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감사합니다
1. 음
'13.10.29 3:01 AM (119.192.xxx.123)왠지 친정아버지께 상의하고 원글님 입장을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내가 받은 유산을 시댁과 나눌 생각이 없다, 이 이야기를 실제 투자자인 장인께서 하시는게 가장 설득력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
'13.10.29 3:02 AM (72.213.xxx.130)아주버님 고용하는 것과는 별개로 사업체를 님 이름으로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님에게 자격증이 없어서
님은 사장도 못하는 것인지요? 솔직히 친정아버지가 차려주신 10억 사업체를 남편이 지 맘대로 한다는 게 웃기는 거죠.3. 휴우
'13.10.29 3:05 AM (125.176.xxx.25)사업체는 제이름으로 할 수 없어요. 자격이 안되네요..
4. ,,
'13.10.29 3:12 AM (72.213.xxx.130)님 남편은 사업이 번창하면 자기 능력으로 그리 된 줄 알아요.
기본금 10억 없으면 시작도 못했을 일을 말이죠. 10억 은행에서 대출해 보면요, 한달에 이자만 천만원이에요.5. 원글님이
'13.10.29 3:14 AM (119.192.xxx.123)자격을 만드셔서, 사업자를 바꾸는 방향도 고려해 보세요.
6. 에구
'13.10.29 3:18 AM (112.155.xxx.47)벌써 원글님 친정에대한 고마움은 사라졌을거같네요
사람이 원래 그래요
이제 다 자기것이고 자기가 잘해 여기까지 왔다 생각하고있겠죠
처음부터 잘못하셨어요7. 잘생각해야해요
'13.10.29 4:04 AM (121.136.xxx.104)전 절대 반대입니다 형제 절대로 하면 힘들어요 형이라서 나중에 후회합나다 경험자로서 남편분도 후회 모든게 불편하고 남이 편하지요~~~
8. 00
'13.10.29 7:01 AM (223.62.xxx.235)동양그룹 생각이 나네요. 주인이 양분되면 사업체는 안좋아요.
9. 커피
'13.10.29 7:13 AM (223.62.xxx.20)친정재산가져다 쓴 사람도 결국 자기집 식구들만 챙기는 경우를 옆에서 가까이봐서 저조차도 억울하더이다.결국 그 딸만 병걸려 입원해있고 그돈으로 남편이 혼자 생색다내며 자기사촌 월급사장앉히고 놀러만 댕겨요 ㅠ 시집식구들도 다 그남편만 칭찬하고 나누려않던 그와이프욕하기바쁩니다.지들이 얻어먹은 콩가루가 얼만데 ㅠ 내가 돈쥐고 있을때 내 돈이지 주고나면 그런취급이더라구요..
10. 00
'13.10.29 7:19 AM (223.62.xxx.235)사장의 형님이, 회사나 직원들에게는 늦게 합류한 회장 대우 받으실겁니다.
11. 제니
'13.10.29 7:24 AM (117.111.xxx.106)원글님 이해는 가는데 이미 사업체도 가지고 계시고 월천이상 순수익 나면 더 확장하는데 내 사람도 필요할것 같아요. 남도 아니고 형제인데 조금만 돕고 살면 남편도 고마워할꺼구요. 부모님이 그런 모습 보여주면 원글님 아이들도 나중에 돕고 살꺼예요^^
아주버님이 완전 막장 인간이 아니면 마음을 조금만 더 쓰시면 어떨까요?
물론 자본금 없었으면 이렇게 일찍 성공하기 힘들었겠지만 반대로 자본금 있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사업 이렇게 키운 거 보면 원글님 남편 능력있고 판단력도 있는 분인거 같아요. 조금 더 믿으셔도 될 듯 해요
또 반대로 시댁 잘 살고 월천이상 남편 월급 받아오는데 처제 절대로 못 도와주겠다고 하면 나는 마음에서 남편 지울것 같아요. 역지사지..잘 생각해보시고 남편과 시아주버님 사람 됨됨이 너무 나쁘지 않다면 좀 더 넓게 마음 쓰세요12. ....
