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채근해야 제시간에 버스를 탑니다. 요즈은 스맛폰때에 버스오는 시간도 알 수 있어서 자기가 신경만 쓰면 지각하지않고 갈 수 있을텐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오늘은 제가 가라고 채근않하고 일부러 신경안써줬더니 지각이네요..
매일아침마다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사온지도 5달이다되어가는데도 ..
습관인것같습니다.. 예전에도 학교가 코앞인데도 거의 지각이었어요.. 일찍깨워도 뭘그리 준비가 많은지.. 행동도 느리고 ..
한때는 하도 지각해서 제마음 편안하고자 차로 데려다 줄때도 있었어요.. 이제는 그런짓도 다 필요없는 짓이라 생각되네요.
시간약속도 못지키는 애가 나중에 무슨일을 할 수 있을지..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