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벌써 자막 영상 떴어요!
이번 화는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손에 땀이 나네요.
겨우 40분인데 한편의 영화보다 더 재밌고 박진감 넘치고 좋네요.
진짜 재밌는데 드라마 보고 수다떨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안 보신 분들 굿 와이프 추천해요!
굿 와이프 벌써 자막 영상 떴어요!
이번 화는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손에 땀이 나네요.
겨우 40분인데 한편의 영화보다 더 재밌고 박진감 넘치고 좋네요.
진짜 재밌는데 드라마 보고 수다떨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안 보신 분들 굿 와이프 추천해요!
저도 팬이예요....
이번 시즌은 좀 긴장감이...^^
다른 이야기인데... 피터가 섹스 앤더 시티의 '빅'일때 부터 좋아했는뎅...
그리고... 그 뭐냐.. 범죄 수사물 형사로 나오는 것도 좋아라 했고...
근데... 굿와이프의 피터로 보니... 좀 매력이 떨어졌어요...ㅋ
왜 저리 알리샤 속을 썩이는 것인지... 쩝..
알리샤는 발음이 너무 예뻐서 자꾸 따라해 보게 되구요..
저는 빅뱅도 뒤늦게 열심히 봤는데... 다이앤이 레너드 엄마로 나왔을때 완전 빵 터졌었던...^^
어쨌든... 오늘 밤에 얼른 봐야겠어요...^^
저도 방금 봤어요.. 알리샤 엄청 욕하면서 봤네요. 머 저런 인간이!!! ㅋㅋㅋ
알리샤가 너무 밉상이에요~캐릭이 변한건지 원래 그랬던건지..
독립할라믄 지가 새로운 고객을 구하던가 왜 있는 고객을 찝적대는지. 영 맘에 안들어요..
윌의 눈빛이 슬프네요 ㅠ.ㅠ 모조리 무셔버릴꺼야~~오호!! 저도 전투력 상승했구요 ㅎㅎ
여튼 알리샤 너무 야비해요..주지사 남편 뒀다 이거죠? ㅋㅋ 그 와중에 베드신은 정말 ㅡ.ㅡ
윗님... 베드신이 있어요?
누구랑요? ㅋㅋㅋㅋ
그 바닥이 다 그렇지요 뭐...
독립해서 새로운 고객들 찾아서는 계산이 안 나오니..
있던 고객들 챙겨서 나가려는 거죠 뭐...
알리샤가 좀 야비해져서 휘둘리지 말았으면 하는 1인으로서는 기대되네요...
근데.. 윌의 슬픈 눈빛은... 보지 않아도 상상이 마구 되는것이... 가슴 아파요...ㅠㅠ
피터가 좀 도와주니~헤벨레~바로 침대로 뛰어들더라구요! ㅡ.ㅡ##
보기 시러서 빨리 보기로 휘리릭~~넘겼어요 ㅎㅎㅎ
베드신이 피터와 였어요? ㅠㅠ
저는 새로운 로펌으로 독립하고 윌이랑은 감정적으로 부활했음 하는 마음이 있었는뎅....ㅠㅠ
그나저나 알리샤는 ER때보다 엄청 이뻐진것 같아요..
굿와이프 시즌 1은 정말 이쁘던뎅... 시즌 5에 급 나이 들어보이던데...
원글님 귀여우셔.... 제목 바꾸셨네요...ㅋㅋㅋㅋ 스포 왕창...ㅋㅋㅋㅋㅋ
아~저도 이때까지 윌이랑 알리샤 커플을 응원했었는데..
5시즌 들어서면서 이거 영~ 아니더라구요! 이제부터는 피터랑 윌의 싸움이 잼있을것 같아요~
어려운 일 헤치며 살다보면 사람이 변하잖아요.그러니 알리샤도 변하겠죠.
비열한 짓을 많이 했어요. 알리샤를 향한 순정남으로 여기서는 윌이 인정받네요 ㅋㅋ
사실 모두 뒤통수의 달인들인데요.
윌이나 다이앤이나 이제 알리샤도 뒤통수 치기 시작했고요.
^^님/ 전 다이앤이 다른데 나온 것은 안봐서 오로지 굿와이프에서 다이앤으로 보여요.