'13.10.29 7:25 AM (1.241.xxx.158)그게 얼마나 복잡하고 나중에 님의 아이대까지도 몹쓸짓을 하는거라는걸 꼭 남편분이 나쁜일이 생겨서 누워있어봐야 아실건지...
우리집도 그런 케이스가 있었어요. 땅명의 문제.
아버지가 해결 안하고 돌아가셨는데 자식대에선 그게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경우요.
없을거 같습니까.
님이 이혼불사해야할듯합니다.
지금 안자르면 님의 아기들과 님은 그냥 닭쫒던 개 되는거에요.
결혼은 왜 했냐고 하시고
지금 그런식으로 티미하게 형에게 넘길것은 넘기고??
그게 말이 되냐고 자긴 절대 우리 사업체에 가족이 들어오는거 허락하지 못하겠다고 하세요.
왕이 되고 싶어 조카도 죽입니다.
권력과 돈 앞엔 사람이 그리 된다고 하더군요.
도박때문에 부모도 죽이잖아요.
님의 남편분께 만의 하나 불행한 일이 생기면 님네는 정말 안좋게 됩니다.
그런 경우를 상상하는건 안좋지만
님의 남편분께 강하게 나가시고 친정아버지에게도 상의하세요.
그리고 이혼하자고 하세요. 님의 돈은 사업체의 명의건 뭐건 님의 것이거든요.
형과 함께 하고 싶었던건 님의 남편 꿈이고
나중에 사장이 되고 싶은건 형일겁니다.
님의 돈으로 형제가 뭐하는짓인지..
강하게 나갈수 없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명의도 내것은 안된다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낚시가 아니라면
님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하세요. 나는 그걸 견딜수 없고 당신은 내 말을 안들어줄게 뻔하니 그냥 갈라서자구요.
내 자식이나 부인 말고 형제가 더 중요한 사람이 잘되는걸 못봤다구요13. ....
'13.10.29 7:25 AM (1.241.xxx.158)님의 돈을 받아 형제지간이 갈라먹자고 하는 일인데 님 정신차리셔야 할듯요.
14. 홀...
'13.10.29 7:28 AM (220.86.xxx.151)이미 님 손을 떠난 사업체가 되었네요
명의도 원글님것이 아니고.. 뭘로 봐서 그 재산을 님의 것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님 남편은 아마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생각할 것이 분명하구요
그 사업체 일군게 자기니 자기것으로 생각할 겁니다. 그러니 형님 들어앉히는걸 당연히
여길 것이고..
연장자 오면 그 사업체 회장취급 받게 됩니다 222222222222222
친정아버지와 의논하시고 사업체 명의를 바꿀 수 없다면
토지와 건물 등기라도 다 해놓지 않으면 개털이에요.
이해가 안되네요... 10억이나 되는 돈을 아무리 아무런 명의도 없이 그냥 탁 줘버린거나 똑같은데...15. 00
'13.10.29 7:33 AM (223.62.xxx.235)10억의 증여세를 누가 냈는지에 따라 법적권한이 달라지겠죠.
16. mm
'13.10.29 7:40 AM (125.140.xxx.13)다들 왜 이렇게 마음들이 여유가 없고
강팍들 할까
남편이라고 무조건 제 살줄 모르고
형에게 퍼줄 사람이 얼마나돼
남 기용해 쓰는거 보단 나을텐데
다들 부정적으로만 보내
82쿡 보다보면 형제 자매 심지어는
걸핏하면 부모도 연끊고 살으라는
사람들도 많고 어디 살벌해서
사람 세상 사는 맛 날까 싶어
서로 조금씩 도와가며 살면 좋은
일도 있을텐데...17. 00
'13.10.29 7:47 AM (223.62.xxx.235)형님에게 그 분야로 다시 공부 권유한 사람이 원글님 남편일거예요
18. ㅡㅡ
'13.10.29 7:55 AM (1.241.xxx.158)위에 엠엠님.. 강팍한게 아니라 그게 현실입니다.
