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전인데요, 옛날에 시내 한복판에 있었는데, 없어지고, 또 다른데 생기다
없어지고, 얼마전 마트에 있었는데, 또 없어졌네요.
일부러 감자튀김 먹고싶어 갔는데.... 다른 패스트푸드 가게는 계속 매장수 늘어가는데
유독 여기만 인기가 없네요... 혹시 다른지역도 그런가요
여기 대전인데요, 옛날에 시내 한복판에 있었는데, 없어지고, 또 다른데 생기다
없어지고, 얼마전 마트에 있었는데, 또 없어졌네요.
일부러 감자튀김 먹고싶어 갔는데.... 다른 패스트푸드 가게는 계속 매장수 늘어가는데
유독 여기만 인기가 없네요... 혹시 다른지역도 그런가요
전체적으로 많이 없어졌어요
어딜가던지 매장찾기 힘들걸요
저도 좋아하는데
저희 동네도 얼마 전에 없어졌어요.
맘스터치인가?
거기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회사인가 그렇다고 들었어요.
전 거기 입맛에 맞던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아 다른나라 회사 아니었나요???
인기 많은거 같던데...
여기 치킨하고 케이준감자튀김 참 맛있어거 가끔가요.
파파이스가 맛있긴하지만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하고
맥도날드가 넘 강세여서
밀어버린거죠
매장을 꾸미는 기술도 파파이스가 한수아래구요
전 감자튀김이 넘 맛없어서
한번 가고 안갔어요
매장 구경하기 힘들죠
아 전 그 감자튀김이 맛있어서 갔어요 ㅋㅋ
바삭하더라고요
파파이스는 미국 브랜드구요. 한국 파파이스 프랜차이즈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입지좋은 곳에 큼직하게 직영ㅇ점 턱턱 세워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여력도 안 되는 거 같고요. 그 와중에 그 회사가 파파이스 브랜드 키울 생각보다 그간의 파파이스의 레시피를 연구해 비슷한 맘스터치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그 마저도 별루구요.
파파이스가 원래 치킨이 주 메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치킨시장이 배달 및 다양한메뉴 호프 등으로 경쟁력이 있다 보니 KFC도 별 재미 못 보고 있잖아요. 그나마 KFC는 대기업이 가지고 있어서 유지되는 거구요.
대학때만해도 거기만 갔어요 파파이스가 젤 맛있어서..
근데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더라구요.
며칠전에 마트안에 입점해 있는거 우연히 보고 징거버거랑 감자튀김 사와서 먹었는데
징거버거는 여전히 맛있고 그 지점만 그랬던걸까요
감자튀김 너무 짜서 몸에 안좋겠다 싶었지만 먹긴 다 먹었네요..
아 그렇군요....
저는 햄버거중 유일하게 빅맥만 먹어서
맥도날드가 들어오길 바랬는데
집 앞 상가에 파파이스가 들어왔더군요
한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
딸애는 먹을만 하다고 가끔 사먹구요
감자튀김이 유명하다던데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감자튀김보다 낫기는 하더군요
파파이스 정말 좋아했는데..요즘 볼수가 없네요..
대전분이시군요. 한번 서울쪽에 오세요. 여기 아직 파파이스 매장이 있더라구요.
예전 같은 맛은 아니지만 아직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말나오니까, 지금 막 먹고 싶네요. 며칠전에도 먹었는데. 패스트푸드점 잘 안가는데, 여기만 유일하게 가요. 햄버거는 잘 안먹고, 치킨하고 케이준 감자튀김만 먹어요. 충무로 역에도 있고, 반포동에도 있어요. 24시간 영업
파파이스.감자튀김 코스트코 냉동코너가면 파란색 봉다리 캐번디시 감자튀김있어요. 그거랑 맛 똑같음. 저도 감자튀김 좋아해거 캐번디시만 2봉다리 먹고 5키로쪘어요 ㅋㅋㅋㅋㅋ그거 사다 튀겨드세요. 갠적으로 오븐추천
제가 좋아하면 다 없어지나봐요..
파파이스도 다 없어지고 스테프 핫도그도 다 없어지고 ㅠㅠ
파파이스 감자튀김 맛있는데.. 쩝..
듣기로는 한국 파파이스 사장이 맘스터치 만든다고 파파이스 지분빼서 사업하다 부도 났다고 들었어요.
길 건너 이마트 지하에 있어여...
맥도날드랑 같이 있는데, 파파이스는 항상 파리~~~
그래도 여직 있긴 해요,,,
마트 끊었는데 가끔 감자튀김 먹으러 가요...
오늘도 갈까나 ㅋㅋ
대전 가까이 청주에 오시면 터미널 근처에 있어요~
얼마전에 매장 확장해서 이층으로 번듯하게 해놨던데요.
경희의료원 2층 식당가에 파파이스 있어서
병원갈일 있을때 가끔 가요
예전에 거기 헤즐넛커피도 많이 마셨었는데..ㅋ 20년전에요.
전 거기 감자튀김좋아해요
저도 파파이스 치킨, 감자튀김 햄버거 다 좋아해요. 근데 제가 사는 동네는 정말 도저히 못 가겠더라고요. 망해서 그런지 불친절하고 햄버거도 만든지 한참된거 내놔서 차갑고 빵은 녹아서 흐물흐물 뚝뚝 흘러내려요.
몇 번이나 포장해서 바로 먹어봤는데 그 지경. 다신 안 가요. 그 자리에서 먹었으면 컴플레인 걸었을거에요. 맛은 좀 떨어져도 만든지 얼마 안돼서 내놓는 햄버거가 갑이더라고요. 결국 타브랜드로 가요.
충남대학교 안에 있어요.
저도 파파이스 감자튀김 좋아하는데..
어디서도 안보이더니..충대안에 있어서 신나게 다니며 감자튀김만 가끔 먹어요
대전 자운대 안에도 있어요.
가격때문인거 같은데요
맛있는데 할인이 없어서 중고생들 사먹기 힘들고. 주부들도 좀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아요.
보통 세트가 6-7000원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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