가봐도 경북 아줌마들은 좀 말투가 거칠고 드세긴 하지만...
사실 말투의 차이뿐이지 다른 지역 팀들도 도찐개찐...저건 백프로 작가나 피디가 대결양상을 보다더 몰입시키려고 만든 설정일뿐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특히나 cj미디어는 그짓에 아주 능합니다^^
소시적 방송제작 언저리에서 좀 놀아본 1인의 소견임다^^13. 잘배운뇨자
'13.10.29 6:43 PM (116.127.xxx.177)딱봐도 멘트하는게 설정같던데,,,,,,,,,,,,,,,,
14. 저도
'13.10.29 6:46 PM (182.222.xxx.219)경북팀 진짜 비호감이에요. 생긴 것부터가 무섭고 억센 아줌마 스타일...
15. 은현이
'13.10.29 6:49 PM (124.216.xxx.79)저도 딸 하고 같이 보는데 경북 아주머니들 무섭다고 했더니 딸은 조근 조근 말하지만 자부심이 지나쳐
남을 무시하는 것 같은 경남팀이 싫다고 하더군요.
말 거칠게 하는 사람을 싫어 하는 편이라 저도 경북팀 거슬려요.16. 도무지
'13.10.29 6:58 PM (14.32.xxx.97)심사위원들이고 참가자들이고 호감가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 프로그램 특징 ㅋ
17. 시청자
'13.10.29 7:07 PM (116.34.xxx.21)참가자들은 그냥저냥인데
심사위원 중 마음 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어쩜 그리 전문성도 없어보이고(전문가의 느낌이 없는) 비호감인 심사위원만 모아놨는지...18. ,,,
'13.10.29 7:17 PM (119.71.xxx.179)경북팀 무지 시끄럽고, 경남아줌마 ㅋㅋㅋ좀 도발적이지 않아요?ㅎㅎ 눈빛도 강하고 ㅎㅎ
그래도 맘은 좀 따듯할거같더라구요.19. 인상은
'13.10.29 8:03 PM (119.64.xxx.60)제주도 분들이 갑인것 같아요..손도 정말 빠르시고..서울분은 못생긴 왕영은 같아요..^^;;
20. 그그
'13.10.29 8:46 PM (223.62.xxx.75)정말 참가자들은 그렇다치고 심사위원들 참..
레스토랑오너라는 여자분은 노현희와 비슷하면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역감정 조장하고 전파 낭비 같아서 이젠 안봐요.21. 수성좌파
'13.10.30 2:28 PM (121.151.xxx.215)저도 대구살지만 그팀들이 제일 시끄럽고
우리들은 흔하게 쓴다지만 들어보니
약간은 막말처럼도 들려서 참 듣기 거북하겠다
생각은 들었어요..
그래선가 서울 여자인 울올케는 대구사람들은
대화도 싸우면서 하는줄 알았다 하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916 | 반기문 총장이 북핵 좀..”…정홍원 총리 무책임 발언 4 | 악영향 없을.. | 2013/12/10 | 547 |
328915 | '대선불북-당선무효-사퇴' 발언 원조는 '새누리당' 8 | 열정과냉정 | 2013/12/10 | 732 |
328914 | 장터 커밍아웃 시즌인가봐요 6 | .. | 2013/12/10 | 1,989 |
328913 |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 좋은분 | 2013/12/10 | 2,981 |
328912 |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 ㅡ | 2013/12/10 | 1,004 |
328911 |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 탁구채 | 2013/12/10 | 605 |
328910 |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 참~~ | 2013/12/10 | 2,421 |
328909 |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 남편 | 2013/12/10 | 4,004 |
328908 |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 초보 | 2013/12/10 | 1,000 |
328907 |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 김무성 | 2013/12/10 | 1,705 |
328906 |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 모임 | 2013/12/10 | 782 |
328905 |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 +_+ | 2013/12/10 | 987 |
328904 |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 자랑질 | 2013/12/10 | 2,023 |
328903 |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 무려 중앙일.. | 2013/12/10 | 1,101 |
328902 |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궁금해요 | 2013/12/10 | 3,105 |
328901 |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 Fay | 2013/12/10 | 2,473 |
328900 |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 ᆞᆞ | 2013/12/10 | 1,030 |
328899 |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 오늘부터 쉰.. | 2013/12/10 | 1,064 |
328898 |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 출근중 | 2013/12/10 | 3,158 |
328897 | 공감하시나요? 26 | 흠 | 2013/12/10 | 3,301 |
328896 |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 | 2013/12/10 | 1,026 |
328895 |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중대 | 2013/12/10 | 997 |
328894 |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 루나틱 | 2013/12/10 | 2,088 |
328893 |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 계모임언니 | 2013/12/10 | 1,236 |
328892 |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 최화정 그녀.. | 2013/12/10 | 4,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