형제지간에 잘 하고 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지 않은 유산이나 돈이 걸린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표면엔 괜찮아도 속으로 앙금이 쌓이는 경우도 많구요.
강팍하다니 형제지간에 돈으로 그런 싸움 해보시고 말씀하신건가요?
형제를 맡기면 마음이 편할텐데..라는 말은 아마도 님이 어부지리로 그런 자리에 서고 싶은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절대 편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부모나 덕보는 형제들이 그런 말을 하고는 하죠.
자기가 덕을 보는 주제에
형제가 돕고 살면 좋지. 형제가 믿을만해서 좋지.19. 흠
'13.10.29 7:59 AM (211.246.xxx.46)차라리 동생인게 낫지 형이면 좀 그렇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대우만 받으려고 할거같은데...돈은 돈대로 많이 받으려하고20. 현실
'13.10.29 8:04 AM (220.76.xxx.244)절대빈대하세요
동생도 아니고 형님입니다.
절대 반대!
이거 현실이 왜이리 팍팍하냐고 해도 이게 더 낫습니다.
시작도 안하는게 더 낫습니다.
훨씬 더요..
본인이 번 것도 아니요 시댁에서 도움받은것도 아니고
님은 반대할 이유충분히 있습니다.
평생형제끼리 잘 살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설득또 설득하세요.
힘들때 도와주는거랑는 달라요.
아예 시작하지 마세요.
저도 본 바가 있어 그래요.
돈이 얽히면 사람 치사해지고 온갖 더러운 본성 다 나와요...
어려울때 도와주는게 좋지 혼자 미리 걱정해서 도와주는건 아닙니다.
제발 시작을 하지 마세요21. ..
'13.10.29 8:09 AM (223.62.xxx.68)돈 앞에서 남보다 못해 지더라구요. 합격까지 했다니. 재산이라도 원글님 앞으로 해 놓으세요.
22. 00
'13.10.29 8:17 AM (223.62.xxx.235)월급을 줘도 불만족 하실걸요. 자기는 월천을 가져 가면서 비슷하게 일하는 나는 돈 5백도 안준다.. 이런 식으로요.
월천은 원글님 남편의 근로봉급만이 아니라 투자비에 대한 배당금이 월 6백정도 있는거라고 말씀하셔야 군말 없을거예요.
형제가 다른 형제 밑에서 일하는 거 서로에게 행복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원글님 남편과 원글님은 다른 직원보다 잘해줘도, 형님은 섭섭해하면서 나갈 수도 있어요.
이러면 형제간에 우애는 커녕 평생 안보는 사이가 될 수도 있고, 이러면서 원글님부부 사이도 금이 갈 수 있어요.
그러니 그런 상황이 왔을 때, 형님이 아닌 원글님을 선택하도록 하려면, 원글님은 겉으로는 남편분에게 잘해주는 척이라도 하고,
항상 남편분이,, 역시 내 아내가 최고야, 내 아내밖에 없어. 라는 마음을 갖도록 평소에 냉전분위기보다는 이해해주는 척이라도 하셔야 할거예요.
원글님이 남편을 '당신은 얼마나 힘들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걸로 보여야 한답니다.23. 상상
'13.10.29 8:25 AM (223.62.xxx.214)사업체 자리 잡았으면
투자금 상환할 준비도 하셔야지
ㅉㅉ24. 상상
'13.10.29 8:28 AM (223.62.xxx.214)원글님도 같이 일하면서 일 좀 익히셨으면
투자금 회수받아 창업하세요.
원글님 돈이잖아요.25. 엇... 근데
'13.10.29 8:38 AM (14.63.xxx.90)원글님이 투자잔데 형이 학교 합격할 때까지 비밀로 했다가 통보식으로 얘기한 거 예요?
