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에서 효소는 설탕물이라고 해서 고민이네요
매실효소 바나나효소 수세미효소 오미자효소 잔뜩 만들어 놨는데 버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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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식품 어떡하죠?
꿈꾸는자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3-10-29 17:34:41
IP : 210.94.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9 7:14 PM (115.126.xxx.100)효소는 잘못된 명칭이구요.
설탕넣고 발효시킨것 말씀이시죠? 그건 발효액이라고 칭해야 맞습니다.
발효가 제대로 잘 되었다면 유익균이 생겨서 몸이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발효가 쉽지 않아서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설탕물에 가깝겠죠.
버리기 아까우시니 조금씩 물에 희석해서 시중에 파는 음료 대신 마시는건 괜찮구요.
음식할 때 설탕대신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발효액 속에 효소성분은 없다고 판정이 났습니다.
단지 발효를 시킨 매실이나 수세미, 오미자의 약성은 녹아들어있으니
그걸 섭취한다 생각하시고 많이 먹지 않으면 괜찮아요.
대신 당뇨가 있으시면 드시지 마세요.2. 어머나
'13.10.29 7:59 PM (175.120.xxx.59)버리시려거든 저 주세요.
설탕물이다 어쩐다 해도 시중파는 쥬스나 차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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