나이를 넘어선 꼿꼿함 섹시한 몸매 ㅋㅋ
또다른 ^^님/ 원래 윌하고 다이앤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유명한 사람 이름 끌여들여서 로펌하고 그 사람에게 돈주기 싫어서 뒤통수 치고 파산직전에 4년차들 이간질 시키고 등등
모두 뒷통수의 달인이래도 ㅋㅋ 윌이 알리샤 뒷통수때린적은 없자나요~ㅎㅎ
알리샤가 다른 사람도 아닌 윌의 뒷통수 때린게 맘에 안들어요.
자기를 키워준거나 다름 없는 사람에게 그건 정말..배신이죠 배신ㅋㅋ 사람이 변해도 어느 정도껏이죠 머
저는 윌의 입장이 더 이해가서요..얄리샤가 더 얄미운가봐요~
이 사람들 보면 난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정말 하루하루를 얼마나 치열하게들 사는지. 특히 로펌 변호사들 전부 모아놓고 전략짤 때... ㅎㄷㄷㄷ.
난 알리샤와 캐리를 좋아하는 칼린다의 결정이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해요.
칼린다는 알리샤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과연 윌편에 남을까요?
사실 저 굿와이프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다이앤' 보고 깜짝 놀랬거든요 ㅋㅋㅋ
헉! 인물이 영~~~~아닌데??? ㅋㅋㅋ 근데 자꾸 보다 보니까 이뻐보이고~~
오호~~다이앤이 볼매였어요 ㅎㅎ
저는 칼린다가 윌편에 남는다에 한표~~~
저도 칼린다.... 가 궁금해요.
처음부터 알리샤에게 잘 해 준 이유가 피터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죄책감이 아니라...
그냥 알리샤를 좋아하는 것일 수도....^^
돈..돈.. 하지만, 칼린다에게 돈보다 항상 알리샤가 중요하지 않았던가요?
그렇게 무서워하던 전남편에게 대항하는 용기도,
전 남편이 알리샤에게 접근해 오자 응징해버린거잖아요...
참 묘한 매력의 뇨자죠...
피터는 언제 쯤 파멸할지 그것도 궁금. 파멸한다면 누구와 함께 파멸할지 아니면 부정선거하고도 승승장구 대선후보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시청율이 바닥이라서 이번시즌으로 종친다는 말이 많이 돈대요.
미국인들은 굿 와이프 안보고 뭘 보는지 ㅜㅜ
어떤 사람이 예상하기를 피터가 자꾸 로펌에 간섭하니 윌이 부정선거한 증거자료를 들이밀고 등등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다 결국에는 둘다 파멸할거라구요~저도 이 예상이 그럴싸해요..
5시즌이 잘되면 혹시나 연장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소프라노스에 나왔을 때 알리샤 정말 섹시했어요. 그런데 그냥 윌과 지고지순한 사랑? 그럼 드라마가 재미 없잖아효. 어차피 불륜인데. 그리고 여자가 성공을 쫓는 게 싫으세요 들? 전 너무 멋지던데 ㅠㅠ
초반의 얄리샤랑 비교하면 변하는게 당연하죠. 윌과 다이앤이 야비할때도 있고
정의(?)로울때도 있는 점이 좋아요. 계속 보다보니 조연들이 더. 칼린다 얘기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청률이 안좋다니 미쿡사람들 왜 안보는건지2222
그쵸? 조연들도 다 개성있고 연기력 정말 좋아요.
미드에서 볼 수 없는 고부갈등도 나오고...
특히 일라이 캐릭 연기 정말 잘하고 모략가이기도하고요.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 너무 웃기지 않나요?
사실 현실에서 사람들도 속 마음들은 좀 야비스러운데 겉으론 착한척(?) 정의로운척 하면서 살잖아요.
여기 인물들은 그런면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특히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알리샤 넘 얄미워요.
시즌 4에서인가 윌이랑 군인출신 여검사랑 잘 되었음 했는데 알리샤가 꿈틀대서 깨지고.
시즌 1-2때까지만해도 알리샤 편이었는데 이젠 아니에요.
윌도 정신못차리는거 이젠 지루하고 알리샤는 윌, 피터 둘다 가지려는 못된 심보때문에 짜증나고 피터는 애초에 재수없었고.
그나마 제일 제정신은 다이앤 같아요.
캐리랑 칼린다도 이용만 당하고 불쌍해요.
이번에피 특히 대박!!!!
전 이번 싸움에선 윌과 다이앤 편이 되네요 ㅎㅎ
마지막에 보니 피터가 다이앤을 판사 안시킬려고 하나보던데
그냥 다시 록하트가드너로 돌아가서 알리샤캐리 코를 납작하게 해줬음 좋겠어요
윌 혼자 싸우기엔 역부족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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