남편분 너무 의뭉스럽네요.ㅡㅡ;;
원글님이 남편 의견 꼭 따라야 하는 건가요?
싫으면 거부할 수는 없는건가요?26. 이런글보면
'13.10.29 8:38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어른들이 재산 아들한테 물려주려 하는거 이해가 간다는..
딸한테 재산주면 고스란히 남의집에 간다고 생각하는거 이글이 딱이잖아요.27. 한마디로
'13.10.29 8:39 AM (218.150.xxx.165)원글님 너무 옹졸하시다 남편과 시숙 인성이 어떤냐에 따라 다르겟지만...남쓰는것보다는 나을텐데...
그냥 정리하고 월세나 받아사세요.
남편능력은 몰라보고...
하느님은 참 안공평하시지 저렇게 속좁은사람에게 저런 복을 내리셨나 남편복 재물복..
정말 무섭네요 자기와 자기아기들에게만 쓰고싶다니 가난한 이웃도 좀 돌보면서 사세요 사람 앞날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항상 잘사는거 아니예요28. ????
'13.10.29 8:44 AM (121.160.xxx.196)사업 확장을 한다, 거기에 공채 사장을 앉힌다. 이러면 괜찮나요?
29. 위에
'13.10.29 8:44 AM (39.7.xxx.57)형님이 글 썼네ㅋㅋㅋ
30. ...
'13.10.29 8:47 AM (112.149.xxx.61)옹졸하긴요
차라리 남을쓰는게 더 나은 상황이에요
어디 친척 어린 조카 쓰는것과
업체의 오너인 남편의 형이 와서 일하는건 다른 문제에요
자칫 잘못하다가
후에 큰 분쟁이 일어날수도 있고...엄연히 직원일뿐인데 동업자 혹은 그 이상의 상황이 될수도 있어요31. 00
'13.10.29 8:50 AM (175.124.xxx.171)맞아요. 월세가 낫죠.
남편은 애초에 하던 일, 직장 계속 다니게 하고... 그게 좋았는데, 친정아버님이 너무 관여하셨어요.32. 원글님 걱정이 이해되는 이유가
'13.10.29 8:54 AM (39.7.xxx.57)윗분 말처럼 차라리 조카를 직원으로 고용하면 이런 걱정 안하죠 형은 말이 다르지요 아랫사람 부하직원도 아니고 형이라서 대우는 해줘야 할 거고 더구나 그냥 직원도 아니고 경영자로써 회사경영에 참여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좀 앞서 생각하자면 형네가 회사 경영권 장악해버리면 나중에 회사를 물려받아야 할 원글님 아이들은 어째요?
33. 반대 반대
'13.10.29 8:54 AM (211.114.xxx.169)이 바쁜 시간에 일부러 로긴했어요.
절대 안됩니다.
마음 강하게 먹고 안된다고 하세요.
아이들과 원글님의 가정을 위해서 그렇게 하세요.
가족이 사업에 관여하면 그 집안 다 풍비박산납니다.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반대해요.34. 존심
'13.10.29 8:58 AM (175.210.xxx.133)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지요...
35. 사람마음이
'13.10.29 8:58 AM (125.178.xxx.170)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니 문제죠. 저렇게 형제에게 퍼주다간 언젠가 큰코 다칩니다 차라이 남이면 문제가 쉬울텐데 형제면 더 꼬이는 상황이 많아요. 저희도 한때 저래서 몇년 얼굴 안봤어요 친정아버님하고 상의해서 명의 확실히 하세요 그게 안되면 친정에 투자금 갚는 방식으로 하시던가요 나중에 반드시문제 생깁니다.
36. ..
'13.10.29 9:02 AM (203.226.xxx.2)친정재산을 남편한테 홀랑 다 준셈이네요. 너무 어리석어요. 님..
37. ....
'13.10.29 9:02 AM (14.52.xxx.71)서로 좋지 않아요. 어떻게든 서운한 일이 생기고요.
