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통해서 봤는데 아이있는집들은 거의 다 가지고있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게 하나도 안이쁜데
정말이뻐서 다들 열광하는지 궁금하네요.
블로그통해서 봤는데 아이있는집들은 거의 다 가지고있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게 하나도 안이쁜데
정말이뻐서 다들 열광하는지 궁금하네요.
안예뻐보이는 일인 손듭니다 ㅎㅎ 그러나 개인취향이니까요
가격도 안 착하고...
사진발인건같아요
개밥그릇같았어요 그래서 우리개주려고 사려고 알아봤는데 비싸기까지 ㅠㅠ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반티?인가 뭔가 인도에서 커리 담아먹는 그릇이예요. 저는 식당 안가고 커리먹을때 식당 기분 내고 싶어서 이베이에서 사려고 네이버 검색해 보다가 봤는데요. 가격은 모르겠는데, 반짝반짝하고 견고해 보이는게 질은 좋아 보이던데요
검색해보니 이거 냄비겸용 인가요?
설거지하기 꽤 귀찮겠어요. 냄비에 하나씩 붙은것도 걸리적거리는데 그릇나다 하나씩
드디어 "겟'했다는 감격스러운 글도 있네요.
그놈의 겟 이라는 말 좀 안썼으면 좋겠다는
개밥그릇 하실 거면.. 다이소에서 그 디자인 봤어요. 한 번 가보세요
판매자가 전형적인 강남부유층.
블로그지인들을 비롯해서 그 추종자들이 많이 사더라구요.
블로그 보면 살림살이 굉장히 많고 여유있게 사시던데..
애기도 없는데 전 샀어요
애들 간식도 주고 제가 스뎅을 좀 좋아해서 용도가 괜찮을거같아서 샀는데..ㅡ.ㅡ;;
가격이 비싼듯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니
묵직하고 일반 싸구려 스뎅이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젤 작은사이즈는 조카 줄건데
일반 플라스틱 그릇보다는 나을거 같아서요
근데 왜 아이에게 스댕 밥그릇을 주나요?
저희집은 아이랑 어른이랑 다 같이 도자기 밥그릇 쓰는데...
물병만 스텐 텀블러 주고요.
밥먹을때 그릇까지 잡고 먹지는 않아서
그릇 깨지거나 하진 않는데요.
그리고 저희집 개님 고양이님도 도자기 밥그릇 써요
아랫굽에 살짝 기스나서 쓰기 뭐한 국그릇으로 밥 주거든요.
애들만 스댕 아니면 플라스틱 주는거 저는 좀 ㅠㅠ
식탁에 같이 앉은이상 같은 밥그릇에 먹어야 될거 같은데...
플라스틱은 뽀로로느님 타요느님 때문이라 그렇다치고
스댕유아식기는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아..저는요 꼭 밥을 주는건 아니고
애들 간식 이거 저거 담아서 주는 용도로 쓰라고 주려구요
뜨거운거 담아도 괜찮고
애기들은 간식용으로 컵이나 그릇은 거의 프라스틱 쓰잖아요
저희애들 어릴때도 프라스틱 좀 썼어요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커서 프라스틱은 하나도 없어요
우리애들도 부산스럽지 않아서
밥은 도자기 그릇에 먹였어요
제가 그릇매니아에 속해서..그릇이 좀 많아서요
저 샀어요.
애가 26개월 남자아인지라..
간식 담아주면 손잡이 들고 종종 걸어가서 앉아서 먹고,
떨어지거나 혹시나 던져도 발에 떨어뜨려도 안 다쳐서 좋아요.
소독하기 편하구요.
이쁘다기보담 간편해서 사용하죠.
