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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1994 보면서 부러운건 여주 옆의 훈남들도 아니고

응답ㅇ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3-10-28 21:52:16

20살의 새내기 생활과

20년 가까이 친하게 지내는 대학친구들

참 부럽네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대학을 아싸로 혼자 학교 집 학교 집 이러고 다녀서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ㅋㅋㅋ

빈약한 인간관계..ㅠㅋㅋㅋ

참 부럽네요.

반짝반짝한 인생의 청춘을 함께 한 친구들이 있다는게~

IP : 218.101.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10:22 PM (218.52.xxx.130)

    억만금을 줘도 다시는 돌아가 가질 수 없는 좋은 때지요. ^^

  • 2. 예은 맘
    '13.10.28 10:32 PM (124.48.xxx.196)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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