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대국민 담화는 朴비어천가의 결정판이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말입니다.
與黨이 ‘총리담화는 필요한 시기에 나온 적절한 메시지’라며 호응한 반면
野黨은 실망과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무책임의 극치’, ‘대독총리’ 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20대에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 것이고, 40대에 보수가 아니면 뇌가 없는 것이다”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남긴 말입니다.
젊은이의 열정과 장년의 현실감으로 진보와 보수를 얘기한 것인데요
진보와 보수는 서로 대화하고 타협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힙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에서는 아직도 두 단어가 갈등과 대립을 연상시키는게 사실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878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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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댄스보다는 씨름에 가깝다.”
- 아우렐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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