1. 이쁘긴 해요 손잡이 덕에 편해요 뜨거운거 담아두요
2. 그랴두 가격대비 비싸요 저는 바론볼 사용중이러ㅜ손잡이ㅡ부러워요
121.165 님 울집은 애 어른 할거없이 잘 떨어뜨려서ㅡ도자기ㅡ그릇 남아나질 않아서 구비햤어요 격(?)을 생각하면 유기나 도자기그릇 사용하고프나 힘든 사람도 있어요 멜라민 플라스틱도 울집에선 깨져요 ㅠㅡㅠ
어제 오늘 넘이상해요.특정블로그 뒷담. 내가 안이쁘다고 다른사람도 같은생각이 아닐텐데...이런식으로 누군가를 향해 글을 올린다는것은 참 못나보여요.필요없고 안이쁘면 안사면되지.참 못땐거같아요. 개밥그릇에 비유하질안나.어떤사람들은 아이들 간식그릇으로 쓰시는분들도 있는데.....너무 못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270 | 꼬치같은 걸로 돌려서 축구놀이하는 거.. 뭐라고 하나요? 4 | ... | 2013/11/06 | 678 |
316269 | 최종합격후 입사취소할 때 방법 6 | 골골송 | 2013/11/06 | 4,605 |
316268 | 요즘 재산 분배는 어떻게 하나요? 6 | fdhdhf.. | 2013/11/06 | 1,997 |
316267 | 변실금은 어떻게 고쳐요? ㅜㅜㅜ 2 | ㅇㅇ | 2013/11/06 | 2,598 |
316266 | 님 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만 찍으면~ ♬ | 호박덩쿨 | 2013/11/06 | 425 |
316265 | 자동차보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 6002lo.. | 2013/11/06 | 818 |
316264 | [월드리포트] 할머니가 4층에서 몸을 던져 전한 말은? 1 | 사랑이 뭐길.. | 2013/11/06 | 1,126 |
316263 | 휴대폰 교체 해야 할까요 3 | .. | 2013/11/06 | 610 |
316262 | 임파선염은 링겔 맞아야하나요? 3 | ᆢ | 2013/11/06 | 2,568 |
316261 | 안심하고 쓸 흰 행주 알려주세요 1 | 살림 | 2013/11/06 | 833 |
316260 | 어젯밤에 여섯살아이와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12 | 디스코 | 2013/11/06 | 2,446 |
316259 | 청국장가루 1 | 발효식품 | 2013/11/06 | 1,346 |
316258 | 자율신경 균형도 -매우 불균형- 의 의미? 1 | 이거뭐죠? | 2013/11/06 | 11,687 |
316257 | 인수인계 받는날 첫날부터 시급 받을수 있는건가요? 1 | 등원도우미 | 2013/11/06 | 782 |
316256 | 지금을 사나...? | 갱스브르 | 2013/11/06 | 416 |
316255 | 영어, 수동태 질문할게요. 3 | .... | 2013/11/06 | 618 |
316254 | 남편이 또 사고 치네요 (돈문제) 조언부탁드려요 52 | 한숨만 나오.. | 2013/11/06 | 13,269 |
316253 | 겉이 바삭한 붕어빵.. 8 | 붕어빵 | 2013/11/06 | 1,718 |
316252 | 뉴욕타임스 “朴 정당해산 강행,파렴치‧치졸 정치보복’ 12 | 박정희 친일.. | 2013/11/06 | 1,623 |
316251 | 해도 너무한 순둥이인 아이.. 선배어머니들께 도움 청해요ㅠㅠ 13 | 엔지 | 2013/11/06 | 1,841 |
316250 | 서울 오늘 날씨 춥나요? 2 | 어제보다 많.. | 2013/11/06 | 960 |
316249 | 게임은 근본적으로 없어져야함. 3 | 게임폭탄 | 2013/11/06 | 738 |
316248 | 삼성은 손자가 물려받을까요? 4 | 그냥 | 2013/11/06 | 2,460 |
316247 | 갤노트정도 크기 휴대폰 뭐가 있나요? 6 | 스노피 | 2013/11/06 | 747 |
316246 | 초4여아 아**스 저지 사달라는데 9 | 옷 | 2013/11/06 |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