그리고 도움이 되려고 했지만.. 혼자 일어설수 있는 힘이 없어지게 되는것도 있구요.38. 헐
'13.10.29 9:05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애초에 남편 회사 명의를 원글님 앞으로 해두셨어야지요.
원글님 현재 재산은 뭐가 있나요?
나중에 남편분이 재산 마음대로 운용 처분하면 원글님은 어쩌나요.39. 가족회사 싫어요
'13.10.29 9:08 AM (39.7.xxx.57)형이 그 업종에서 죽 일하던 분도 아니고 40넘어 자격증 따고 동생 빽으로 사장하면 그 회사 잘 돌아갈까 싶네요 동생회사니까 받아주지 다른 회사에서 쓰겠어요?직원들은 그 분야에서 경력 쌓고 일하고 있었을 텐데 일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낙하산으로 오면 제가 직원이라도 참 싫을거같아요
40. ㅇㅇ
'13.10.29 9:11 AM (175.124.xxx.171)이런 소규모 회사도 자기 식구 챙기기 바쁘니, 재벌들이 그러는 것도 비난할 거 아니네요.
프로페셔널하게 성장시키려면 전문가를 데려와도 어려운 작금의 시대에....41. .....
'13.10.29 10:18 AM (116.41.xxx.37)남편 형제들끼리는 이미 기획이 끝나고 실행 단계군요.
처가 재산으로 회사 차리고 이익은 우리 가족 혹은 아내지분을
인정 하는 게 아니고, 친가 부모 형제에게로.
일단 회사를 차리면 명의가 형에게 있으니 앞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만 우리 회사지 자리잡고 나면 실질적으로
형 회사 입니다. 앞으로 상속도 당연히 법적으로도 형 자식들이
받을 겁니다. 뭐,,, 법적으로 등기이사 등재하고 지분을 명시
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 위험한게 이익은 얼마든지 경비 처리해서
축소할 수 있는 거고, 유사시에 회사 채무만 떠 안게 되는 위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본인 그릇을 돌아 보세요.
이정도 재산은 시댁 식구에게 흔쾌히 나눠 줄수 있는 지
아니면, 남편과 불화의 시작점에서 내가 이결낼수 있는 지
지금 아내가 반대를 하면, 남편이 흔괘히 포기 할까요?
지금도 말없이 형을 준비 시켰는 데 앞으로는 10억은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고 본인 능력만 남았을 겁니다.
형이 공부할 준비가 끝났는 데 이건 남편이 시킨 일입니다.
그럼 공부는 내가 하겠다고 하고 자격을 갖추고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형은 처음에만 고마워하고 눈치보지 자리 잡으면, 회장님이 되실 텐데요.
간단 합니다. 원글님 자식들 재산을 형님네 자식들과 나누는 겁니다.
위에 인정 머리 없다는 분들
이 건은 못사는 형제 도와주는 차원이 아니고
형 이름으로 회사를 차리는 건
상속지분 관계 입니다.42. .....
'13.10.29 10:26 AM (116.41.xxx.37)남편이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우기고 실행을 하면
양쪽 회사 다 돈줄을 원글님이 잡고 확인해야 합니다.
작은 돈 새는 거야 포기 하고
자금 흐름은 파악하고 있어야겠지요.
이런 일을 시작전에 원글님, 장인 어른과 상의 했어야 하는 데
다 준비해 놓고, 형과 일하는 게 꿈이라....
혹시 전에도 이런 꿈, 희망에 대해서 들어 본적 있나요?
앞으로 또,,, 어떤 꿈, 희망이 나올까요.
처가 돈으로 눈치보이고, 뻣뻣한 마누라 대신
나긋 나긋 나만 최고라고 해주는 세컨드, 써드 거느리고 사는 꿈??43. ...
'13.10.29 10:54 AM (125.188.xxx.55)솔직히 말하면 부부는 언제든지 갈라설수 있는관계
아닌가요?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 말입니다
제가 원글이라면 절대남편 명의로 친정유산 쓰질않았을겁니다.
지금이라도 법적으로 어떻게 커버 할수 있는지 알아보세요.남자,남편 믿지마세요.44. 저라면
'13.10.29 11:50 AM (72.213.xxx.130)남편에게 원금 10억이라도 갚게 하겠어요. 친정아버지를 통해서 다시 회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 계실때
깔금하게 법적으로 내 자식에게 갈 재산에 문제없도록 상의하겠어요.45. 이미
'13.10.29 3:41 PM (213.33.xxx.138)주사위는 던져졌어요. 시험합격하고 들어올려는데 님이 막으면 그 원망을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차라리 10억 + 이자를 상환받으세요. 회사 이익에서 천만원 이익나면 매달 오백 상환하고 나머지 오백으로 형제 둘이 가르라하세요.
님 친정아버지 투자분은 꼭 돌려받으시고 유산관계도 확실히 하라하세요. 사업체 님 아이들이 100% 물려받게 유언장 쓰라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3092 | 연수가기전 아이들 영어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 미국단기연수.. | 2013/10/29 | 881 |
313091 | "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 2 | 나라가 | 2013/10/29 | 1,479 |
313090 | 무서워요ㅜㅜ 41 | ㅜㅜ | 2013/10/29 | 18,528 |
313089 | 결혼한 지 10년만에 집 샀는데 3 | 아무개 | 2013/10/29 | 2,704 |
313088 | 82만 보면 남자는 남자랑 바람 피는 듯 5 | .. | 2013/10/29 | 1,854 |
313087 | 82에 유독 선동적이고 자극적인 낚시 글이 많은 이유 13 | 흠 | 2013/10/29 | 1,499 |
313086 | 유니클로 세일 언제 할까요? 3 | fdhdhf.. | 2013/10/29 | 3,415 |
313085 | 부정선거 외면 박근혜 야구 시구 3 | light7.. | 2013/10/29 | 990 |
313084 | check the paper뜻 좀 알려주세요ㅠㅠ 4 | 영어ㅠㅠ | 2013/10/29 | 1,736 |
313083 | 드럼세탁기 집에서 청소해보신 적 있으세요? 3 | ^^ | 2013/10/29 | 2,098 |
313082 | 온수매트 고르기 힘들어요..도와주세요!! 12 | 헬프미 | 2013/10/29 | 4,577 |
313081 | 살갗이 안비치는 정도의 검은스타킹은 몇 데니아인가요? 5 | dd | 2013/10/29 | 3,757 |
313080 | 감..감....변비때문에 먹을수가 없어요 8 | 단감 | 2013/10/29 | 2,289 |
313079 | 양파 썰어둔것..일주일이면 썩고 냄새나겠죠? 페인트 냄새 없애려.. 2 | .. | 2013/10/29 | 910 |
313078 | 수능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8 | 작은엄마 | 2013/10/29 | 1,761 |
313077 | 힐링 김민종보고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ㅎ 25 | .. | 2013/10/29 | 12,714 |
313076 | 음식물 처리기 2 | 미생물 | 2013/10/29 | 756 |
313075 | 샵마스터 직업으로 어떤가요?? 3 | .... | 2013/10/29 | 1,405 |
313074 | 기황후에 관한 잡담 4 | 흠 | 2013/10/28 | 3,325 |
313073 |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6 | 허리 디스크.. | 2013/10/28 | 2,330 |
313072 | 유재석 야구동영상 3 | 우꼬살자 | 2013/10/28 | 1,139 |
313071 | 20, 21살 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요... 2 | sss | 2013/10/28 | 887 |
313070 | 빨래바구니 가장 좋은 게 뭘까요? 11 | 빨래바구니 | 2013/10/28 | 4,108 |
313069 | 어제 sbs스페셜 물한잔의 기적 보신분 계신가요? 20 | 흠.. | 2013/10/28 | 17,412 |
313068 |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요... 14 | 40대 | 2013/10/28 | 6,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